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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금장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열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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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전 10시경,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자 법정공휴일인 ‘부처님 오신 날’ 법관사 대웅전에서는 법회 준비에 한창인 관계자들과 2024학년도 1학기 금장장학회 장학생단(김서연 외 8명)의 상기된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었다. 벌써 햇수로 3년째 우리 학교 학부, 대학원생들의 학업 성취 확대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계신 법관사 주지스님 및 큰스님의 뜻에 따라 법회 중간에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전달식 이후 점심 공양에 이어 등, 염주 만들기 및 전통 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는데 장학생들이 행사 스태프로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 김예량(음악·예술대학 무용과 2학년) 학생은 “감사하게도 장학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스러웠고, 불자로서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둘러볼 수 있어서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학생 송현지(음악·예술대학 무용과 2학년) 학생은 “장학생이 되었다는 사실에 자만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되뇌었다.”며 “진중한 분위기의 법회를 치르며 불자로서 의미가 깊었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장학생으로 보은한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뒷줄 장학생단(9명), 앞줄 왼쪽부터 주지스님, 큰스님] 금장장학회 최연우 담당자는 “법관사 금장장학회 장학생들이 소중한 학업 기회를 이어나가는데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고,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부처님의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월 만 원의 단국사랑’ 단국 가족 소액 기부 릴레이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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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부가 하나둘씩 모이다 보면 대학발전을 위한 커다란 버팀목이 된다. 비록 작은 금액일지라도 기부를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기부자들의 성의와 결단이 반갑고 또 감사한 이유다. 화창한 봄기운만큼이나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한다. 벌써 햇수로 3년째 후원의 집 장학금을 기탁해주고 계신 ‘선영이네 짜글이’ 안선영 사장님은 우리 대학 소액 기부 캠페인인 ‘월 만 원의 단국사랑’을 추가 약정하시어 남다른 단국 사랑을 실천해 주셨다. 사장님께서는 “코로나 시기 어려운 시기를 버티게 해준 학생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늘 있었고, 기회가 되면 조금 더 보태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소액 약정 참여 소감을 밝혔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조성된 기부금이 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뜻 깊다.”는 안선영 사장님은 월 만원 기부를 망설이는 학생 및 동문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단돈 만 원의 기적을 실천하길 바란다.’는 당부를 함께 전했다. ▲ 월 만 원의 단국사랑 캠페인 포스터 ‘월 만원의 단국사랑’ 소액기부 캠페인은 기부자당 매월 1만원 기부를 통해 대학의 변화를 가져오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주요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못다 이룬 학업의 꿈, 故 김재황 장학금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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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김재황(무역학과 11학번) 동문의 양친께서는 이듬해 3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 '故 김재황 장학금'의 이름으로 후배들이 학업을 펼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누적 37명의 장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이다. ▲ 구성원들이 故 김 동문을 추모하고 있다. 새벽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귀가하던 중 과속한 화물차량에 사고를 당해 작고한 김 군은 평소 학업에 충실했고 교우관계도 훌륭한 인재였다고 한다. 우리 대학은 김 군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하는 한편 교내 구성원들이 김 군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기 위해 추모비와 식수를 마련했다. ▲ 추모비에 헌화가 놓여져 있다. 올해도 추모식이 천안캠퍼스 사회과학관 인근 추모비에서 시행되었으며 총학생회장과 여러 재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했다. 모친 황보윤 씨는 “대학이 계속해서 기억해줘서 고맙다”며 “아들의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외협력팀

체육부, 체력단련실 환경개선 위한 4천만원 기금 조성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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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체육부 체육팀의 체력단련실 환경개선을 위한 자체적인 기금 확보 노력과 성과가 화제다. 염경호 체육부장은 “노후화된 체력단련실 장비들을 교체함으로써 운동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절실함이 있었다.”며 기금조성 배경을 밝혔다. 8개 종목 동문 및 학부모의 자발적 ·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각 5백만원씩 총 4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게 된 체육부는 이번 환경개선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염 부장은 “여러 기부자들의 결심과 도움으로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을 해낸 셈이다. 기탁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학내 기부 문화 확산과 저변 확대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한편, 축구부, 농구부, 야구부, 럭비부, 씨름부, 스키부, 빙상부, 조정부로 구성된 체육팀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우수 학생선수 발굴, 지도자 역량 제고 등의 노력에 힘입어 5년 연속 대학운동부 평가 1위에 오른 바 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단국대 치과대학 동문회 ‘재학생과의 만남’ 행사 가져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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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양재영)가 지난 1일 ‘재학생과의 만남’ 행사를 갖고 치과의사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치과대학 재학생 57명과 치과대학 동문회 11명, 치과대학 교수진이 함께 했다. 동문 선배들은 재학생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조언과 더불어 환자 진료에 대한 유익한 팁과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치과대학 총동문회는 치과의사 국가시험을 위해 매주 야간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매주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과대학 동문회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재영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또 다음 세대의 후배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눠줬으면 한다”며 “의료인으로서 나누고 베푸는 마음을 기억하자”고 했다. 치과대학 김종수 학장은 “지속적인 모교 지원에 고맙다”며 “대학에서도 우수 의료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류성호 군(치의학과 4학년)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병원 실습으로 야간실습을 할 때면 동기들 모두 지친 모습이 역력한데 선배님들께서 준비해주신 간식이 큰 힘이 된다” 며 “선배님들의 사랑을 본받아 후배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고 싶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총학생회 x 후원의 집 롤링페이퍼 액자 전달식 가져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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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6.(금) 죽전캠퍼스 고래심줄, 꼬꼬마루, 또봉이통닭, 맛의 전쟁, 선영이네김치짜글이, 예촌 매장에서 총학생회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액자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 전달식 기념사진[(왼쪽부터) 서민선 학생복지위원장, 김연경 부총학생회장, 김재헌 총학생회장, 꼬꼬마루 사장님] Do Dream 총학생회 임원단은 학생들의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 액자를 전달하였고 후원의 집에서도 뜻밖의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으로 방문에 화답해주었다. 본 이벤트는 중간고사를 앞둔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된 간식 행사에서 후원의 집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총학생회와 대외협력팀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한 것으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그 의미를 더하였다. ‘선영이네 김치짜글이’ 안선영 사장님은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해준 편지들이라 더 의미가 큰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후원의 집을 알릴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총학생회장 김재헌 군은 “평소 후원의 집을 이용하면서도 그 의미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못했는데, 본 행사를 준비하며 후원의 집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후원의 집을 알리기 위해 총학생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전달식 기념사진[(왼쪽부터) 서민선 학생복지위원장, 김연경 부총학생회장, 선영이네김치짜글이 사장님, 김재헌 총학생회장] 후원의 집 캠페인은 지난 2008년 시작되어 총액 10억 2천여만 원의 장학금,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 기부자 벤치 캠퍼스 곳곳 설치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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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 기부자의 111개 벤치(죽전 65명, 천안 46명)가 양 캠퍼스 곳곳에 설치됐다. ▲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앞에 설치된 벤치 지난 1월 대외협력처는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을 전개해 111명(단체)이 참여해 3억 4,100만원을 모금했다.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첫 모금 캠페인으로 한 달여 만에 당초 모금액인 1억 원을 241% 초과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은 재학생의 휴게공간 조성과 동문들의 모교 사랑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취지를 결합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외협력처는 기부에 참여한 개인이나 단체의 기부자 정보(성명과 소속)와 원하는 문구를 새겨 벤치에 부착했다. 벤치는 △범정관 분수대 광장 △정문 버스정류장 △소프트웨어 ICT관 △글로컬산학협력관 입구 △사회과학관 광장 △1·2공학관 광장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입구 △혜당관 광장 △시계탑 공원 △의학관 광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진후 군(경영학과 4학년)은 “벤치에 학과 교수님, 동문 선배님들이 새겨주신 메시지를 읽는 재미가 새롭다”라며 “훗날 교수님을 뵈면 학생들이 쉴 수 있는 벤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미연 양(문예창작과 4학년)은 “동문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선배들의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훗날 후배들도 사회에 나가 모교에 기부하는 선순환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천안캠퍼스 시계탑공원 옆에 설치된 벤치 기부자의 벤치 네이밍 문구도 흥미롭다.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이 있다」 △장호성 이사장은 「도전과 창조 그리고 도약」 △안순철 총장은 「Go DKU Bears! Dream Big!」으로 주로 학생들의 미래와 성장과 관련된 문구를 강조하였다. 한편 기업체인 △현대자동차는 「늘 도전하는 당신, 여기 잠시 멈춰 마음의 쉼표를 찍으세요」 △주식회사 유니크 플랜은 「유니크하게 멍 때리세요」라고 휴식을 강조하고, 동문 중에는 「1학년 때 CC로 평생 잘 살고 있어요!」라고 문해남·김애희(행정학과 80학번) 부부의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외 기부자들의 벤치 네이밍 상세 정보는 대외협력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dkufund.dankook.ac.kr/web/dkufund/-60 한편 대외협력처는 오는 6월부터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 2차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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