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의 글로벌대학으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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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육성 “천안시-기업-대학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함께 나서”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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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천안시, 기업, 대학 26개 기관이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10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산관학 간담회 및 협약식’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과 관내 기업 관계자 및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을 다짐했다. △ 김수복 총장을 대신해 박승환 천안부총장(왼쪽 아래 네 번째)이 지역인재 육성을 함께 다짐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육성사업 지원 △직무 실습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업과 대학교의 구인·구직 활동 패키지 매칭 등 지역인재 육성에 함께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과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시에 소재한 ㈜TMC, ㈜디바이스이엔지, ㈜에이리퀴드코리아, ㈜세라젬 등 유명기업 관계자 등 26개 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인재들이 대학과 지역사회와 기업 등이 협력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내에 머무르며 발전하고 정착되어야 한다는데 데에 공감하고 지역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의 취업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와 대학 간 성장과 상생을 함께 이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도소매유통 창업지원, ㈜코리아세븐과 협약체결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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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취창업지원처장이 도소매 유통에 진출할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해 ㈜코리아세븐과 협약을 체결, 이들의 지원활동에 본격 나섰다.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기업이다. △ 이영희 취창업지원처장(오른쪽)과 이우식 (주)코리아세븐 운영본부장이 청년 취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우리 대학 재학생 및 졸업 4년 이내의 창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경영지원금과 경영노하우 등을 전수, 초기 창업의 애로사항을 획기적으로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점포를 직접 운영한 경우 입사 지원시 활동결과를 평가해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처장은 “글로벌 경기가 매우 어렵지만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은 10일 오전 ㈜코리아세븐에서 이 처장과 이우식 ㈜코리아세븐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대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함께 나서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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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단국대 - ‘미래 자동차’ 국민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협력 △ 김수복 총장(오른쪽)과 임홍재 국민대 총장(왼쪽)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이 국민대와 양 교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 및 미래자동차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은 22일 오후 2시 국민대 본부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수복 총장, 임홍재 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의 바이오헬스와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교육과정 공유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간 연계 교과목 운영 △관련 분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김수복 총장은 “양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와 미래자동차 분야 교육과정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은 2021년 정부가 지정한 8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바이오헬스,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실감미디어,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과 국민대는 바이오헬스 분야와 미래자동차 분야 주관기관에 각각 선정되어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동서대와 공유협력 체결,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 함께 나서”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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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총장(가운데 오른쪽)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동서대(부산)가 양 대학의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 · 학생교류 및 학점 인정 도입 · 공동연구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교는 27일(금) 오후 1시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김수복 총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등 양 대학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강의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 기기 등 교육인프라 공동 활용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대학이 지역적 환경을 뛰어넘어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양 대학의 첨단 인프라와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관련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배양에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반도체 인재 키우자! 대학-외투기업-충남도 상생협력 다져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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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영 산학부총장(앞 줄 왼쪽 세 번째)이 충남 2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캠퍼스가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충남도, 외국인 투자기업, 지역 대학과 손잡았다. 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대학·외국인 투자기업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김오영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에드워드코리아 임우식 사장, 메르센코리아 김재하 대표이사, 충남 소재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해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의 지역인재 육성을 다짐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계약학과 설치 추진 등 지역인재의 육성과 취업지원에 최대한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천안·아산에 생산시설을 둔 듀폰코리아, 로타렉스코리아, 메르센코리아, 에드워드코리아, 엠이엠씨코리아, 쿠퍼스탠다드코리아 등 외국계 반도체 및 자동차 기업의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지역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에서 채용되고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오영 산학부총장은 “반도체 산업이 밀집된 충남 지역에서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혁신성장과 상생 발전을 주도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해양경찰 우수 인재양성 함께 나서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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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총장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해양경찰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왼쪽)이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해양경찰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이 해양경찰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양성과 해양경찰 직무 재교육에 함께 나선다. 김수복 총장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은 24일 해양경찰교육원(여수시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김수복 총장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이영애 정책경영대학원장, 이우걸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우수 인재양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및 교육자료 공유, 연구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정보공유 및 자문 등도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해양경찰 공무원은 향후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에서 직무 재교육(경찰행정전공 등)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해 우수 인재양성과 더불어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 개발로 강하고 믿음직한 해양경찰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충남 천안에서 여수로 이전한 해양경찰교육원은 여수에는 주로 신임 경찰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천안에는 직무훈련교육센터가 남아 해양경찰의 직무 재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인재 육성 다짐 “충남도-기업-대학 상생발전 생태계 추진”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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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총장(뒷열 왼쪽에서 두 번째)이 충남 4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이 지자체, 기업, 유관기관과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1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대학·기업 상생발전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이기승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기업 관계자와 충남소재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계약학과 활성화 등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지원에 최대한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에 소재한 롯데케미칼, 삼성디스플레이, LG화학, 한화토탈에너지스, 현대오일뱅크,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KT, SAP 등 유명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업 외에도 충남중소기업연합회, 대전상공회의서 등 유관단체 관계자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인재들이 지역 산업경제가 요구하는 자질과 능력을 함양하여 지역에서 채용되고 정주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는데 데에 공감하고 세부사항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수복 총장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청년 취업 촉진 및 청년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혁신성장과 상생 발전을 주도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