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협력소식
세계적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경기 RISE 기반 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 나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지역 첨단분야 산업 역량 강화 기여” 우리 대학이 지난 3일(수) 죽전캠퍼스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Microelectronics(이하 ST)’와 경기도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안순철 총장(오른쪽)이 박준식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한국지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단국G-RISE사업단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이준석 DB-GAIA센터장과 ST 박준식 한국지사장, 전성환 본부장, 이동구 본부장, 김희선 HR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ST는 자동차 전장, 전력반도체, Edge AI 등 첨단 산업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다. 세계 4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 약 5만 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 RISE 구축 ▲R&D 사업 공동참여 ▲차세대 반도체·전력반도체 등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반도체 분야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대학이 RISE 사업을 추진하며 강조해 온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기술 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한 초격차 산학연 얼라언이언스 고도화의 일환이다. 우리 대학은 글로벌기업 참여 프로젝트 확대, 재학생 취업·실습 기회 제공 등을 협의하고 이를 통해 반도체를 포함해 모빌리티, AI 등 반도체 응용 분야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동문인 ST 박준식 한국지사장(전기공학과 87학번)의 성공적인 경영 활동을 응원하며 협약식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 ST가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STEM your way’가 진행되는 강의실 모습. 업무협약 당일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ST가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STEM your way’가 진행됐다. 교육은 실습보드 및 반도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STM32 기반 개발 환경을 다뤄보는 등 산업 현장에 가까운 실습을 진행했다. 안순철 총장은 “세계적인 반도체 전문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의 업무협약은 경기도 RISE 기반 반도체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체계 구축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은 기업·지역사회와 함께 첨단 기술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05 0 11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의료산업 인재양성 협력 맞손
우리 대학이 17일(금)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과 의료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왼쪽부터)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협약식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이충현 산학협력단 부단장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이사장, 강길태 인재양성단장, 최아성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산업 관련 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 사업 공동참여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확대 ▶인프라 공동 활용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천안캠퍼스는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건의료 All-in-One 캠퍼스’ 구축해 지역과 국가의 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며 “양 기관의 공동 협력은 보건의료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이사장은 “양 기관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바이오·의료 기술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 이라며 “단국대와의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 통해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국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KBIOHealth
2025.10.20 0 53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위해 산‧학‧연 협력 나서
우리 대학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시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섰다. 지난 22일(월)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우리 대학은 △천안시 △충청남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치의학 및 의료산업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백동헌 천안부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성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바이오헬스 본부장, 김석필 천안시장 대행, 성만제 충청남도 보건복지국장)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결집해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토대를 마련하고, 입지 선정부터 연구 인프라와 인재 확보에 이르기까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들어서게 되면 연구 단계부터 산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우리 대학은 치의학과와 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축적된 연구력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산업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치의학·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단순한 연구소 유치가 아니라 미래 치의학 산업을 선도할 국가적 거점을 만드는 일”이라며 “우리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천안을 치의학·의료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3 0 91
충청남도 ‘서해안 수소벨트’ 조성 함께 나서
충청남도 외 19개 기관과 ‘서해안 수소벨트’ 조성 협약 체결 수소특화단지·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 추진…미래 청정에너지 산업 선도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와 지자체·기업·연구기관 등 19개 기관과 함께 ‘서해안 수소산업 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8일(목) 오전 10시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제7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에서 진행됐다. ▲안순철 총장(왼쪽 다섯 번째)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왼쪽 네 번째) 및 협약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자체] 충청남도·서산시·보령시·태안군·당진시 [발전사] 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동서발전 [기관 및 대학] 한국수소연합·충남테크노파크·한국생산기술연구원·호서대 [수소기업] 린데코리아·SK이노베이션·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임팩트·HD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미래엔서해에너지 등이 참여했다. 충청남도는 향후 5년간 약 11조 원을 투입해 △청정수소 생산 확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친환경 수소 도시 구축 △전문기업 및 인력양성 등을 추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특화단지지정」, 「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 사업 신청을 위한 공동 대응과 더불어 당진-서산-태안-보령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수소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 ▲ 제7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참가자 기념사진.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첨단 연구개발을 선도한다. 협약기관은 ▲충청남도 서해안 수소에너지 벨트 조성을 위한 정책·행정·기술적 지원 ▲수소산업 기업 및 연구·교육기관 활동 지원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기술개발·인력양성·기업지원 등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노력 ▲석탄 화력의 수소·암모니아 등 저탄소 발전 설비 전환 ▲충청남도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첨단 연구개발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AI·에너지 융합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충남 서해안권이 친환경 수소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탠다. 안순철 총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단국대는 충청남도 및 참여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9.23 0 68
“청년 장병 취업‧진로 지원 나선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제55사단 MOU
용인 지역 청년 장병 대상 진로 탐색‧취업 지원 ‘맞손’ 직업 선호도 검사, 취업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및 육군 제55보병사단과 손잡고 용인 지역 청년 장병을 위한 취업·진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청년 장병들을 대상으로 변화된 일자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5일(금) 용인시 제55보병사단에서 열렸으며 김오영 교학부총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이임수 육군 제55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 (오른쪽부터) 김오영 교학부총장, 이임수 육군 제55사단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 대학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육군 제55보병사단과 손잡고 용인 지역 청년 장병을 위한 취업‧진로 지원에 나선다. 지난 5일(금)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년 직업훈련 등 고용지원 정책 안내 ▶청년 맞춤형 취업‧진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년 장병 모집·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 협약기관 간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처는 전역을 앞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매월 「직업선호도(S형) 해석과 활용」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 후에는 특강을 통해 직무선호도 검사를 실시해 100여 명의 장병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으며, 고용노동부 청년지원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우리 대학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거점형)」을 시작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사업」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수도권 청년고용지원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는 지역 청년 및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취업‧진로 교육 및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5.09.08 0 87
보령시와 RISE 협약 체결…수소 산업 기반 지역혁신 선도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 보령시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산업 중심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협약식은 6일(수) 보령시청에서 개최됐으며, 우리 대학과 건양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보령 지역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용하 건양대 총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한명석 아주자동차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머드 기반 K-뷰티 산업 생태계 조성 ▲수소 산업 육성 ▲모빌리티 융합형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보령시의 지역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 대학은 RISE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보령시와 연계한 수소 산업 분야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보령시는 기존 화력발전 산업기반을 수소 중심의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수소 에너지의 생산-저장-활용 전 주기 산업 생태계를 지역에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 대학은 이에 발맞춰 ▲수소 산업 전문 인력 고도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수소 산업 전환을 위한 환경 조성 ▲산학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산업 혁신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적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연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보령시가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충청남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에 선정된 우리 대학은 2030년까지 총 5년간 사업비 548.5억 원을 투입해 지역산업 수요 기반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단국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RISE #라이즈
2025.08.07 0 154
“도내 음악 꿈나무 키운다” 경기도교육청·경기아트센터와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운영 나서
경기도 내 초·중생 예술 인재 양성… 피아노·성악 교육 맡아 우리 대학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아트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예술영재 육성프로그램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에 참여해 도내 음악 인재 육성에 나선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경기도 내 초·중학생을 발굴해 미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분야는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총 6개이며 우리 대학은 이 중 성악과 피아노 교육을 맡는다. △지난달 26일 열린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오리엔테이션 참여 교수진은 음악·예술대학 및 문화예술대학원 소속 교수 6명으로 성악 부문에 정꽃님·백희진·이영화·권미나 교수, 피아노 부문에 이지은·조지현 교수다. 교육은 지난달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1:1 실기 지도(10회) ▲이론수업(4회) ▲향상 워크숍(3회) ▲마스터클래스(1회) 등 총 42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마지막 날인 11월 26일에는 참여 학생들이 수원특례시 소재 경기아트센터 에서 발표 공연을 열고 학습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강의실과 실기실 등 교육시설과 기자재도 지원하고 있다. 정꽃님 주임교수(음악·예술대학 성악전공)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음악 꿈나무들이 대학 수준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무대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달 24일 경기도교육청·경기아트센터와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단국대 #음악예술대학 #문화예술대학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교육청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피아노 #성악
2025.08.07 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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