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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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동반성장 위한 MOU 및 전문가 포럼 개최 우리 대학이 강남대, 용인대와 함께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공동협력 및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MOU와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달 21일 죽전캠퍼스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사업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오영 단국대 RISE사업단장(교학부총장), 주해종 강남대 RISE사업단장, 박준석 용인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김오영 단국대 RISE사업단장(왼쪽 네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 경기도 RISE사업 구축에 관한 기술 및 연구개발 사업 공동 참여 ▶경기도 RISE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동프로젝트 실행 ▶학점교류 및 교육과정 연계 지역 인재 양성 협력 ▶지역 기업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 및 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 단국대-강남대-용인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교육부 RISE 사업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가 포럼’ 기념사진 지난 6일에는 용인대에서 단국대-강남대-용인대가 공동 주최한 ‘교육부 RISE 사업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가 포럼’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포럼은 지역사회 혁신과 지역·대학 간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도 RISE 사업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포럼에는 이동훈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석위원이 초청돼 ‘용인특례시 SWOT분석을 통한 지역 대학의 성공적인 RISE 체계 협력’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경기도는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 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RISE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7대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인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동반 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오영 단국대 RISE사업단장(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3개 대학 간 협력을 넘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각 대학의 특성화된 교육을 기반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유기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단국대 #RISE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경기도 #산학협력단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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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연천군-(주)한미양행과 함께 그린바이오 신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우리 대학은 지난 14일(금) 연천군-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한미양행과 연천군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사업 연계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과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안순철 총장(가운데)이 업무협약 체결 후 김덕현 연천군수(오른쪽),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이사(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바이오 산업 분야의 신기술 연구와 지·산·학 협력 모델 구축 ▶연천군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인재양성 협력 ▶경기도 RISE사업과 연계한 연천군 발전 공동 프로젝트 실행 ▶다문화·고령화·인구감소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은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및 김덕현 연천군수, 윤동선 연천군 산업복지국장,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이사, 이정근 ㈜한미양행 전무, 김중학 ㈜한미양행 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한미양행은 우리 대학 동문인 정명수(전자공학과 83학번) 대표이사가 운영하고 있는 동문 기업이다. 1967년 설립된 (주)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제조기업으로 연 매출 약 1천억 원을 열어가는 국내 굴지의 글로벌 제약 기업이다. (주)한미양행은 2024년 12월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무역진흥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김덕현 군수와 동문인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이사(전자공학과 83학번)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응원하며 협약식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 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RISE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7대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인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자체-대학-산업체간의 동반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의 우수한 생명과학 연구역량과 ㈜한미양행의 헬스케어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천군의 청정 자연환경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R&D 협력과 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RISE사업 #경기도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연천군 #한미양행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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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내 14개 대학이 함께 손잡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과 충청남도 13개 대학이 전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4일(화) 오전 11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14개 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이 참여해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은 △단국대 △건양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연암대 △충남도립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혜전대 등 총 14개 대학이 함께했다.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RISE 체계 내 단위과제 및 수행 사업 공동 참여 ▲각 대학 소재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현안 해결 ▲지역기업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간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단국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고 혁신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지역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RIS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 연계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지산학연 협력생태계 구축 △일-학습-삶 연계 강화 △성장과 나눔의 가치 기반 ‘힘쎈 충남’ 도약 등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정주 및 취업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단국대 #RISE사업 #충청남도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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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사진(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 △남서울대 △한서대 △혜전대와 함께 다자간 협약을 맺고 스마트 청년 농업인 양성에 함께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스마트팜 창농(귀농 후 창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컨설팅 △청년농업인 정책 및 사업 정보 공유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청년농업인 양성 및 유입을 위해 교육과 지원을 포함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21일(월)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혜전대 이혜숙 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에서도 졸업생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청남도에서는 미래 농업의 소중한 씨앗인 청년들에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학에서도 우수한 커리큘럼을 통해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양성사업이 큰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했다. #단국대 #충청남도 #스마트팜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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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사)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정재홍)와 인문학 발전 및 K-콘텐츠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과 정재홍 (사)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문학 발전 및 K-콘텐츠 분야 교육 협력 활성화 △인문학 발전 및 K-콘텐츠 분야 교육 인프라 구축 △인문학 K-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일본연구소 및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 학술·연구 교류 △산·학·연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은다. △ 협약식 기념 사진 지난 17일(목)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윤채근 일본연구소장 및 (사)한국방송작가협회 정재홍 이사장, 조희정 상임이사, 김지숙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글로벌 K-콘텐츠를 선도하고 드라마·시사교양·예능·라디오·번역 등 대중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온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단국대가 뉴미디어시대 인문학 K-콘텐츠 저변 확장 및 대중화 사업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한국방송작가협회 #일본연구소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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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롯데마트·롯데슈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통분야 직무 마스터 인재양성에 함께 나선다. △ 안순철 총장(왼쪽)이 강성현 롯데마트·롯데슈퍼 대표이사와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4일(수) 오전 9시 롯데마트·롯데슈퍼 본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강성현 대표이사, 진주태 준법지원부문장, 김범창 HR혁신부문장 등 롯데마트·롯데슈퍼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재학생 대상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기업분석·기업탐방·취업캠프·직무체험 등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기업·직무 맞춤 분석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 협약식에 참가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왼쪽부터 정연승 경영대학원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안순철 총장, 강성현 대표이사, 김범창 HR혁신부문장, 진주태 준법지원부문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 중심의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과 직무를 분석할 수 있는 양질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롯데마트·롯데슈퍼가 가진 다양한 인프라와 직무별 실무 경험을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는 롯데마트·롯데슈퍼와 함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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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김지철 충남 교육감,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일석 학생처장)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교육청과 손잡고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함께 추진한다. 17일 우리 대학은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청남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개최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충청남도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 △디지털·문화·예술·체육 등 우수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기타 늘봄학교 정책 내실화를 위한 협력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일석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학과의 협력으로 질 높은 충남형 늘봄학교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단국대 #충청남도 교육청 #돌봄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