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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용 동문 5억 원 추가 약정. 발전기금 총 7억 원 조성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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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회장 이상배)가 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3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작년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선정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의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고 동문은 지난 8월 2억 원에 이어 이날 5억 원을 추가로 약정해 대학에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은 “대학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해 모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후배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우리 동문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고정용 동문(왼쪽)이 안순철 총장(오른쪽)에게 모교발전기금 5억 원을 기탁했다. 대외협력처는 대학의 발전에 동문들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학발전기금 및 벤치기부 캠페인, 온라인 간편 약정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대외협력1팀

‘모교 2억 기부’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강의실 현판식 가져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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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억을 쾌척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의 강의실 현판식이 12월 1일(금) 상경관에서 개최됐다. △ 고정용 동문의 인재양성 및 모교사랑 뜻을 기리고자 「月川(월천) 고정용 강의실」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고 동문은 지난 8월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억 원을 쾌척했다. 고 동문의 모교 사랑과 인재양성의 뜻을 후학들이 알 수 있도록 상경관 406호를 「月川(월천) 고정용 강의실」로 지정하고 명판에 새겼다. '月川'(월천)은 고 동문의 아호다. 1985년 경제학과를 졸업한 고 동문은 2014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했다. 차별화된 난임 치료 의약품을 공급하며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새새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고 동문은 국내 유일 고용량 프로게스테론 제품인 사이클로 제시트를 공급하며 난임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더해나가고 있다. 고 동문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고 동문은 “4학년 마지막 학기 등록금을 선우회(현 선우리) 동아리 선배님께서 지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시작으로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모교 상경관에 제 이름을 명명한 강의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안순철 총장(왼쪽)과 고정용 동문(오른쪽)이 강의실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정용 동문이 경영경제대학 재학생들 및 교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고 동문님의 나눔에 대한 고귀한 생각이 강의실에서 학업하는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대학발전을 위한 정성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안순철 총장, 고정용 동문, 이상배 총동창회장, 엄재열 총동창회 부회장, 문희경 총동창회 부회장, 황안식 총동창회 부회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유영목 경영경제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선주연 경제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의실 현판에는 환하게 웃는 고정용 동문의 얼굴과 「모교사랑과 후배 양성을 위한 고귀한 뜻을 여기에 새겨 기리고자 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현판은 상경대 강의실 외벽에 부착돼 고 동문의 고귀한 뜻과 정성을 기념할 예정이다. #단국대 #발전기금 #현판실 #고정용동문 #㈜아이젠파마코리아

대외협력1팀

범은장학재단, 장학금 6천 7백여만원 전달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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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재학생 43명(죽전 21명, 천안 22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 죽전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 천안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김오영 교학부총장과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21일(화) 죽전 및 천안캠퍼스에서 범은장학재단을 대신해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단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격려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엄지수 양(화학공학과 2학년)은 “장학금은 화학전공 관련 자격증인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는데 뜻깊게 활용할 계획이다”라며 “장학생으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동문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준영 군(치의예과 1학년)은 “우리 대학 설립자의 정신이 깃든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의 구강보건 향상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8천명에게 73억 8천만원의 장학금과 교원 590명에게 7억 8천만원의 학술연구비를 각각 지원해왔다. 한편 장학팀은 범은장학금 외에 강제보선생장학기금 장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국대 #범은장학재단 #범은장학금 #장학금

대외협력1팀

누적 발전기금 1억 650만 원 오정기 동문, 3천만 원 추가 기부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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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이사)이 21일(화) 모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 오정기 동문(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오 동문은 지난 10년간 모교에 기탁 해 온 발전기금이 1억 650만원에 이르렀다.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오정기 동문,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이상진 글로벌하이텍 부장이 참석했다. 오 동문은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모교의 장학사업 및 인재 육성 사업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사진(왼쪽부터 이상진 부장, 오정기 동문,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안순철 총장은 “건실한 경제인으로 모교의 명성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1998년 현대하이텍(주)를 창업한 오 대표는 자동차 전장 부품을 제조해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오 대표는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지난 10년간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오 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자회사인 글로벌하이텍전자(주)는 올해 6월 혁신적 기술의 생활가전(HAPEL)을 론칭하고, 높은 기술력으로 △2023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2023 대한민국 경영대상 △2023 제2회 ESG경영혁신대상 △2023 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2023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단국대 #오정기동문 #현대하이텍(주) #발전기금

대외협력1팀

발전기금 1억 기탁 'K-뷰티 선도 인재 양성'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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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한솔바이오텍(대표이사 임승호)과 한솔생명과학(주)(대표이사 신형석)이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탁했다. ㈜한솔바이오텍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품질 및 안정성을 갖춘 화장품을 연구·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높은 기술력으로 고효능 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외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 (주)한솔바이오텍 임승호 대표이사가 안순철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임승호 대표이사는 “스타트업 시절 많은 분의 도움 덕에 지금의 기업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선한 영향력으로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싶다”라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한솔생명과학(주)은 화장품 R&D 특화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 연계 국책사업 진행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 한솔생명과학(주) 신형석 대표이사가 안순철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형석 대표이사는 “기업이 성장하는 단계에서 오좌섭 산학부총장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K-뷰티를 견인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해 주길 바란다”라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약정해주신 한솔생명과학(주)과 ㈜한솔바이오텍에 감사드린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전달식은 6일(월)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한솔생명과학(주) 신형석 대표이사, ㈜한솔바이오텍 임승호 대표이사,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외협력1팀

의과대학·과학교육과·몽골학과, 홈커밍데이 성료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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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경영공학과를 시작으로 최근 △의과대학 △과학교육과 △몽골학과가 연이어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며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의과대학 의학과 10기는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2014년부터 시작된 릴레이 기부를 올해도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의대 10기, 졸업 20주년 맞아 모교 방문 의대 10기 동문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28일(토) 의학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 송일한 의과대학장, 류경민 의대 총동문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10기 동문 10명과 재학생 50여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발전기금 전달식, 재학생 축하공연, 기부자 현판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의대 10기 동문들은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릴레이기부를 진행해 1억 2백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대학에 전달했다. 조성균 동문(의학과 10기 대표)은 “동문들의 기부를 통해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 소감을 밝혔다. △조성균 10기 대표(오른쪽)가 김재일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외협력처는 모교 사랑의 마음을 전한 의대 10기 동문의 이름을 의대 기부자 동판에 새기고 10기를 대표해 조성균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의대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는 장면 ▲과학교육과, 체육대회와 함께한 홈커밍데이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대학관계자와 동문, 재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과학교육과는 8일(수) 동문·교원·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체육대회 및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동문 체육대회에서는 피구, 줄다리기, 미션 계주 등을 통해 선후배 간 관계를 돈독히 했고, 체육대회 이후 진행된 홈커밍데이에서는 학과 연혁 소개, 동문 소개, 체육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몽골학과 개설 30주년 기념식 및 홈커밍데이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대학관계자와 동문, 재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아시아중동학부 몽골학전공은 28일(토) 몽골학과 개설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강선엽 동문(95학번, 졸업생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30주년 기념식과 홈커밍데이에서는 역대 몽골 교환 교수들의 축하영상과 재학생 환영 공연, 학과 전용 강의실 및 부설 연구소 탐방 등이 진행됐다. 홈커밍데이에는 졸업생 30여 명과 재학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성규 명예교수는 지난 30년을 회고하며 “몽골학과는 1993년 우리나라 최초로 몽골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라며 “올해에는 10년에 걸쳐 준비한 세계 최대 몽골어 사전인 『몽한대사전』도 편찬되는 등 몽골학 분야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했다. △재학생들이 환영 공연을 하고 있다. #단국대 #홈커밍데이 #의과대학 #과학교육과 #몽골학전공

대외협력1팀

㈜덴티움, 치과대학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위한 발전기금 7억원 약정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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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덴티움(대표이사 서승우)이 치과대학 인재양성과 연구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7억 원을 약정했다. △ 이창영 ㈜덴티움 사장(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전달식은 10일(화)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이창영 ㈜덴티움 사장을 비롯해 김재일 대외부총장, 김종수 치과대학장 등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덴티움이 약정한 발전기금은 치과대학 재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임상실습 장비 도입과 치의학 분야 R&D 및 학술 연구를 위한 연구비로 사용된다. 이창영 사장은 “치의학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최신 임상실습장비를 통해 재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돕기 위해 기증하게 됐다”라며 “환자 중심의 진료를 수행할 수 있는 치의학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사진 안순철 총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치의학 분야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덴티움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훌륭한 치과의료인 양성과 아울러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덴티움은 2000년 6월에 설립돼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덴티움은 임상데이터 축적과 연구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시장 국내 시장점유율 2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주)덴티움 #치과대학

대외협력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