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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법관사,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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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법관사(주지 윤성스님)가 지난 16일(화)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찾아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누적 기부액은 2천 3백만 원이다. ▲ 발전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법관사 윤성스님, 경봉스님, 김재일 대외부총장)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남경원 불자, 법관사 윤성스님, 경봉스님,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윤성스님은 “큰스님께서 평소 근검절약하시고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늘 말씀하셨다”라며 “지역사회에 우수한 대학이 이웃으로 함께해 행복하고 젊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 법관사 대웅전 앞에서 윤성스님과 경봉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우수인재 양성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부총장과 윤성스님(주지스님), 경봉스님(큰 스님), 남경원 불자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팀

스키부 동문회·(주)고스트에이전시,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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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수) 스키부 동문회(회장 최기봉, 국문과 80학번)와 패션모델·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인 ㈜고스트에이전시(대표 이경·한완희)가 스포츠 인재 육성 및 대학 발전에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사진 [(왼쪽) 최기봉 동문회장과 (오른쪽) 이지한 ㈜고스트에이전시 배우가 안순철 총장에게 각각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발전기금은 스키부 동문회에서 2천만 원, ㈜고스트에이전시에서 1천만 원을 각각 기탁 했다. 기탁금 3천만 원 중 2천 7백만 원은 체육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발전기금으로 3백만 원은 일반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최기봉 동문회장은 “대한민국 스키 여제 최태희 선수와 같이 실력있는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기부 사유를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스키부를 창설(1968년)하는 등 동계스포츠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라며 “스키부 동문 여러분과 ㈜고스트에이전시에서 답지한 발전기금은 훌륭한 스포츠 인재 육성과 대학 발전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 스키부 이준서 선수(왼쪽)의 경기모습[자료사진, 웅담제공] 우리 대학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스키부를 창설(1968년)했다. 특히 「중재배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는 일찍이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투자해온 중재 장충식 명예이사장의 업적과 뜻을 기려 후학들을 중심으로 2008년 창설됐다. 「중재배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는 스키 유망주 발굴과 스키 저변 확대를 위해 큰 공헌을 했다는 스포츠계 평가를 받고 있다. 체육팀 스키부는 국제스포츠학과 △이진복(22학번, 크로스컨트리) △이준서(22학번, 크로스컨트리) △최태희(22학번, 알파인) △윤종현(24학번, 프리스타일) 등 4명의 재학생과 김소희(체육교육과 15학번, 알파인) 동문이 스키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동계스포츠 강자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고스트에이전시는 글로벌 패션&미디어 모델과 아티스트들을 관리하고 육성하는 회사다. 글로벌 투자전문 기업인 Gorilla-investment와 Artist, Fashion Stylist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대표 아티스트는 이지한 배우, 박태민·박희정·신현지·수민 모델 등이 있다.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염경호 체육부장, 김형철 스키부 코치, 최기봉 동문회장, 강민혁 동문(체육교육과 00학번), 이지한 ㈜고스트에이전시 배우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팀

분쟁해결연구 및 학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200만 원 기탁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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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부가 하나둘씩 모이다 보면 대학발전을 위한 커다란 버팀목이 된다. 비록 작은 금액일지라도 기부를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기부자들의 성의와 결단이 반갑고 또 감사한 이유다. 성큼 다가온 봄기운만큼이나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한다. 벌써 햇수로 8년째 대학을 위한 기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는 분쟁해결연구센터 김강민 교수는 “모금과 사용 절차가 투명한 대학의 기부 시스템 덕분에 연구소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고 기부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며 “월 만 원의 단국사랑 캠페인을 비롯해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금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번 2백만원 기탁으로 김강민 교수는 누적 1,645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하게 되었다. 한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는 우리 사회에 빈발하는 각종 공공갈등의 발생과 해결에 대해서 학제적 연구와 이론과 실무를 통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갈등관리를 담당할 전문가 양성을 담당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연구소의 역량강화 및 성장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월 만 원의 단국사랑 캠페인 포스터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체육부 학생 인성교육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 원 기탁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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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부가 하나둘씩 모이다 보면 대학발전을 위한 커다란 버팀목이 된다. 비록 작은 금액일지라도 기부를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기부자들의 성의와 결단이 반갑고 또 감사한 이유다. 성큼 다가온 봄기운만큼이나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한다. 교내 인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원의 권유로 기부를 하게 된 이현영님은 “최근 스포츠계 여러 종목 선수들의 좋지 않은 소식에 가슴이 아팠다며 청소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운동선수가 될 수 있게 체육부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100만 원을 기부하였다. 단국대학교 체육부는 축구, 농구, 럭비, 야구, 씨름, 스키, 빙상, 조정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우수 학생선수 발굴, 지도자 역량 제고 등의 노력에 힘입어 5년 연속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운동부 평가 1위에 오른 바 있다. △ 야구부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상기 이미지는 본 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입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K-뷰티 대표기업 코스맥스, 코스메슈티컬 공동연구소 설립 및 연구비 10억 지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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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연구소「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를 설립하고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 전달식 기념사진 (왼쪽부터 안순철 총장, 장호성 이사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 전달식은 4일(목)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 한규동 교수(연구책임자, 의생명과학부)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와 코스맥스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연구소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분야 차세대 신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주요 연구 분야는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효능 성분 연구 ▲탈모 개선 물질 연구 ▲코스메슈티컬 소재 발굴을 통한 피부 개선 기전 연구 등이다. ▲ 코스메디컬 분야 연구혁신과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비 및 장학금 전달식 단체 사진 코스맥스는 향후 5년간 우리 대학에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하며, 천안 캠퍼스에 개설한 코스메디컬소재학과와 대학원생을 위해 이날 장학금 3천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양 기관은 체내에 서식하는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연구에 나선다.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과 치료기능을 의미하는 파머슈티컬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피부재생, 주름개선, 미백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말한다. 공동연구에는 단국대 의과대학 의학과(피부과)·미생물학과·코스메디컬소재학과 연구진도 함께한다. 최경 코스맥스 대표는 “바이오테크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책무다”라며 “단국대와 코스맥스의 성과가 미래 뷰티&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코스메틱 분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K-뷰티 글로벌 리더인 코스맥스와 단국대가 손잡고 바이오 메디컬 연구력을 세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려 차세대 코스메슈티컬 혁신 소재를 개발하고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1년 코스맥스와 공동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단국대는 2024년 천안캠퍼스 학부에 코스메디컬소재학과를 개설해 뷰티테크놀로지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대외협력팀

익명의 동문이 전파하는 소액기부의 즐거움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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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청한 한 동문이 소액기부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소액기부를 통해 기부의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다고 한다. 우리 대학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후학 양성을 위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동문은 “호기심으로 소액기부캠페인에 참여했는데 대학이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월 만 원의 단국사랑 캠페인 익명의 동문은 제자들과 다른 동문들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전파하며 기부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익명의 동문은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양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월 만 원의 단국사랑’ 소액기부캠페인은 매월 1만 원 기부를 통해 대학의 변화를 가져오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주요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외협력팀

함수남 동문,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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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수남 ㈜하이텍코리아 대표(오른쪽)가 백동헌 천안부총장에게 장학금을 기부했다. 함수남 (주)하이텍코리아 대표(대학원 환경원예·조경학과 박사과정)가 5일 백동헌 천안부총장을 찾아 학과 발전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함수남 동문은 지난 2022년에도 장학금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함 동문은 재학시절 대학원 녹지조경학과 원우회장을 맡으며 신입생과 선배 그리고 사제 간 가교역할을 도맡아왔다. 함 동문은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업과 함께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백 부총장은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