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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경 교수, 발전기금 1천만 원 약정…누적 7천 5백여만 원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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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경 교수(바이오융합대학장)가 지난 9월 대학 발전과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의 제자 육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약정했다. △강대경 교수(바이오융합대학장, 생명자원학부) 강 교수는 지난 2007년부터 제자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한 ‘대학원 연구 장학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기탁해 온 발전기금은 누적 7천 500여만 원에 이른다. 강 교수는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가 중점연구소로 선정됨으로써 융합연구 및 국제공동연구 활성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구소가 안전 축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술개발 및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메카가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 단체사진 한편,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소장: 김인호교수)는 지난 2023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동 연구소는 9년간 약 95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저탄소 배출 기능성 사료 개발, 환경 제어 모델 시스템 최적화, 기능성 추적 연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단국대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발전기금 #강대경 교수

대외협력팀

죽전캠퍼스 정문 앞 '중독성떡볶이', 1년째 장학금 기부 선행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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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정문 앞 포장마차로 학생들에게 이름난 ‘중독성떡볶이’ 김형종 사장이 만 1년째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대학 구성원들에 귀감을 주고 있다. 개강과 종강, 무더운 여름과 혹독한 겨울이 반복되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대학과 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발전기금 조성에 나선 것이다. ▲ 죽전캠퍼스 정문 앞 ‘중독성떡볶이’ 전경. 벌써 1년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IMF 시기를 지나 사업을 정리할 때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조카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어요.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내린 뒤에는 한 달간 전국 맛집을 다니며 맛있는 떡볶이를 연구했습니다. 2008년 죽전캠퍼스 앞에 자리 잡고 장사를 시작한지 벌써 17년, 내 자식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학생들과 주민들이 알아주고 있는 것 같아요.” 장사를 처음 시작하고 대학 앞에 자리하게 된 사연을 김 사장은 담담히 전했다. “장사하기 전부터 먹거리 유통은 투명하고 깨끗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어요. 부정이 있다면 종교를 가진 입장에서 천국 문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춧가루는 아무리 비싸도 국내산을 고집하고, 4가지 신선한 과일로 육수를 내는 등 이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라고 김 사장은 웃으며 말했다. 기부 사연을 묻자 그는 “예전에는 양로원과 고아원에도 봉사를 다니곤 했어요. 벌써 10년 전 최저시급이 5천 원일 때부터 시급 만 원에 손님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눈여겨봤다가 아르바이트로 채용해 지원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곤 코로나로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지원을 이어갈 수 없었는데, ‘맛의 전쟁’ 사장님의 추천을 받고 대학과 연결되어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과의 인연은 늘 소중해요. 졸업 후 평택에 살고 있는 ‘현서 엄마’는 아직도 일 년에 몇 번씩 일부러 찾아와 떡볶이를 먹고 간답니다. 또 고민 상담을 자주 해줬던 여학생은 작년에 불쑥 찾아와서는 귀한 토종꿀을 건네며 잘 계셔주셔서 고맙다더군요. 참 감사한 일이죠.”라고 단국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평소 기부관을 묻는 질문에 김 사장은 “기부는 상대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먼저 스스로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도움을 주면서도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선행이죠.”라고 밝혔다. “단국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진실되게 살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라고 김 사장은 학생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끝으로 기부자로서 대학에 바라는 점이 없냐는 물음에 그는 “모든 현상에는 이면이 존재합니다. 세상을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그래서 저는 단국대가 약자를 배려하는 대학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소외되는 학생 없이 더불어 성장하는 대학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진심어린 당부를 건넸다. 한편 대외협력팀에서는 학교 앞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 모금캠페인 ‘후원의 집’ 장학금 홍보 및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죽전캠퍼스 23곳과 천안캠퍼스 16곳을 섭외해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지만, 성업 중인 업체 중에서도 참여를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중독성떡볶이’의 결단과 참여가 반가운 이유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중앙봉사동아리 선우리, 벤치네이밍 1, 2차 합계 8건 기부 화제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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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봉사분과 선우리에서 대학의 역점 기금 사업인 벤치네이밍 1, 2차 캠페인에 총 8건의 약정을 맺고 모교 사랑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우리는 1970년도에 설립된 봉사동아리로 ‘형제애호를 통한 홍익인간의 이념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문 선배들의 네트워크는 선우회의 큰 자랑이다. 고 회장은 지난 벤치네이밍 1차 캠페인에 본인과 ‘서클 선우리 7기’ 이름으로 2건의 벤치를 약정한 데 이어, 올해 6월 한 달간 진행된 2차 캠페인 모금에 선우리 선배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선우리는 1, 2차 합계 총 8건을 약정함으로써 ‘단일 동아리(학과 포함) 기준 최다 기부’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 베어토피아 진입로 양쪽에 설치된 선우리 벤치 모습 2차 캠페인 시기 접수된 선우리 벤치 6개는 현재 죽전캠퍼스 베어토피아 진입로 양쪽에 마주 보고 설치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선우리 1기 김재영 동문은 '인생은 마음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선우리 2기 일동은 '하나님의 사랑이 이곳에…', 선우리 11기 강동석 동문은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를 벤치 문구로 새겨 넣었으며 하나같이 후배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이 인상적이다. ▲ 베어토피아 광장에 설치된 벤치에서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대외협력팀은 벤치네이밍 1,2차 합계 221건, 6억 110만 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조성된 기금은 대학 주요 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후배 위한 아낌없는 기부, 안대원 동문 ‘DKU아너스클럽’ 기념패 받아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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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후배를 위해 꾸준히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안대원 동문(중어중문학과 84학번, 총무처장)이 DKU아너스클럽 기념패를 받았다. 전달식은 12일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열렸다. 안 동문은 지난 20여년 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5천 4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 대외협력처는 교육혁신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 동문을 예우하고자 기념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안대원 동문은 재직 직원 중 처음으로 DKU아너스클럽 기념패를 받았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이 안대원 동문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안대원 동문은 “모교에 근무하면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시작한 기부가 이렇게까지 누적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외협력처는 올해 처음으로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원/5천만원/1억원) 로 기념패를 제작했다. ‘DKU아너스클럽’은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우리 대학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한 기부자다. ‘DKU아너스클럽’ 회원이 되면 범정관 1층에 자리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대외협력처는 올해 3월부터 처음으로 3천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기념패를 전달한다.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우리 대학은 대외협력처를 중심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 및 구성원,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에는 매월 평균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며 상반기에만 30억 원이 넘는 모금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께 기념패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가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단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대외협력팀

추석 명절 맞아 정란 석좌교수 예방, 대학발전 의견 나눠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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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목) 대외협력팀에서는 우리 대학의 오랜 후원자인 정란 석좌교수(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을 예방해 명절 인사를 건네고 대학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정란 석좌교수(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가 연구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학부총장을 역임한 정란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2억 9천여만 원을 약정하고 누적 2억 3천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대학발전과 제자 육성에 쾌척한 바 있다. 정 교수는 재임 중 리모델링연구소장을 맡아 2016년 국토부의 ‘초고층빌딩 글로벌 R&D센터’를 유치하며 연구비 250억 원을 수주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냈으며, 건축학부 발전기금 모금의 기틀을 닦고 기부 문화를 동문 사회에 확산시키는 등 연구자이자 기부가로서 큰 족적을 남겨 왔다. “50여 년을 대학에 소속되어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대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겸손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서 “기부는 했던 사람이 계속해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기부자가 대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대학도 기부자를 사랑해주길 바랍니다.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 것이니까요.”라며 기부자 예우에 대한 대학의 꾸준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정 교수는 현재 죽전캠퍼스 베어토피아 라운지 내에 운영 중인 ‘단국사랑 발전기금 키오스크’에 큰 관심을 보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방문해 소액기부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정 교수는 2026년 창설 60주년을 맞이하는 건축학부의 역사를 반추하며 동료 교수로서 동고동락했던 故김남응 교수를 떠올리며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터놓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환담을 마치고 나오는 대외협력팀 관계자들을 배웅하며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도 대외협력팀의 건승을 기원하며, 단국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명절 기념 이정민, 최금호 동문 면담, 모교발전 논의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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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외협력팀에서는 우리 대학 동문이자 주요 기부자인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천안점을 운영하는 이정민 동문(의학관 92학번), 최금호 동문(의학관 94학번)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기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 왼쪽부터 최금호 동문, 채수형 대외협력처 부처장, 이정민 동문 대외협력팀의 기부자 예방은 병원의 진료시간을 피해 점심시간에 이루어졌다. 한 자리에서 10년이 넘도록 환자들을 돌본다는 것은 지역사회에서 얼마나 두 동문이 인정받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였다. 점심시간에도 환자들로 북적인 병원에서 두 동문들에 대한 신뢰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정민 동문은 “학교로부터 들려오는 모교발전 소식을 보면서 최금호 동문과 처음 기부를 시작했습니다”라며 “함께 동참해준 동문들한테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가 92학번, 의과대학 5기입니다. 신흥 명문으로 꼽히던 우리 모교에서 동기들과 밤을 새고 참 치열하게 공부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우리 후배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편하게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하면서 더 나은 환경이면 훌륭한 의사가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금호 동문은 “선배들께서 후배들을 위해서 기부를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를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이정민 원장님을 비롯한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동문들과 의기투합해서 장학금도 내고, 기수별 홈커밍데이에서도 동기들과 힘을 모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조금 더 고민해보고 동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습니다.” 두 동문의 표정에서는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듣고 인사를 전하며 돌아오는 길에 두 동문들은 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후배들이 어려운 환경을 지나 훌륭한 의료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추석 명절 앞두고 거보 신석주 동문 예방, 대학발전 환담 나눠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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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수) 대외협력팀에서는 우리 대학 동문이자 주요 기부자인 거보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 거보산업 대표)을 예방하고 그간의 기부에 대한 감사 및 명절 인사를 건넸다. ▲ 서울시 송파구 거보빌딩에서 신석주 동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외협력팀의 기부자 예방 및 환담은 오전 8시경 서울시 송파구의 거보산업 본사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평소 자가용과 수행비서도 없이 대표직을 수행하며 근검절약을 생활화하는 신 동문은 우리 대학에만 벌써 10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기부한 독지가로서, 그의 사무실의 오래된 가구와 집기들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다. 신 동문은 매일 오전 6시경 집을 나서 30분 거리의 지하철역에서 하차해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일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저녁 운동도 거르지 않고 있다고 밝힌 그는 누구보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운동을 생활화하며 빈틈없이 하루를 소화해내고 있었다. 그는 “살면서 가장 잘한 것 중 하나가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한 일입니다.”라고 말하며 “내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대학 발전기금이 보다 확대되고 동문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장학생들과의 교류는 늘 특별한 감정을 갖게 하는 축복과도 같은 경험입니다. 제 생일을 매번 잊지 않고 안부를 전해오는 장학생이 있는데 그 마음이 너무 기꺼워 고마운 마음이 든답니다.”라고 말하며 “길게 보면 인생은 잘나고 못난 것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찍이 모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부로 표현한 제 결정이 특히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 동문은 목포 동향인 이재령 교수(사학과 80학번, 문과대학장)를 통해 대학 소식을 늘 가깝게 접할 수 있을뿐더러 그의 존재가 모교와의 연결고리를 더 두텁게 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환담을 마치고 나오는 대외협력팀 관계자들을 배웅하며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도 모교 단국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며, 단국인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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