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6
29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양재영 / 치의학과 85학번)가 지난 20일 ‘치과대학 간식사업’ 행사를 갖고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치과대학 재학생 59명과 전공의 4명을 비롯해 치과대학 치의학과 이종혁 교수, 문호진 교수가 함께 했다. ▲ 선배들이 제공한 간식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재학생들 양재영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인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세대 후배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혁 교수는 “동문회의 지속적인 후배사랑에 감사하다”며 “교원들도 재학생들이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심윤 군(치의학과 학생회장)은 “국가시험 준비를 위한 실습으로 야간실습을 할 때면 동기들 모두 지친 모습이 역력한데 선배님들께서 준비해주신 간식이 큰 힘이 된다”며 “선배님들처럼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치과대학 총동문회는 치과의사 국가시험을 위해 야간에도 실습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년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국가고시 컴퓨터 시험을 응시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노트북 99대를 기증한 바 있다.
신성민

2025.03.13
124
지난 9일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이하 단행) 산악회에서 인천 석모도의 해명산을 찾아 시산제를 지내며 한 해의 안전과 행복을 빌었다. 이날 안윤주 단행 총동창회장, 박인기 산악회장 등 동창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하였고 양만식 행정법무대학원장이 대학을 대표하여 먼 걸음을 옮겼다. 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단행 산악회 일원들은 해명산 초입 전득이고개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바로 산행에 올랐다. ▲해발 327m 해명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40년대생부터 90년대생까지 모인 산악회는 해발 327m의 해명산을 오르며 화합을 다졌다. 양 원장은 원로 회장들과 대학과 행정법무대학원의 근황을 나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산악회 일원들은 산의 정상에서 우리 한반도와 단국대학교와 행정법무대학원을 위한 만세 삼창을 외치고 하산했다. ▲만세 삼창을 외치는 단행 산악회 일원들 하산과 동시에 시산제를 지낸 단행 산악회는 준비해온 제사 음식을 나눠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후 강화 광성보 유적지를 탐방하고 해수탕에서 지친 몸을 녹이며 일정을 소화한 일행들은 보양식으로 준비된 저녁 식사를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2025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단행산악회 시산제 이날 박인기 산악회장은 회원들에게 “한 해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산제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어 고맙다.”라며 “건강을 생각하며 등산을 하는 만큼 매 순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사고 없이 또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양만식 원장은 “대학 학사일정도 중요하고 주말의 개인적인 시간도 중요하지만 동문회의 활성화가 후학 양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참석했다.”라며 “이러한 활동과 화합이 앞으로 대학의 발전과 후배 사랑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행 산악회는 매월 첫 째주 토요일마다 산행을 추진하고 있다. [그날의 발자취]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2025.02.28
50
정책경영대학원(원장 장유정 교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제23대·24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7일에 열렸다.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박만순 총동문회장, 채윤기 신임 총동문회장,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만순 총동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천안의 지역사회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서깊은 대학”이라며 “동문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차기 회장이 업무를 수행하는데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 박만순 총동문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채윤기 신임 총동문회장은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44기 까지 1천 명이 넘는 동문을 배출한 지역사회 최고의 동문 모임”이라며 “후배 기수 모집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채윤기 신임 총동문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는 천안 지역에서 가장 손꼽히는 동문회”라며 “학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축 및 기반을 조성해 사업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김재일 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재일 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박만순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정책경영대학원은 2000년 기업CEO와 공공부문 최고관리자의 산·학·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44기 수료생을 배출, 오피니언 리더의 혁신역량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신성민

2025.02.24
39
단국인 4,704명 영예의 졸업과 함께 새로운 출발 나서 학사 3,845명, 석사 707명, 박사 152명 학위 받아 2025년 봄 학위수여식이 20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 오후 2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열렸다. △ 학위수여식이 열린 양 캠퍼스 학생회관 전경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845명(죽전캠퍼스 1,834명, 천안캠퍼스 2,011명), 석사 707명(죽전캠퍼스 556명, 천안캠퍼스 151명), 박사 152명(죽전캠퍼스 123명, 천안캠퍼스 29명)이 학위를 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식사에서 “단국인은 도전과 혁신의 기로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지금까지 여러분의 모교가 그래왔듯이 변화 속에 배움을 멈추지 않고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어떠한 도전 앞에서도 반드시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 안순철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안순철 총장이 학부 학위수여 대표자에게 학위증을 전달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공로상, 성적우수상, 범정학술논문상, 자매대학총장상 등 다양한 수상이 이어졌다. 공로상에는 죽전캠퍼스 건축학부 김재헌 외 16명, 천안캠퍼스 에너지공학과 여현종 외 29명이 수상했다. 성적우수상에는 죽전캠퍼스 국어국문학과 박지호 외 454명, 천안캠퍼스 중동학전공 임민주 외 504명이 수상했다. △ 학교법인 단국대학 어진우 상임이사가 장호성 이사장을 대신해 공로상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 논문을 발표한 죽전 무역학과 주선 박사 외 8명과 천안 식품영양학과 장현수 석사 외 4명이 범정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여러분에게 25만 동문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 앞에 놓인 날들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기에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는 한 걸음 내디디며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총동창회에서는 죽전캠퍼스 법학과 서민선 외 8명과 천안캠퍼스 경영공학과 장은별 외 10명이 총동창회장상을 수여했다. ○ 양 캠퍼스 졸업식 풍경 #단국대 #졸업 #졸업식 #학위수여 #학사 #석사 #박사 #사회
장일식

2025.02.24
36
우리 대학 박지원 동문(체육교육과 15학번, 서울시청)과 김태성 동문(국제스포츠전공 20학번, 화성시청)이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 대학 재학생 및 동문 선수들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합작하며 동계 스포츠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태성 동문, 이동현 선수, 김건희 동문, 김길리 선수(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중) 전통적인 강자 종목인 쇼트트랙 부문에서 동문들의 활약이 특히 빛났다. 박지원 동문은 1,500m, 2,0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고, 1,000m와 500m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성 동문은 2,0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이소연 동문(생활체육학과 12학번, 스포츠토토)은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윤종현 선수가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부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스키 종목에서도 우리 대학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을 끌었다. 윤종현 선수(국제스포츠전공 1학년)는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부문에서 169.50점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7명 중 2위에 올라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빅에어는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회전 등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김소희 동문은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경기에서 , 2차 시기 합계 1분 34초 0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염경호 체육팀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과 동문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단국대 #체육팀 #빙상 #스키
신성민

2025.02.17
57
지난 2월 14일 금요일 대외협력팀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을 방문해 김희수 원장(행정학과 84)과 환담을 나누며 모교와 동문 간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원 측에서는 김희수 원장, 송재환 전 부천 부시장(행정학과 84), 홍성진 산업정책연구실장(법학과 97)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희수 원장은 1984년 행정학과에 입학해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주요 직책을 거쳐 현재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김 원장은 단국대학교 동문 중 전문건설업에 종사하는 인물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당 업종에서 모교 네트워크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전문건설업의 건실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건설경영 및 건설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현안 대응을 위한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건설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왼쪽부터) 홍성진 산업정책연구실장(법학과 97), 김희수 원장(행정학과 84), 송재환 전 부천 부시장(행정학과 84), 남재걸처장 한편, 이날 논의에 배석한 송재환 전 부천부시장(행정학과 84) 역시 행정안전부에서 주요 공직을 두루 거쳤으며, 남재걸 처장 및 김 원장과 함께 우리 대학 고시반인 법선재에서 수학하며 행정고시에 합격한 바 있다. 김희수 원장은 "모교와 동문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건설업계에서도 단국대 출신 인재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재걸 처장은 "우리 대학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상호 협력하여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임성훈

2025.02.13
90
대외협력팀은 지난 7일 강원도 원주의 네오바이오텍 사옥에서 허영구 동문(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 치대 82학번)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허 대표가 이끌고있는 네오바이오텍은 2000년에 설립되어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아울러 현재 직원 수 500여 명, 매출 1,200억을 웃돌며 해외 수출이 비율적으로 더 많은 명실상부 원주의 효자 기업이다. ▲모교 대외협력처에서 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실을 방문했다.(왼쪽부터 황복순 실장, 허영구 대표, 남재걸 처장) 허 대표는 2008년 치과대학 동창회장을 역임하며 치과대학 신축을 위해 치과대학 동문들을 대상으로 건축기금 모금 사업을 주도적으로 펼쳐 2013년 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이 준공되는 등 모교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까지도 장학금, 대학발전기금 등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기부금 1억 5천만 원이 넘는 고액 기부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허 대표는 매년 치대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커피차를 보내는 등 후배 사랑을 실천해왔다. 특강을 준비할 때마다 본인이 인생을 살며 깨달은 것들을 후배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며 현재 상황에서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고 있다며 후배 사랑의 진심을 보였다. ▲네오바이오텍과 모교의 발전방향에 대해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서 허 대표는 3년 안에 세계에서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원주의 지역발전에도 크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자체와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의 성장에 따라 대학에 기부할 것도 약속했다. [그날의 발자취]
장일식

2025.02.13
35
안순철 총장이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동문 기업탐방에 나섰다. 안순철 총장은 지난 16일(목)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아이젠파마코리아 본사를 찾았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경제학과 77학번 고정용 동문(現 단국대 총동창회장)이 운영하는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이다. ▲ 동문 기업탐방 기념사진 [안순철 총장(왼쪽 세번째), 고정용 총동창회장(왼쪽 네번째), 박병철 ㈜아이젠파마코리아 상무(왼쪽 첫번째),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 두번째), 장세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왼쪽 다섯번째), 남재걸 처장(왼쪽 여섯번 째)] ▲ 안순철 총장은 동문 기업탐방을 통해 동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고 동문은 1985년 우리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 동문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삼일·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40년 업력을 쌓은 제약업계 전문가이다. 고 동문은 2016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연 매출 3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굴지의 글로벌 제약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고 동문은 차별화된 난임 치료 의약품을 공급하며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새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고 동문이 경영하는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연평균 3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년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프로게스테론 주사제는 국내 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며 국내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동문 기업탐방단은 기업의 설립 배경, 기업의 주요 연혁과 발전, 기업의 비전과 가치,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후원 활동, 기업 경영활동과 조직관리, 신입 인재 채용 정보 등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주)아이젠파마코리아에는 현재 2명의 동문이 재직하고 있다. 이날 기업탐방은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장세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 동문은 우리 대학에 현재까지 발전기금 7억 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경제학과에 1억 원을 무용과에는 2천 5백만 원 상당의 공연용 북을 기증하는 등 꾸준히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무용과 공연용 북 기증은 지난 12월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중 낡은 북으로 공연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본 고 동문이 즉석에서 후원을 결심해 이뤄졌다.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을 수상한 고 동문은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사업 「아이젠스쿨 1·2·3호 건립」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 및 여성 의료비 후원 △니제르 여성 청소년 학교 후원 △아프리카 토고 어린이센터 우물 시추 △에티오피아 「아이와 엄마 살리기」 등의 후원을 펼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며 모교의 명성을 높여준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 동문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기업탐방을 통해 건실한 기업인으로 모교를 빛내고 있는 동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안순철총장 #동문기업탐방 #총동창회
장일식

2025.02.12
58
지난 2월 11일, 대외협력팀과 총동창회 관계자들이 모여 동문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동은 동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20만여 명의 동문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동문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학사업, 동문 교류 강화, 모교 발전 기여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동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기관 간 회동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 윤응구 총동창회 사무처장은 “동문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모교 발전과 후배 지원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학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은 “대학과 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총동창회는 2025년 4월 정기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5월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11월 장학금 지급식, 12월 단국인 송년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며, 동문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임성훈

2025.02.06
50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이 지난 4일 간호대학 총동문회 임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며 모교와 단위 동문회 간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호대학은 1992년 의과대학 간호학과 1기 40명의 신입생으로 출발해 2016년 단과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115명을 선발하는 충청권 대표 간호인 양성 기관으로 손꼽힌다. 간호대학 동문들은 이런 자부심을 바탕으로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학과 창립 20주년을 맞아 9,200만 원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30주년을 기념해 8,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남다른 선행을 실천하며 간호대학 동문들이 기부한 금액은 현재까지 2억 4,600만 원에 이른다. 동문들은 기부금뿐만 아니라 학생활동에도 지원을 확대했다. 간호대학에서는 매년 2월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봉사 정신을 되새기며 의료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데 동문회는 후배들에게 가운과 뱃지를 지급하며 훌륭한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간호대학 총동문회 임원들과 대학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이날 간담회에서 간호대학 총동문회 이영희 회장(간호학과 96학번)은 “우리 후배들이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모교를 빛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우수한 후배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동문들과 지원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학년도부터 총동문회 차기 회장을 맡게 된 박유진 회장은(간호학과 96학번)“지금까지 동문회 기반을 잘 닦아주신 이영희 회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기수로 동문회를 확대하고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동문들과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은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동문회인 간호대학 총동문회 임원들과 다양한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모교 발전에 대한 제언들을 계속 전해주셨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신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