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82
우리 대학 봉사분과 동아리 선우리가 지난 12일(토) 창립 53주년을 맞아 120여 명의 졸업생과 재학생이 참석하는 동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특히 선우리는 졸업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벤치네이밍 캠페인’ 1,2차 캠페인 합계 총 8건의 기부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동문 행사에서도 대학 일반발전기금 조성에 5백만 원을 쾌척해 모교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 발전기금 전달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는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과 고정용 총동창회장(선우리 7기, 오른쪽) ▲ 선우리 동문행사 단체 기념사진 오전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경관 209호 대양 이상배 강의실에서 치러졌으며 참석자 소개의 시간과 축사 및 축가, 회칙발표 그리고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는 역사관 및 베어토피아 탐방이 진행됐는데 일부 동문은 대학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한편 고정용 총창회장의 모교 사랑과 인재 양성의 뜻을 기려 조성한 상경관 406호 ‘고정용강의실’ 투어를 진행할 때는 선배의 지극한 모교 사랑에 감동한 재학생들로부터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오후 3시까지 진행된 당일 행사에서 선배들은 동아리의 명맥을 훌륭히 이어가고 있는 재학생들을 격려했고, 성공적인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 베어토피아 입구 양쪽에 설치된 선우리 벤치에서 동문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선우리는 우리 대학 동아리 역사를 대표하는 서클로, 동문의 참여와 재학생의 활동이 균형 잡힌 모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벤치네이밍 캠페인에 이어 또다시 대학 발전기금 조성에 나서주어 대학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교 발전을 위한 선우리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임성훈
2024.09.19
613
국악과 동문회(회장 전인근)와 新/선/한 동문회(회장 진정한)가 동문들을 캠퍼스에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국악과 창설 40주년 기념해 홈커밍데이 및 동문연주회 열어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6일(금)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동문연주회는 전인근 동문회장, 서한범 명예교수(국악과 창설 당시 학과장), 신운희 석좌 교수,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건식 교수(왼쪽)가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동문연주회는 △남도아리랑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해금협주곡 ‘가면무도회’ △생황협주곡 ‘저 하늘 너머에’ △민요연곡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신모음 3악장’ △Heart of Storm 등이 연주됐다. 이날 국악과 동문들은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인근 동문회장(국악과 87학번)은 “국악과가 이번 40주년을 계기로 더욱 비상하여, 후배들이 더 훌륭한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新/선/한 동문회 5천 5백만 원 기탁, ‘DKU아너스클럽’ 이름 올려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신선한 동문회는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가족들을 동반해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 전길송 동문이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 설치된 발전기금 키오스트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동문회는 지난 5년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 5천 5백만 원을 기탁해 ‘DKU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동문회는 올해만 1천 5백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30여명의 동문들은 어린 자녀들을 동반해 단국역사관을 관람하고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전길송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은 “어린 딸과 함께 모교 캠퍼스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단국역사관을 방문하니 모교를 뜨겁게 사랑하던 재학시절 추억이 떠올라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외협력처는 졸업 동문들의 모교 방문과 홈커밍데이 활성화를 위해 학과(전공) 뿐만 아니라 동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홈커밍데이를 확대한 바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홈커밍데이 #국악과 #신선한동문회
신성민
2024.09.12
220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한신 군(대학원 고분자공학과, 석사과정 2기)이 선정됐다. △ 한신 군(대학원 고분자공학과) 한국연구재단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박사과정생을 선정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석사과정생을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으로 확대해 공모·선정했다. 한 군은 「상처 부위의 pH 값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수중 접착력이 향상된 천연 추출물 기반 항균 고분자 상처 드레싱의 개발」 연구를 통해 총 1년간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한 군은 상처 부위의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변화를 감지하여 색이 변하는 기능을 통해 치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의료용 스마트 고분자 관련 기술 개발이 목표다. 한신 군은 “학·석사 연계 과정으로 고분자공학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도교수인 오준균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한신 군이 자신의 연구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단국대 #고분자공학 #석사 #연구
장일식
2024.09.12
557
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현주) 재학생과 졸업생이 (사)한국유니폼협회에서 주최한 「2024 업사이클링 컨테스트 “I CHANGED IT. AND U?”」에서 수상 소식을 전했다. 우수상을 받은 주동일 동문(패션산업디자인전공 16학번)은 부모님의 젊은 날의 향수를 표현한 ‘Unexeprienced Nostalgia(경험해보지 못한 향수)’ 작품을 선보였다. 주 동문은 어머니께서 처녀 시절 실제로 입으셨던 청바지와 건설업에 평생 종사하신 아버지를 상징하는 볼트·너트를 결합해 심사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주동일 동문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주동일 동문이 디자인한 ‘Unexeprienced Nostalgia(경험해보지 못한 향수)’ 주동일 동문은 “조교업무와 개인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교수님들께서 도움과 피드백을 주셔서 졸업 후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서진 양(패션산업디자인전공 2년)은 자연에서 소재를 얻는 원주민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어 폐의류를 컷팅해 손수 직조하며 본인만의 ‘도시유목민(Urban Nomad)’이라는 의식을 담아낸 ‘Urban Nomadian woven bag’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 윤서진 양이 디자인 한 ‘Urban Nomadian woven bag’ 윤서진 양은 “수상보다는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어내 완성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손수 만든 작품이 수상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현주 교수는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SDGs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의미있는 도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업사이클링 #공모전
장일식
2024.08.28
799
정진욱 동문(미생물학과 13학번,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이 지난 7월 31일~8월 2일에 열린 한국생명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유전학회 차세대 연구자상을 받았다. △ 정진욱 동문(미생물학과 13학번,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정진욱 동문은 한국인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조성과 구강 질환자 간 미생물 네트워크 차이를 규명한 연구를 인정받아 차세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진욱 동문은 지난 2월 대학원 생명융합학과 융합생명공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유전학회 차세대 연구자상은 한국 유전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이룩하고 있는 박사 학위 취득 3년 이내 신진 생명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진욱 동문은 “한국인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조성에 관한 연구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멀티오믹스(다중의 생물학적 분자 수준 데이터) 연구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78년에 설립된 한국유전학회는 학회지 SCIE 등재 국제학술지『Genes & Genomics』를 발행하고 있으며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과 함께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단국대 #한국유전학회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바이오의료공학핵심연구지원센터
장일식
2024.07.19
897
지난 13일 죽전캠퍼스 둘레길에서 총동창회 오루세산악회(회장 정준영)의 정기산행 및 홈커밍데이가 개최됐다. 오루세산악회는 1986년 창립한 총동창회의 전통있는 지회이며 ‘오르다’의 의미와 프랑스어로 암곰(She-Bear)을 뜻하는 ‘Ourse’의 이중적인 의미를 갖는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산행을 갖는 오루세산악회는 이번 죽전캠퍼스 둘레길 완공을 기념하여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동문들을 초대했다. 총동창회 사무실(죽전캠퍼스 복지관)에서 모인 30여 명의 동문들과 가족들은 사범관 소공원의 둘레길 입구에서 몸을 풀고 산행에 나섰다. ▲둘레길 산행을 위해 사범관 소공원에 모여있는 오루세 산악회 동문들 2km의 길지 않은 코스에 햇살을 가리는 초록빛의 나무들이 있어 더운 날씨에도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산행을 마쳤다. 대운동장의 둘레길 출구에서 나와 폭포공원에 신설된 야외도서관 ‘베어토피아’에서 모인 동문들은 모교에서 준비한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열을 식혔다. 남재걸 대외협력처장(행정학과 87학번)이 동문들을 맞이했고 대학과 동창회의 근황 등을 주고받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시된 대학 기념품을 구경하고 건물 곳곳에서 개인별·단체별 사진을 찍는 동문들의 얼굴에는 먹구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베어토피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동문들 베어토피아를 나와 단국역사관을 관람하러 가는 동문들의 손에는 안순철 총장이 준비한 대학 기념품이 두둑하게 들려있었다. 이후 동문들은 교사자료팀 직원의 설명과 함께 단국역사관을 관람하며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고 캠퍼스 인근 식당에서 만찬 자리를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정봉교 오루세 산악회 사무총장(음악교육과 86학번)은 “동문 산악회가 모교의 산악코스를 방문하여 오른다것이 의미가 굉장히 크다”라며 “대학에서 직접 나와서 환영해주고 많은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모교 발전에 힘쓰고 동문회의 입장에서 모교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서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루세 산악회가 베어토피아에서 산행 종료를 기념하고 있다. 정준영 오루세 산악회장(전자공학과 79학번)은 “모교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홈커밍데이에 참여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2024.05.14
800
▲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실천해 오고 있는 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이 자동차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자동차 전장 부품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오 동문은 지난 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오 동문은 차량 전장 부품 인쇄회로기판(PCB) 분야 국내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자파 차폐 기술을 개발해 전기차 안정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동문은 “지난 2013년 모교 창업지원단에 입주한 기업 연구소 겸 자회사인 글로벌하이텍전자(주)를 통해 좋은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전기차의 전자파 차폐 기술 국산화에 앞장서 전기차 안정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 동문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98년 현대하이텍(주)을 창업했다. 주요 사업분야는 △자동차용 안테나 △공조용 콘트롤러 및 센서 △자동차 전용 LED제품 △후방카메라 및 모듈 등 기타 자동차 전장 부품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약 1억 65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단국대 #오정기동문 #현대하이텍(주) #글로벌하이텍전자(주) #산업포장
장일식
2024.04.18
1,472
24만 동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갈 제50대 총동창회장에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 선임됐다. 임기는 4월 17일부터 2년. 17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에는 안응모, 윤석기,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임원진과 안순철 총장, 방장식 법인상임이사, 김재일 대외부총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왼쪽)이 전낙근 총동창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했다. 고정용 신임 총동창회장은 1985년 우리 대학 경제학과(35회)를 졸업 후 약 30년간 약업분야 발전을 위해 활동한 제약업계 전문가이다. 삼일제약, 태준제약을 거쳐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굴지의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국내외 NGO단체들과 연계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 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1년부터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재단법인 단문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동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왔다. 작년에는 대학에 2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5억 원을 추가로 약정하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대학은 고정용 동문의 후배사랑을 기리기 위해 상경관 406호를 「월천 고정용 강의실」로 명명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 취임사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단국 24만 동문의 힘을 모아 동문 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앞서 동문 화합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안순철 총장 축사 안순철 총장은 “고정용 신임 회장님께서 그동안 기업인, 사업가로서 이루어 오신 리더십과 혜안을 바탕으로 총동창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주실거라 확신한다”며 “동문 사회의 화합을 위해 대학도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 이임사 한편,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은 4년의 재임 동안 △총동창회의 재정 건전성 확립 △학과와 지역동문회 네트워크 구축 △총동창회 유튜브 개설과 홈페이지 개편 등 동문 사회의 소통을 확대하는 일에 앞장섰다. 이상배 전 동창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총동창회의 발전과 모교의 화합을 위해 고정용 신임 회장님의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단국대 #총동창회 #총동창회장 #아이젠파마코리아
장일식
2024.01.02
596
지난 12월 22일 음악대학 동문회(회장 최선용)가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미뤄왔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울해군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석한 60여 명의 동문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최선용 동문회장(기악 94)은 그간 동문회를 이끌었던 선대 동문회장들을 치하하고 공로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전병규(성악 05), 최정은(기악 97) 부부는 함께 축가를 준비하여 참석한 동문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동문회 임원들의 보고를 마치며 1부 행사는 종료되었고, 2부 행사에서는 준비된 뷔페를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푸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은 모교 안순철 총장이 준비한 대학 달력과 노트북 거치대 기념품과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준비한 총동창회 수첩, 음대동문회에서 준비한 샴페인 등의 기념품을 갖고 두 손 든든히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장일식
2023.12.22
533
정책경영대학원(원장 이영애 교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송년회 및 제22대·2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에 열렸다. 천안시 S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박용일 총동문회장, 박만순 신임 총동문회장, 올해 최경과정을 졸업한 44기 동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박용일 총동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동문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며 신임 박만순 회장께서 단국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세계 최고의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 박용일 총동문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박만순 신임 총동문회장은 “전임 회장이 이루어 놓은 소통과 화합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동창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박혔다. △ 박만순 신임 총동문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단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동문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여러분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학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축 및 기반을 조성해 사업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박승환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정책경영대학원은 2000년 기업CEO와 공공부문 최고관리자의 산·학·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44기 수료생을 배출, 오피니언 리더의 혁신역량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장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