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11
20
지난 7월 9일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동문(행정학과 83학번)이 9일 임명됐다. ▲민기 제주대 명예교수(행정학과 83학번)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민기(66세)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민 비서실장은 한국지방재정학회장, 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사무처 산업진흥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국무총리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무총리의 국정수행을 원활하게 보좌할 것으로 평가된다. 민 비서실장은 서울 영훈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행정학과 석사와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재무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민 비서실장은 국립대학과 국무조정실 등에서 근무하며 38년간 공직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 평가된다. 특히 지방재정 정책에 대한 연구, 중앙부처의 지방 권한이양 법제화 경험 등은 향후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한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민 비서실장은 “국무총리비서실 실장으로 임명된 것은 국민주권 정부의 참모장인 국무총리가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새벽총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보좌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장일식

2025.07.11
21
지난 6월 26일 고용노동부 차관에 권창준(대학원 법학과 16학번) 현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 권창준 동문(대학원 법학과 박사졸업) 권 차관은 1969년생으로 영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미시간주립대 석사와 단국대학교 법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고용노동부에서 청년고용정책관, 노사협력정책관, 노동개혁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권 차관은 노사관계 조정, 청년 고용 정책, 일·생활 균형 등 부처의 주요 정책을 두루 맡아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례 없는 대규모 면접 조사를 실시하고 청년이 참여하는 노동의 미래 포럼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일 처리가 강점"이라며 "적극적 소통을 통해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고용노동 행정의 전문성을 살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문가"라고 말했다. △1969년 출생 △경상북도 예천 △대구 영진고 △연세대 행정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석사 △단국대 법학과 박사 △행정고시 40회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
장일식

2025.07.02
34
이준석 동문(행정학과 89학번)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에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 이준석 동문(행정학과 89학번) 이 동문은 우리 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중진공에 입사한 후 기획조정실, 기업금융처 등 본사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기관 홍보실장과 전북지역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동문은 “경기북부는 섬유, 가구, 출판 등 전통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이 밀집돼 있다”라며 “전통 제조기업의 디지털화 및 산업고도화를 지원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문소식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2025.07.01
38
지난 6월 14일 부동산‧건설대학원(원장 김호철) 제35대 원우회 행사가 수원의 한 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부동산‧건설대학원 김호철 원장을 필두로 참석한 교원들을 비롯하여 김욱종 총동문회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 등 내빈들과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원우회와 천우주 회장(제35대 원우회장, 35기)의 출발을 축하했다. 제35대 원우회의 출범을 알린 이 행사에서는 원우회장 이‧취임식, 축사, 사진콘테스트 등의 콘텐츠를 소화하며 동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1부 행사는 코미디언 정성호가 MC를 맡으며 품격있는 행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행사장에는 “도시의 내일 공간의 미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지혜가 머무는 밤, 우리가 다시 만나는 자리” 등 대학원 특성에 맞는 슬로건들이 곳곳에 보였다. ▲행사장 곳곳에 부동산‧건설대학원의 자부심이 표현되어있다. 천우주 원우회장은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부동산‧건설대학원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주신 교수님,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 대학원이 더욱 힘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취임사를 전하며 “참석해준 모든 동문들게 감사하고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1부에서 환영사,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행사를 마친 원우회는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20대 기수부터 37기 막내 기수, 교원 등 다양하게 참석한 행사였지만 동문들은 기수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화합하며 담소를 나눴다. 행사에서는 특히 잠시 침체되었던 부동산‧건설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욱종, 32기)의 재기을 알리며 전 기수의 동문들의 화합의 시작을 암시했다. ▲동문들이 1부 행사를 마치고 단체로 사진 촬영을 했다. 김호철 원장은 “우리 대학 부동산‧건설대학원의 발전이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제35대 원우회를 축하했다. 김욱종 총동문회장은 “원우들의 화합을 이끈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천우주 신임 원우회장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독려를 했고 “그 쉽지 않은 일을 잘 해내고 마무리해준 구현남 전임 원우회장께서도 고생하셨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호철 대학원장, 김욱종 총동문회장, 천우주 원우회장이 축사와 취임사를 하고 있다. 만찬을 즐긴 동문들은 2부 행사에서 상품을 나눈 후 모두 웃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환경복원조경학과 김현 교수는 축사에서 “각기 다른 전공들이 하나로 모여 움직이기 쉽지 않은데 노력을 많이 해주셔서 고맙다. 교원들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 이모저모]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2025.05.15
346
바쁘신 와중에 자리를 빛내주신 동문 및 단국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더 활기 넘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팀 별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해두었으니 필드 분위기를 다시 한번 회상하고 가세요! 사진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컴퓨터 : 오른쪽 마우스 클릭, 휴대폰 : 사진 길게 누르기) Ctrl+F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코스명 검색 ex. 레이크1-1) □ 레이크1-1 □ 레이크1-2 □ 레이크2-1 □ 레이크2-2 □ 레이크2-3 □ 레이크3-1 □ 레이크3-2 (부제 : 단국대는 LOVE입니다♥) □ 레이크4-1 □ 레이크4-2 □ 레이크5-1 □ 레이크5-2 □ 레이크6-1 □ 레이크6-2 □ 레이크7-1 □ 레이크7-2 □ 레이크7-3 □ 레이크8-1 □ 레이크8-2 □ 레이크9-1 □ 레이크9-2 □ 밸리1-1 □ 밸리1-2 □ 밸리2-1 □ 밸리2-2 □ 밸리3-1 □ 밸리3-2 □ 밸리3-3 □ 밸리4-1 □ 밸리4-2 □ 밸리5-1 □ 밸리5-2 □ 밸리6-1 □ 밸리6-2 □ 밸리6-3 □ 밸리7-1 □ 밸리7-2 □ 밸리8-1 □ 밸리9-1
장일식

2025.05.15
310
12일(월)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CC, 동문 160여명 참석해 모교 사랑 다져 총동창회,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해 총동창회(회장 고정용)가 주관한 「제26회 단국대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12일(월)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동문 160여 명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모교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과 김재일 대외부총장이 참석해 동문들과 교류하며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 12일(월)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CC에서 열린 「단국대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동문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모교 사랑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26만 동문의 결속을 강화하고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동문 골프대회에는 고정용 총동창회장((주)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을 비롯해 이상배 전 동창회장((주)대양엔지니어링 대표), 장세현 준비위원장(극동건업 대표이사), 연창만 ㈜대교산업 대표이사, 엄재열 부회장((주) 진원피엔씨 대표), 정승택 부회장 (㈜YSF 대표) 등 다양한 동문이 함께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행사에서는 총동창회가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고정용 회장은 “후배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안순철 총장은 “모교의 든든한 후원자로 늘 함께해 주시는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단국 네트워크가 더 크고 단단하게 다져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스냅사진 #단국대 #총동창회 #총동창회장배골프대회 #동문
장일식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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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전 총동창회장 기념식수, 죽전 노천마당 광장에 소나무(盤松) 심어 동문 네트워크 강화와 모교 발전에 헌신한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경제학과 81학번, ㈜대양엔지니어링 대표) 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기념식수 행사가 7일(수)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광장에서 열렸다. ▲ 기념식수 시삽 참가자들의 기념 촬영 [▶안순철 총장(왼쪽 두 번째),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왼쪽 세 번째), 어진우 법인 상임이사(왼쪽 첫 번째), 엄재열 총동창회 부회장(왼쪽 네 번째)]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 어진우 법인 상임이사, 김오영 교학부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엄재열 총동창회 부회장, 경제학과 동문회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년간 총동창회를 이끌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온·오프라인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며 동문 간 결속을 강화했다. 총동창회 조직 체계화와 지역 동문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모교와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5억 원이 넘는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해 왔다. ▲행사 참석자들은 푸른 소나무의 기상처럼 우리 대학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이어 나가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서길 다짐했다. 대외협력처는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의 헌신과 애정을 후학들에게 알리기 위해 소나무를 식수했다. 이날 심은 소나무는 한 줄기에서 같은 크기의 여러 가지가 뻗어 나오는 ‘반송(盤松)’ 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소나무 식수를 통해 모교를 향한 굳건한 애교심과 발전을 함께 새겼다.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은 “지난 2020년 모교 상경관에 제 이름을 명명한 강의실을 조성해 준 데 이어 기념 식수라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모교가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4만 단국인과 함께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광장에서 열린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 기념식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1987년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대양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전기 배관 자재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건설 현장에 납품하는 등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모교와 동문 사회를 새로 잇는 가교가 되고자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년간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안순철 총장은 “한결같이 모교와 동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님의 고귀한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푸른 소나무의 기상처럼 우리 대학도 새로운 단국 100년을 향해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총동창회 #이상배회장 #(주)대양엔지니어링 #기념식수
장일식

2025.05.08
242
천둥 번개가 치던 5월 1일, 비바람을 뚫고 경기도 하남의 한 식당에서 단웅회(회장 정봉교) 일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단웅회는 하남고등학교 동문교사 모임으로 하남고등학교에 재직 중 혹은 재직했던 우리 대학 동문 교사들의 모임이다.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모인 하남고 단웅회 일원들 이날 동문들은 두 개의 이벤트를 축하하며 자리에 함께했다. 영어 교사 송유미 동문(영어영문학과 90학번)의 근속 30주년과 음악 교사 신은서 동문(국악과 12학번)의 신규 부임이었다. 극과 극의 축하로 단웅회는 전통있는 동문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단웅회 정봉교 회장(음악교육과 86학번)은 대외협력팀과의 인터뷰에서 “교내에서는 업무적으로 엮여있지만 교외에서는 모두 같은 단국대학교의 동문으로서 서로 우애를 다지고 있다”라며 바쁜 사회 속에서 피어나는 동문애(同門愛)를 보여줬다. 한편, 퇴직한 선배 교사들을 포함해 약 30명이 소속되어있는 단웅회는 3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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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식품공학과 총동문회(회장 박경식, 88학번)에서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약 25명의 식품공학과 동문들이 여주CC로 모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동훈 명예교수와 백형희 교수가 참석하여 옛 제자들과 추억을 되새기며 식품공학과의 끈끈함을 돋보였다. ▲골프대회를 위해 모인 식품공학과 총동문회 아침 일찍 여주의 골프장에서 모인 동문들은 오래간만에 보는 얼굴들을 확인하고 피곤함도 잊은 채 환한 표정으로 담소를 나눴다. 퇴직하신 교수님과 88학번부터 02학번까지 다양한 나이대가 있는 이 모임에서 세대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우승(타수) △우승(신페리오) △준우승(타수) △롱기스트 △니어핀리더 △다버디상 등 다양한 시상을 걸고 개최된 대회에서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았다. 공을 치고 이동하는 내내 동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있었다. 박경식 동문회장(88학번)은 “식품공학과 총동문회는 선배들을 중심으로 기반을 다지고 후배들이 잘 따라와주며 동문회를 운영할 수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라며 동문회 운영의 노하우를 전했다. 대회를 마치고 용인 모처로 돌아온 식품공학과 동문들은 만찬을 즐기며 하루 종일 얘기해도 모자랐던 대화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만찬을 즐기며 회포를 푸는 식품공학과 동문 일동 백형희 교수는 만찬 자리에서 “오늘처럼 동문회에 참석해서 제자들 잘 사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며 좋은 기분을 표현했다. 배동훈 명예교수 또한 “제자들과 골프치는 날이 1년 중에 가장 기쁘다”라며 모임이 계속되기를 기원했다.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성장제 동문(96학번)은 “2019년부터 동문회에서 개최한 골프대회가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 2022, 23, 24, 25년까지 성황리에 개최되며 동문들의 참석이 늘어나는 것이 보기 좋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내가 좋아하는 선·후배들을 위한 봉사는 어렵지 않다, 동문회 총무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식품공학과 총동문회 벤치와 네임플레이트 한편 식품공학과 총동문회는 대외협력처에서 지원하는 홈커밍데이 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동문초청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주요 모금캠페인 「벤치네이밍(2024)」에도 참여하며 모교 발전에 기여했다. 그 결과 ‘무적단결 식품공학’이라는 문구와 걸맞게 80번대 학번부터 20번대 학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있는 동문회로 자리잡았다. [그날의 발자취]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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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양재영 / 치의학과 85학번)가 지난 20일 ‘치과대학 간식사업’ 행사를 갖고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치과대학 재학생 59명과 전공의 4명을 비롯해 치과대학 치의학과 이종혁 교수, 문호진 교수가 함께 했다. ▲ 선배들이 제공한 간식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재학생들 양재영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인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세대 후배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혁 교수는 “동문회의 지속적인 후배사랑에 감사하다”며 “교원들도 재학생들이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심윤 군(치의학과 학생회장)은 “국가시험 준비를 위한 실습으로 야간실습을 할 때면 동기들 모두 지친 모습이 역력한데 선배님들께서 준비해주신 간식이 큰 힘이 된다”며 “선배님들처럼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치과대학 총동문회는 치과의사 국가시험을 위해 야간에도 실습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년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국가고시 컴퓨터 시험을 응시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노트북 99대를 기증한 바 있다.
신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