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기부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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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총동창회 골프대회 사진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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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콘

바쁘신 와중에 자리를 빛내주신 동문 및 단국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더 활기 넘치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팀 별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해두었으니 필드 분위기를 다시 한번 회상하고 가세요! 사진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컴퓨터 : 오른쪽 마우스 클릭, 휴대폰 : 사진 길게 누르기) Ctrl+F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코스명 검색 ex. 레이크1-1) □ 레이크1-1 □ 레이크1-2 □ 레이크2-1 □ 레이크2-2 □ 레이크2-3 □ 레이크3-1 □ 레이크3-2 (부제 : 단국대는 LOVE입니다♥) □ 레이크4-1 □ 레이크4-2 □ 레이크5-1 □ 레이크5-2 □ 레이크6-1 □ 레이크6-2 □ 레이크7-1 □ 레이크7-2 □ 레이크7-3 □ 레이크8-1 □ 레이크8-2 □ 레이크9-1 □ 레이크9-2 □ 밸리1-1 □ 밸리1-2 □ 밸리2-1 □ 밸리2-2 □ 밸리3-1 □ 밸리3-2 □ 밸리3-3 □ 밸리4-1 □ 밸리4-2 □ 밸리5-1 □ 밸리5-2 □ 밸리6-1 □ 밸리6-2 □ 밸리6-3 □ 밸리7-1 □ 밸리7-2 □ 밸리8-1 □ 밸리9-1

장일식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모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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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월)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CC, 동문 160여명 참석해 모교 사랑 다져 총동창회,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해 총동창회(회장 고정용)가 주관한 「제26회 단국대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12일(월)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동문 160여 명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모교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과 김재일 대외부총장이 참석해 동문들과 교류하며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 12일(월)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CC에서 열린 「단국대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동문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모교 사랑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26만 동문의 결속을 강화하고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동문 골프대회에는 고정용 총동창회장((주)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을 비롯해 이상배 전 동창회장((주)대양엔지니어링 대표), 장세현 준비위원장(극동건업 대표이사), 연창만 ㈜대교산업 대표이사, 엄재열 부회장((주) 진원피엔씨 대표), 정승택 부회장 (㈜YSF 대표) 등 다양한 동문이 함께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행사에서는 총동창회가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고정용 회장은 “후배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안순철 총장은 “모교의 든든한 후원자로 늘 함께해 주시는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단국 네트워크가 더 크고 단단하게 다져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스냅사진 #단국대 #총동창회 #총동창회장배골프대회 #동문

장일식

“푸른 소나무에 새긴 모교 사랑”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 기념식수 행사 열어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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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전 총동창회장 기념식수, 죽전 노천마당 광장에 소나무(盤松) 심어 동문 네트워크 강화와 모교 발전에 헌신한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경제학과 81학번, ㈜대양엔지니어링 대표) 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기념식수 행사가 7일(수)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광장에서 열렸다. ▲ 기념식수 시삽 참가자들의 기념 촬영 [▶안순철 총장(왼쪽 두 번째),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왼쪽 세 번째), 어진우 법인 상임이사(왼쪽 첫 번째), 엄재열 총동창회 부회장(왼쪽 네 번째)]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 어진우 법인 상임이사, 김오영 교학부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엄재열 총동창회 부회장, 경제학과 동문회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년간 총동창회를 이끌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온·오프라인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며 동문 간 결속을 강화했다. 총동창회 조직 체계화와 지역 동문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모교와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5억 원이 넘는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해 왔다. ▲행사 참석자들은 푸른 소나무의 기상처럼 우리 대학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이어 나가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서길 다짐했다. 대외협력처는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의 헌신과 애정을 후학들에게 알리기 위해 소나무를 식수했다. 이날 심은 소나무는 한 줄기에서 같은 크기의 여러 가지가 뻗어 나오는 ‘반송(盤松)’ 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소나무 식수를 통해 모교를 향한 굳건한 애교심과 발전을 함께 새겼다.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은 “지난 2020년 모교 상경관에 제 이름을 명명한 강의실을 조성해 준 데 이어 기념 식수라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모교가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4만 단국인과 함께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광장에서 열린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 기념식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1987년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대양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전기 배관 자재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건설 현장에 납품하는 등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모교와 동문 사회를 새로 잇는 가교가 되고자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년간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안순철 총장은 “한결같이 모교와 동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이상배 전 총동창회장님의 고귀한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푸른 소나무의 기상처럼 우리 대학도 새로운 단국 100년을 향해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총동창회 #이상배회장 #(주)대양엔지니어링 #기념식수

장일식

하남고등학교 동문교사 모임 「단웅회」, 세대를 초월하는 만남 가져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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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가 치던 5월 1일, 비바람을 뚫고 경기도 하남의 한 식당에서 단웅회(회장 정봉교) 일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단웅회는 하남고등학교 동문교사 모임으로 하남고등학교에 재직 중 혹은 재직했던 우리 대학 동문 교사들의 모임이다.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모인 하남고 단웅회 일원들 이날 동문들은 두 개의 이벤트를 축하하며 자리에 함께했다. 영어 교사 송유미 동문(영어영문학과 90학번)의 근속 30주년과 음악 교사 신은서 동문(국악과 12학번)의 신규 부임이었다. 극과 극의 축하로 단웅회는 전통있는 동문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단웅회 정봉교 회장(음악교육과 86학번)은 대외협력팀과의 인터뷰에서 “교내에서는 업무적으로 엮여있지만 교외에서는 모두 같은 단국대학교의 동문으로서 서로 우애를 다지고 있다”라며 바쁜 사회 속에서 피어나는 동문애(同門愛)를 보여줬다. 한편, 퇴직한 선배 교사들을 포함해 약 30명이 소속되어있는 단웅회는 3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무적단결 식품공학과 총동문회, 동문골프대회 성료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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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식품공학과 총동문회(회장 박경식, 88학번)에서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약 25명의 식품공학과 동문들이 여주CC로 모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동훈 명예교수와 백형희 교수가 참석하여 옛 제자들과 추억을 되새기며 식품공학과의 끈끈함을 돋보였다. ▲골프대회를 위해 모인 식품공학과 총동문회 아침 일찍 여주의 골프장에서 모인 동문들은 오래간만에 보는 얼굴들을 확인하고 피곤함도 잊은 채 환한 표정으로 담소를 나눴다. 퇴직하신 교수님과 88학번부터 02학번까지 다양한 나이대가 있는 이 모임에서 세대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우승(타수) △우승(신페리오) △준우승(타수) △롱기스트 △니어핀리더 △다버디상 등 다양한 시상을 걸고 개최된 대회에서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았다. 공을 치고 이동하는 내내 동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있었다. 박경식 동문회장(88학번)은 “식품공학과 총동문회는 선배들을 중심으로 기반을 다지고 후배들이 잘 따라와주며 동문회를 운영할 수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라며 동문회 운영의 노하우를 전했다. 대회를 마치고 용인 모처로 돌아온 식품공학과 동문들은 만찬을 즐기며 하루 종일 얘기해도 모자랐던 대화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만찬을 즐기며 회포를 푸는 식품공학과 동문 일동 백형희 교수는 만찬 자리에서 “오늘처럼 동문회에 참석해서 제자들 잘 사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며 좋은 기분을 표현했다. 배동훈 명예교수 또한 “제자들과 골프치는 날이 1년 중에 가장 기쁘다”라며 모임이 계속되기를 기원했다.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성장제 동문(96학번)은 “2019년부터 동문회에서 개최한 골프대회가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 2022, 23, 24, 25년까지 성황리에 개최되며 동문들의 참석이 늘어나는 것이 보기 좋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내가 좋아하는 선·후배들을 위한 봉사는 어렵지 않다, 동문회 총무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식품공학과 총동문회 벤치와 네임플레이트 한편 식품공학과 총동문회는 대외협력처에서 지원하는 홈커밍데이 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동문초청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주요 모금캠페인 「벤치네이밍(2024)」에도 참여하며 모교 발전에 기여했다. 그 결과 ‘무적단결 식품공학’이라는 문구와 걸맞게 80번대 학번부터 20번대 학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있는 동문회로 자리잡았다. [그날의 발자취]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치과대학 동문회, 후배사랑 간식 사업 개최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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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양재영 / 치의학과 85학번)가 지난 20일 ‘치과대학 간식사업’ 행사를 갖고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치과대학 재학생 59명과 전공의 4명을 비롯해 치과대학 치의학과 이종혁 교수, 문호진 교수가 함께 했다. ▲ 선배들이 제공한 간식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재학생들 양재영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료인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세대 후배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혁 교수는 “동문회의 지속적인 후배사랑에 감사하다”며 “교원들도 재학생들이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심윤 군(치의학과 학생회장)은 “국가시험 준비를 위한 실습으로 야간실습을 할 때면 동기들 모두 지친 모습이 역력한데 선배님들께서 준비해주신 간식이 큰 힘이 된다”며 “선배님들처럼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치과대학 총동문회는 치과의사 국가시험을 위해 야간에도 실습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년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국가고시 컴퓨터 시험을 응시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노트북 99대를 기증한 바 있다.

신성민

한 해의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행정법무대학원 산악회 시산제 열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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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이하 단행) 산악회에서 인천 석모도의 해명산을 찾아 시산제를 지내며 한 해의 안전과 행복을 빌었다. 이날 안윤주 단행 총동창회장, 박인기 산악회장 등 동창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하였고 양만식 행정법무대학원장이 대학을 대표하여 먼 걸음을 옮겼다. 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단행 산악회 일원들은 해명산 초입 전득이고개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바로 산행에 올랐다. ▲해발 327m 해명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40년대생부터 90년대생까지 모인 산악회는 해발 327m의 해명산을 오르며 화합을 다졌다. 양 원장은 원로 회장들과 대학과 행정법무대학원의 근황을 나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산악회 일원들은 산의 정상에서 우리 한반도와 단국대학교와 행정법무대학원을 위한 만세 삼창을 외치고 하산했다. ▲만세 삼창을 외치는 단행 산악회 일원들 하산과 동시에 시산제를 지낸 단행 산악회는 준비해온 제사 음식을 나눠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후 강화 광성보 유적지를 탐방하고 해수탕에서 지친 몸을 녹이며 일정을 소화한 일행들은 보양식으로 준비된 저녁 식사를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2025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단행산악회 시산제 이날 박인기 산악회장은 회원들에게 “한 해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산제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어 고맙다.”라며 “건강을 생각하며 등산을 하는 만큼 매 순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사고 없이 또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양만식 원장은 “대학 학사일정도 중요하고 주말의 개인적인 시간도 중요하지만 동문회의 활성화가 후학 양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참석했다.”라며 “이러한 활동과 화합이 앞으로 대학의 발전과 후배 사랑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행 산악회는 매월 첫 째주 토요일마다 산행을 추진하고 있다. [그날의 발자취]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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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경영대학원(원장 장유정 교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제23대·24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7일에 열렸다.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박만순 총동문회장, 채윤기 신임 총동문회장,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만순 총동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천안의 지역사회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서깊은 대학”이라며 “동문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차기 회장이 업무를 수행하는데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 박만순 총동문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채윤기 신임 총동문회장은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44기 까지 1천 명이 넘는 동문을 배출한 지역사회 최고의 동문 모임”이라며 “후배 기수 모집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채윤기 신임 총동문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는 천안 지역에서 가장 손꼽히는 동문회”라며 “학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축 및 기반을 조성해 사업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김재일 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재일 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박만순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정책경영대학원은 2000년 기업CEO와 공공부문 최고관리자의 산·학·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44기 수료생을 배출, 오피니언 리더의 혁신역량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신성민

단국인 4,704명 새로운 출발, 2025년 봄 학위수여식 열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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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인 4,704명 영예의 졸업과 함께 새로운 출발 나서 학사 3,845명, 석사 707명, 박사 152명 학위 받아 2025년 봄 학위수여식이 20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 오후 2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열렸다. △ 학위수여식이 열린 양 캠퍼스 학생회관 전경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845명(죽전캠퍼스 1,834명, 천안캠퍼스 2,011명), 석사 707명(죽전캠퍼스 556명, 천안캠퍼스 151명), 박사 152명(죽전캠퍼스 123명, 천안캠퍼스 29명)이 학위를 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식사에서 “단국인은 도전과 혁신의 기로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지금까지 여러분의 모교가 그래왔듯이 변화 속에 배움을 멈추지 않고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어떠한 도전 앞에서도 반드시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 안순철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안순철 총장이 학부 학위수여 대표자에게 학위증을 전달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공로상, 성적우수상, 범정학술논문상, 자매대학총장상 등 다양한 수상이 이어졌다. 공로상에는 죽전캠퍼스 건축학부 김재헌 외 16명, 천안캠퍼스 에너지공학과 여현종 외 29명이 수상했다. 성적우수상에는 죽전캠퍼스 국어국문학과 박지호 외 454명, 천안캠퍼스 중동학전공 임민주 외 504명이 수상했다. △ 학교법인 단국대학 어진우 상임이사가 장호성 이사장을 대신해 공로상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 논문을 발표한 죽전 무역학과 주선 박사 외 8명과 천안 식품영양학과 장현수 석사 외 4명이 범정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여러분에게 25만 동문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 앞에 놓인 날들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기에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는 한 걸음 내디디며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총동창회에서는 죽전캠퍼스 법학과 서민선 외 8명과 천안캠퍼스 경영공학과 장은별 외 10명이 총동창회장상을 수여했다. ○ 양 캠퍼스 졸업식 풍경 #단국대 #졸업 #졸업식 #학위수여 #학사 #석사 #박사 #사회

장일식

박지원·김태성 동문,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쾌거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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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박지원 동문(체육교육과 15학번, 서울시청)과 김태성 동문(국제스포츠전공 20학번, 화성시청)이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 대학 재학생 및 동문 선수들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합작하며 동계 스포츠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태성 동문, 이동현 선수, 김건희 동문, 김길리 선수(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중) 전통적인 강자 종목인 쇼트트랙 부문에서 동문들의 활약이 특히 빛났다. 박지원 동문은 1,500m, 2,0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고, 1,000m와 500m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성 동문은 2,0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이소연 동문(생활체육학과 12학번, 스포츠토토)은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윤종현 선수가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부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스키 종목에서도 우리 대학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을 끌었다. 윤종현 선수(국제스포츠전공 1학년)는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부문에서 169.50점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7명 중 2위에 올라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빅에어는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회전 등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김소희 동문은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경기에서 , 2차 시기 합계 1분 34초 0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염경호 체육팀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과 동문이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단국대 #체육팀 #빙상 #스키

신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