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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 한뜻모아 발전기금 전달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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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주)티엔에프 외 14개 기업과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추진본부가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5개 기업이 대학 발전기금 3천 5백2만원을 전달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창업 지원기업은 각각 2천 952만원, 550만원을 전달했다. ▶ 서관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단국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들 전체 기념촬영.(앞줄 왼쪽부터 이계형 부총장,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이사, 김종호 (주)디지털시스 대표,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최재환 산학협력부단장) 지난 8월 27일 분당 드마리스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계형 산학부총장, 박성완 산학협력단장과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이사 외 20명 내외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 대표들은 지역 기업과 상생하고자 하는 단국대와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발전기금을 유용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계형 산학부총장,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김 대표는 식사에서 “산학 및 창업을 선도하는 단국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기업에 필요한 특허지원, 홍보 등 기업에게 필요한 노력을 해줘 입주혜택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형 산학부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가 심한 세상에서 다중의 지혜를 누가 가장 효율적으로 수렴하고 결집해서 자기 분야에 얼마나 잘 적용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강명헌 교수와 제자, 후학 양성 장학금 기탁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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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강명헌 교수(경제학과)와 그의 제자들이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의 뜻을 모아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25일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강명헌 교수, 조현수 평택대학교 교수(강 교수의 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 왼쪽부터 한원희(강 교수의 제자), 조현수 교수(강 교수의 제자), 강명헌 교수,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이번 발전기금은 우리 대학에서 3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자 외길인생을 걸어온 강 교수가 사회에 이미 진출해 있는 자신의 오랜 제자들에게 재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자는 제안에서 시작 됐다. 강 교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문 탐구에 열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이 먼저 발전기금을 냈고 강 교수의 제자인 경제학과 동문 16명이 후배들을 위한 뜻 깊은 일에 기꺼이 나서면서 2천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 86년부터 강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아 현재는 평택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조현수 교수는 “강명헌 교수님은 예나 지금이나 제자들을 친자식처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스승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교수님과 선배들이 학생들을 위해 사비를 모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며 학교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후배들에게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단국사랑 후원의집 초청행사' - 대학과 지역 공동체 상생과 나눔 앞장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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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 공동체가 대학과 상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참여하 게 됐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아요.” 2010년부터 ‘단국사랑 후원의 집’에 참여하고 있는 주식회사 ‘베풀선’의 이선아 대표는 후원의 집의 가장 큰 보람으로 ‘상생’의 기쁨을 꼽았다. 소액기부금이긴 하지만 캠퍼스 주변에 입주한 상권 업주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학생들을 후원하며 학교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대학이 2008년 10월부터 대학 주변 업체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단국사랑 후원의 집’ 발전기금 모금캠페인이 지역 공동체와 하나 되는 모범 기부사례로 자리 잡았다. 캠퍼스 주변에서 학생, 교수, 교직원 등을 상대로 식당, 카페 등을 운영하는 업주들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 상 : 죽전캠퍼스 단국사랑 후원의 집 초청행사 단체사진 | 하 : 천안캠퍼스 단국사랑 후원의 집 초청행사 단체사진 단국사랑 후원의 집은 2014년 8월까지 약 2억 6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그 중 1억 3천만 원을 학생 13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앞으로는 기금적립금 5억 원이 모이면 이자수익금을 통해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단국사랑 후원의 집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단국 [후원의 집] 글씨가 새겨진 현판을 달아주고 대학신문과 홍보물을 통해 학교 구성원에게 후원의 집을 알린다. 덕분에 학생, 직원들이 후원의 집을 자주 이용해 업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6일과 27일 죽전, 천안캠퍼스에서 ‘단국사랑 후원의 집 초청행사’를 열었다.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해 향후 발전기금 사용 방법과 대학-지역 사회 공동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장호성 총장은 “단국사랑 후원의 집이 소액기부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면서 학교에 애정을 보여준 업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학발전기금 및 단국사랑 후원의집 관련 문의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전화번호 : 031-8005-2037~8 / ◦팩스 : 031-8021-7109 ◦이메일 : fund@dankook.ac.kr /◦홈페이지 : http://dkufund.dankook.ac.kr/ ◦주소 : (죽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범정관 504호 ■ 단국사랑 후원의 집 명단 캠퍼스 상 호 업 종 ( 전화번호 죽전 Grande 그리스식 피자 전문 031) 889-7692 Maison Carve Coffee 커피 전문 031) 889-2909 World Martial Arts Gym 각종무술 (태권도 등) 031) 264-3656 고래심줄 생막걸리 한식 전문 031) 889-7537 구들장 흑도야지 생오겹살, 항정살 전문 031) 889-3532 동동곱돌오리 오리고기 전문 031) 8016-9252 르호봇 커피 전문 031) 8005-4100 림스치킨 치킨 전문 070) 7153-1471 맛의 전쟁 한정식 전문 031) 897-4455 먹쇠본갈비 갈비 전문 031) 287-7892 빈투빈 커피 전문 031) 8005-4009 서래정육마을 등심, 한우 전문 031) 889-8000 서울해장국 감자탕 감자탕, 뼈해장국 전문 031) 266-5506 쓰부 중화요리 전문 031) 897-2323 양대화 양대창구이 전문 031) 889-2233 엄마의 밥상 한식 전문 031) 286-6547 엠에스생감자치킨 치킨 전문 031) 628-6668 유프로네 한정식 및 한우구이 전문 031) 339-9180 이디야커피 커피 전문 031) 889-2210 인디퍼브 인쇄 출판 031) 889-2236 정성본 샤브수키 칼국수 샤브샤브 전문 031) 898-0922 주식회사 베풀선 한정식, 한우 전문 031) 263-1486 착한고기 한식점, 식육 전문 031) 889-9201 착한낙지(이매점) 낙지 전문 031) 704-1100 팔선생 중화요리 전문 031) 898-3887 천안 그라찌에 커피 전문 010) 2979-5813 단국화방 문고 041) 563-6919 대보식당 염소고기 전문 041) 562-4989 만년청 중화요리 전문 041) 565-3536 맘앤쉐프 브런치카페, 한정식 전문 041) 552-1349 무대뽀 일식주점 041) 566-1689 생활매장 문고 041) 563-1584 송희플라워 각종화환, 꽃배달 041) 565-1114 신세계생고기 생고기 전문 041) 568-9289 신승관 중화요리 전문 041) 562-8373 에스엘텍 문구용품 041) 572-8530 오래오래 생선구이 전문 041) 557-3363 우렁각시 한식적문 041) 555-3833 웰빙콩나물 국밥 콩나물국밥 전문 041) 522-8588 참새아구 한식 전문 041) 571-4241 천진 중국요리 중화요리 전문 041) 556-3179 천호지 통큰오리 오리고기 전문 041) 553-1592 프라자 안경원 안경 전문 041) 575-6597 한상식당 한식 전문 041) 562-7767 화평동 왕냉면 황제갈비 갈비, 냉면 전문 041) 545-3936

박병휴 법과대학 동문,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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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사법시험에서 매년 선발인원의 10%가 우리 단국대 출신이었습니다. 후배들이 좀 더 분발해 우리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 주었으면 합니다” ▶ 우리 대학 박병휴 동문(왼쪽)이 5일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약정했다. 사진은 약정식 뒤 장호성 총장(오른쪽)과 기념촬영. 우리 대학 박병휴 동문(법학과 76졸)이 학교 발전에 힘써 달라며 5일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약정했다. 박 동문은 법과대학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법대 재학생들이 힘을 얻었으면 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송동수 법과대학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법과대학의 근황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동문은 “어려움이 다가올 때는 무엇보다 내 하기 나름에 따라 나의 길을 찾아갈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강조하며 “후배들이 열정을 가지고 공부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박 동문(사시 18기)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세양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상덕 (주)엘리트관광 대표, 1억 약정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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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덕 대표 발전기금 2014년 7월 23일 이상덕 (주)엘리트관광 대표가 장호성 총장을 방문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상덕 대표는 “단국대가 계속 발전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1억원을 우리대학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백삼선 범신사 대표, 발전기금 1억원 약정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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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는 것을 넘어 주위를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정부 인쇄물 제막 및 출판 전문 업체 범신사를 운영하는 백삼선 대표가 지난 27일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백 대표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인류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지성인이 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백삼선 범신사 대표(왼쪽)와 장호성 총장 젊은 시절 건설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백 대표는 27년간 회사를 운영하며 물질적 가치보다 나눔의 기쁨을 크게 깨달았다고 한다. “회사 직원이 결혼할 때면 조금씩 도움을 주곤 했어요. 직원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통해 더 기뻐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나눔의 즐거움을 깨달았죠.” 백 대표는 이후 NGO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던 중 오랜 지인인 우리 대학 김주섭 대외협력부처장의 권유로 발전기금 약정을 결심했다. 백 대표는 “학생들이 단국대에서 공부하며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남을 먼저 생각하는 가슴 따듯한 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비운수, 발전기금 6천만원 기부 약정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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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마을버스 운영업체 한비운수의 김민세 대표가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6천만 원 기부를 약정했다. 김 대표는 3일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 김병량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 왼쪽부터 김민세 대표, 최용희(김민세 대표 부인) 씨, 장호성 총장 김 대표는 “단국대 덕분에 용인시가 교육·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우리 대학이 용인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김 대표는 한비운수에서 운행하고 있는 24번, 40번 버스가 죽전역과 단국대를 오가기 때문에 학생과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버스를 운행하겠다고 했다. 장호성 총장은 김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발전기금을 기부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