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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대학 총동창회 2억 2천만원 발전기금 기부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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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수), 죽전캠퍼스 방문해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전달 2013년 5백만 원 기부 시작, 동창회원 합심해 올해 기부액 크게 늘려 ▶신용수 상경대학 총동창회장(왼쪽)과 장호성 총장(오른쪽)이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했다. 상경대학 총동창회(회장 신용수)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2억 2천만 원을 기부해 감동을 전했다. 1일(수) 신용수 상경대학 총동창회장과 동창회원 9명이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상경대학 총동창회에서 선발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상경대학 총동창회는 2013년 5백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4백만 원, 5백만 원을 기부해왔다. 특히 올해는 후배들의 면학여건 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합심해 모금 운동을 펼친 결과 기부액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 신용수 회장은 “단국대 상경대학은 남녀 불문하고 국가와 사회를 이끄는 인재가 많이 탄생했다”면서 “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치기 어려운 학생, 뛰어난 자질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 등 상경대학의 여러 후배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뒷받침이 되고 싶다”고 발전기금 기부 취지를 밝혔다. 또한 “내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상경대학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대학 내 여러 단과대 동문의 발전기금 기부 붐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대학 관계자들과 상경대학 총학생회가 발전기금 전달식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선배들 덕분에 상경대학 학생들이 든든해 할 것”이라며 “회장님을 비롯한 상경대학 총동창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학과 후배에 대한 동문의 애정을 깊이 새겨 모든 동문 및 재학생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상경대학은 재학생 차원의 소액기부를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상경대학 총학생회 7명은 이번 달부터 매달 만원 씩 기부하기로 했다. 이들은 재학 시절부터 소액기부를 활성화 해 졸업 후에도 대학과 후배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외협력팀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거행, 발전기금 전달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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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이 천안캠퍼스 열두 번째 단과대학으로 승격하여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욱 부총장, 양영희 간호대학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간호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2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재일 단국대병원 부원장, 이인숙 한국간호과학회장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1992년 3월에 의과대학 간호학과로 신설되어 1996년 1회 졸업생 37명을 배출하며 지금까지 천여 명이 넘는 간호전문인을 양성해왔다. 1997년 석사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박사과정, 노인전문간호사과정 등을 개설하며 전문지식과 자질을 갖춘 간호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는 학부 입학 정원 112명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한국간호교육 인증평가원으로부터 우수 간호교육기관으로 5년 인증을 획득하는 등 노력의 결실을 통해 학과 개설 24년만인 올해 3월에 단과대학으로 승격하였다. 축사를 통해 양영희 간호대학장은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전통적 교육방식을 벗어나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적 능력과 인성을 갖춘 간호계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적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간호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계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영희 간호대학장이 기념식 축사를 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간호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양영희 학장은 간호대학 교수진과 총동창회가 함께 마련한 발전기금 2,800만원을 장호성 총장에게 전달하며 대학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간호대학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 기념식 후에는 2부 행사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학술대회는 장병탁 서울대학교 교수의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발달’, 조인숙 인하대학교 교수의 ‘정보화 발전 및 간호와 간호교육의 변화’ 강의를 통해 미래의 인공지능 시대에 간호학에서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가를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외협력팀

3년 째 축제 수익 기부 ‘네비게이토’ 동아리, 대학사랑 감동 전해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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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 학생들이 남다른 대학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전했다. ▶대외협력팀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한 네비게이토 소속 학생들 이들은 지난 19일 우리 대학 발전기금 업무를 담당하는 대외협력팀을 찾아 2016 단국축제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죽전캠퍼스 축제 기간 동안 소세지와 스테이크, 파인애플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올린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네비게이토 학생들은 자신들의 먹거리 장터를 이용해준 학생들 덕분에 수익이 생겼으니 다시 학생들을 위해 돌려주고 싶어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네비게이토는 2014년 50만 원, 2015년 60만 원 등 3년 째 축제 기부금을 대학에 전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대외협력팀

125 ROTC동문회, 학군단 후배 위한 장학금 500만 원 전달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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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후보생 위해 2006년 첫 기부 시작 동문회 기금 조성해 현재까지 3,600만 원 기부 우리 대학 125 ROTC동문회가 19일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학군단 후배를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김형용 125 ROTC동문회장(20기), 김명원 자문위원(14기), 곽순영 125 학군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용 125 ROTC동문회장(오른쪽)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형용 125 ROTC동문회장은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선후배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125 ROTC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돈은 125 ROTC 후보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2006년 첫 발전기금을 전달한 125 ROTC동문회는 현재까지 3,6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낌 없는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외협력팀

천안캠퍼스 발전협력위원회 위촉식 가져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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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발전협력위원회가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장호성 총장에게 최옥분 천안캠퍼스 발전협력위원장이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학생회관 아모리스홀에서 천안캠퍼스 발전협력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천안캠퍼스에서는 처음으로 구성된 발전협력위원회는 지역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22명의 위원이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 천안 발전협력위원회는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조성해 장호성 총장에서 전달하며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천안캠퍼스 발전협력위원회는 최옥분 위원장, 황인성 고문을 중심으로 황재상, 김세곤, 이경희, 박순용, 최애희, 이은영, 유인순, 육영삼, 정점규, 박란옥, 김성묵, 이수근, 김홍석, 허영범, 엄기웅, 이창원, 오종명, 이광석, 윤세근, 권태훈 위원 등 22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최옥분 천안 발전협력위원장은 "단국대학교의 위상이 지역 내에서 더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대외협력팀

호소키 가즈꼬 여사, 융합의료센터 발전기금 1,000만 엔(한화 약 1억 원) 기부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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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우리 대학과 인연 시작, 국경 뛰어 넘어 대학 발전에 든든한 후원 지난해 융합의료센터 진료 후 전통의학에 관심 생겨 발전기금 ‘쾌척’ ▶호소키 여사가 17일 융합의료센터에 발전기금 1,000만 엔을 기부했다.(왼쪽부터 장호성 총장, 호소키 가즈꼬 여사, 김병량 교학부총장, 최원철 교수) 그동안 장서기증, 유학생 후원, 발전기금 기부 등을 통해 물심양면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일본의 호소키 가즈꼬(細木數子. 78세) 여사가 이번에는 단국대학교병원 융합의료센터(NEXIA GLOBAL CENTER)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호소키 여사는 17일 죽전캠퍼스 융합의료센터를 찾아 장호성 총장, 김병량 부총장, 최원철 교수 등과 환담을 갖고 발전기금 1,000만 엔(한화 약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지난해 호소키 여사가 융합의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은 계기로 이뤄졌다. 호소키 여사는 작년 8월 자신의 명예문학박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죽전캠퍼스를 찾았다. 당시 호소키 여사는 명예박사 학위 수여, 특별 강의, 도서관·박물관 방문에 이어 융합의료센터를 방문했고 최원철 교수가 직접 성심성의껏 진료를 했다. 고령의 나이로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호소키 여사는 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넥시아의 전통 한방 암 치료법과 진료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융합의료센터 전통의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7개월 뒤, 호소키 여사는 융합의료센터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호소키 가즈꼬 여사(왼쪽 세 번째)가 융합의료센터를 방문해 환담을 나눴다. 호소키 여사는 “작년 진료를 받으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융합의료센터의 진료는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힘이 있다. 이 기금이 융합의료센터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소키 여사는 자수성가한 여성 실업가다. 남편이자 일본 양명학의 권위자인 야스오카 마사히로(安岡正篤)의 영향을 받아 양명학, 산명학(算命學), 주역(周易) 등을 연구한 일본 최고의 역학자이다. 특히 호소키 여사의 역술책들은 1년에 백만 권이 넘게 팔리고, 누적 판매부수가 1억권을 넘어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우리 대학과 호소키 여사의 인연은 30년 전에 시작 됐다. 1985년 야스오카 마사히로(安岡正篤) 선생이 별세하자 호소키 여사는 야스오카 선생의 장서를 기증할 곳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리 대학이 ‘퇴계학 연구소’를 설치하고, 중앙도서관의 이름을 ‘퇴계기념중앙도서관’으로 명명하는 등 퇴계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호소키 여사는 바로 우리 대학에 야스오카 선생의 장서 1만400권을 기증했다. 이후 호소키 여사는 1986년부터 5년 여간 3억 5천여 만원을 들여 우리 대학생의 유학 장학금을 지원에 힘쓰기도 했다.

대외협력팀

‘발전기금 500만 원 기부’ 경영대학원 글로벌 e-SCM학과 졸업생 ‘후배사랑’ 실천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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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글로벌 e-SCM학과 1기·2기 졸업생 17명이 경영대학원의 발전과 후배들의 면학 여건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경영대학원 글로벌 e-SCM학과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 세 번째 송동섭 경영대학원장, 두 번째 정윤세 교수) 지난 5일 글로벌 e-SCM학과 졸업생 원우회는 죽전캠퍼스를 찾아 송동섭 경영대학원장, 정윤세 교수 등 글로벌 e-SCM학과 교수진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해당 학과 재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송동섭 경영대학원장은 “졸업 후에도 대학과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했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e-SCM학과는 중소기업 인력개발을 통한 중소기업 진흥을 목적으로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중소기업청과 우리 대학이 협약을 맺고 경영대학원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석사과정 계약학과이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역, 물류, IT를 결합한 글로벌 e-SCM을 교육하고 있으며, 학술세미나, 산업체 현장견학, 사내벤처 창업 능력배양 프로젝트 경진대회 등 다양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자 명단(17명) 1기 졸업생: 박재민, 이유아, 정성규 2기 졸업생: 김선호, 김주연, 김태형, 박성현, 송석근, 윤창배, 전대현, 정길호, 정현록, 조영민, 조윤경, 주신애, 최정, 최태광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