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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이효정 선수와 체육부 3인방의 발전기금 전달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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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석승호 농구부 코치) 모교까지 알뜰히 챙기는 ‘내조의 여왕’ 이효정 선수 프로구단 입단 후 모교사랑의 애틋함, 발전기금으로 전달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효정 선수와 프로구단에 입단한 체육부 3인방이 지난 23일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 5백만 원을 전달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왼쪽부터 이효정 선수, 문윤식 군, 강대식 대외부총장, 홍성용 군, 이한민 군) 이효정(김천시청 스포츠단) 선수는 우리 대학 농구부 석승호 코치의 아내이다. 평소 석 코치의 애틋한 모교 사랑을 눈여겨 본 이효정 선수가 체육부 선수 및 재학생들에게 유익하게 쓰이도록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효정 선수의 마음 씀씀이가 진정 금메달리스트답다. ▶ 왼쪽부터 이한민 군, 이효정 선수, 석승호 코치, 문윤식 군, 홍성용 군 이효정 선수는 “단국대는 남편이 학창시절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용기를 준 곳이다. 감사한 마음을 꼭 한번 전하고 싶었다”며 “더운 날씨에 훈련하느라 고생하는 체육부 선수 및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체육부 3인방 이한민 군(스포츠경영학과 15년 졸·한국수자원공사), 홍성용 군(체육교육과 15년 졸·동작구청), 문윤식 군(스포츠경영학과 15년 졸·광주시청)은 올해 프로구단에 입단하며 모교 사랑의 애틋한 마음을 발전기금으로 전했다. 이한민 군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프로선수가 될 수 있었다”며 “프로구단에 진출한 선배들이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훗날 꼭 프로구단에 입단해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외협력팀

학군단 53기, 후배사랑 장학금 기탁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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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대학을 졸업하고 임관한 53기 학군단 동문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우인원 소위가 김욱 부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2일 오후 2시 30분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학군단 53기 졸업생 대표 우인원 소위가 김욱 부총장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학군단 53기 동문 42명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조성한 것이다. 장학금을 전달한 우 소위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학군단 선ㆍ후배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동문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 장학금을 모았다. 그동안 학군단 동문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 외에도 후배들의 훈련장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으로 후배들을 이끌었던 것처럼, 든든한 선배가 되어 그 전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대외협력팀

안태영 교수, 죽전치과병원에 발전기금 2백 40만 원 기탁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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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영 교수(미생물학과)가 5월 28일 죽전치과병원에 발전기금 2백 40만 원을 기탁했다. 안 교수는 죽전치과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에 동참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안태영 교수는 “우리 대학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기부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고, 죽전치과병원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죽전 치과병원은 안 교수의 발전기금을 죽전치과병원 발전에 활용하고 ‘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 캠페인을 더욱 활성활 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캠페인 홍보와 성공적인 병원운영으로 최고의 치과대학병원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했다. <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 캠페인 참여방법 무통장입금 : 181-910004-34705 (하나은행, 예금주 : (학) 단국대학교) 급여이체 : 본교 교직원에 한함 현금기부 : 현금 및 수표 문의처 죽전 치과병원 경영지원팀 ☎ 031-8005-2697, 2937 Fax : 031-8021-7270 http://dkdh.dankook.ac.kr 비고사항 발전기금 기부와 관련된 소식 및 기부자 예우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게시할 예정

대외협력팀

축제 행사 수익금 대학에 기부한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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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학생들,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60만 원 전달 2014년 축제 수익금 기부에 이어 2년째 학교사랑 실천 축제 기간 동안 음식 판매를 통해 생긴 수익금을 대학에 기부한 동아리가 있어 감동을 전하고 있다. ▶네비게이토 학생들이 정기문 대외협력팀장(왼쪽 세 번째)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주인공은 우리 대학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 학생들이다. 이들은 지난달 20일~22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축제에서 소세지와 스테이크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에서 생긴 수익금 중 60만 원을 28일 대학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네비게이토 학생들은 2014년에도 축제 행사 수익금 50만 원을 대학에 기부했다.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2년 째 학교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네비게이토 유근철(경제학부 11학번) 군은 “축제 기간 많은 학생들이 저희 동아리 부스를 방문해줘 수익이 났습니다. 이 수익금을 다시 학생들을 위해 쓰고 싶어 발전기금 기부를 생각했습니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대외협력팀

우리은행 재직동문,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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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 재직 중인 단국대 동문들이 21일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과 윤여동(영문84학번, 충청영업본부장), 백영선(경영81학번, 코엑스지점장), 장진식(정외84학번, 단국대 지점장)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과 윤여동 동문(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여동 동문(영문 84학번)은 “우리은행에 재직하고 있는 단국대 동문 330여명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했다.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우리은행 재직 동문께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우리은행 단국대 동문회에서는 모교 발전 및 후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에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게시물 스크랩 즐겨찾기 이메일 보내기

대외협력팀

(주)운해솔루션 서강원 대표, 발전기금 1억원 약정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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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 도소매 및 임대 전문 업체 ㈜운해솔루션의 서강원 대표가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했다. ▶ ㈜운해솔루션 발전기금 전달식(왼쪽부터 강대식 대외부총장, 서강원 대표) 작년을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씩 기부하기 시작했고, 총 1억원의 기부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지난 23일에는 서 대표의 첫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 대표가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 대표는 “사회가 발전하는 데 대학의 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단국대에서 꿈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서 대표의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면학여건 개선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답했다.

대외협력팀

조덕현‧강승환 의과대학 동문 발전기금 3천만 원 약정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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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조덕현(의대 93학번), 강승환(의대 95학번) 동문이 학문 탐구에 정진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약정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5일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발전기금은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운영하는 우리 대학 의과대학 동문들의 발전기금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조덕현 동문은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인천점 원장을, 강승환 동문은 천안 쌍용점(우리신세계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조덕현 동문은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항상 고민해왔는데 마침 이정민 원장님이 발전기금 기탁을 권유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했다. 강승환 동문은 “발전기금을 통해 의과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와 재학생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천안본점을 공동운영하는 이정민(의대 92학번)‧최금호(의대 94학번) 동문은 2014년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약정한 바 있다.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각 지점 동문 원장들은 발전기금 1억을 모아 대학 발전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