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의 글로벌대학으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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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함께 나서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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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사진(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 △남서울대 △한서대 △혜전대와 함께 다자간 협약을 맺고 스마트 청년 농업인 양성에 함께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스마트팜 창농(귀농 후 창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컨설팅 △청년농업인 정책 및 사업 정보 공유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청년농업인 양성 및 유입을 위해 교육과 지원을 포함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21일(월)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혜전대 이혜숙 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에서도 졸업생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청남도에서는 미래 농업의 소중한 씨앗인 청년들에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학에서도 우수한 커리큘럼을 통해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양성사업이 큰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했다. #단국대 #충청남도 #스마트팜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인문학 K-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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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사)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정재홍)와 인문학 발전 및 K-콘텐츠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과 정재홍 (사)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문학 발전 및 K-콘텐츠 분야 교육 협력 활성화 △인문학 발전 및 K-콘텐츠 분야 교육 인프라 구축 △인문학 K-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일본연구소 및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 학술·연구 교류 △산·학·연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은다. △ 협약식 기념 사진 지난 17일(목)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윤채근 일본연구소장 및 (사)한국방송작가협회 정재홍 이사장, 조희정 상임이사, 김지숙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글로벌 K-콘텐츠를 선도하고 드라마·시사교양·예능·라디오·번역 등 대중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온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단국대가 뉴미디어시대 인문학 K-콘텐츠 저변 확장 및 대중화 사업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한국방송작가협회 #일본연구소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

롯데마트·롯데슈퍼와 청년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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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롯데마트·롯데슈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통분야 직무 마스터 인재양성에 함께 나선다. △ 안순철 총장(왼쪽)이 강성현 롯데마트·롯데슈퍼 대표이사와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4일(수) 오전 9시 롯데마트·롯데슈퍼 본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강성현 대표이사, 진주태 준법지원부문장, 김범창 HR혁신부문장 등 롯데마트·롯데슈퍼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재학생 대상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기업분석·기업탐방·취업캠프·직무체험 등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기업·직무 맞춤 분석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 협약식에 참가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왼쪽부터 정연승 경영대학원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안순철 총장, 강성현 대표이사, 김범창 HR혁신부문장, 진주태 준법지원부문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 중심의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과 직무를 분석할 수 있는 양질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롯데마트·롯데슈퍼가 가진 다양한 인프라와 직무별 실무 경험을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는 롯데마트·롯데슈퍼와 함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과 ‘충남형 늘봄학교’ 함께 추진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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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김지철 충남 교육감,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일석 학생처장)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교육청과 손잡고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함께 추진한다. 17일 우리 대학은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청남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개최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충청남도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 △디지털·문화·예술·체육 등 우수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기타 늘봄학교 정책 내실화를 위한 협력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일석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학과의 협력으로 질 높은 충남형 늘봄학교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단국대 #충청남도 교육청 #돌봄교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신규 컨소시엄 구성…경희대 등 4개 대학과 MOU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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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목) 우리 대학이 교육부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SS)」 신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 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권장혁 경희대 사업단장, 김영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학부총장, 안순철 단국대학교 총장, 김연명 한서대학교 항공부총장, 강준모 호서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우리 대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신규 컨소시엄을 위해 경희대, 호서대, 한서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참여대학은 컨소시엄을 위해 △학사제도 개편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자자체 매칭형으로 추진되는 이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에서 우리 대학 컨소시엄은 충남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한다. 충남도는 2018년부터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지정해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도 지정됐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광역지자체가 컨소시엄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지자체참여형’ 5개 연합체를 추가 선정해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 보안·활용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새 연합체 1개씩을 각각 선정한다. 컨소시엄에 선정되면 2027년까지 4년간 약 408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아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인재 양성 △학사제도 개편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서류 및 대면 평가 등의 선정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적으로 사업선정대학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1년 바이오헬스 주관대학에 선정됐고 23년에는 반도체소부장 사업단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1단계 평가(2021~2023)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컨소시엄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최초로 학사·교과/비교과 통합지원플랫폼 「원바이오(ONE-Bio)통합플랫폼」 개발하고 574건의 선진 융합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며 3년간 2만 7천여명이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는 등 기존 목표 대비 164%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신규 컨소시엄 구성…서강대 등 4개 대학과 MOU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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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수)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신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강대에서 열린 컨소시엄 협약식 사진(왼쪽부터 권기환 상명대 교학부총장, 황진수 원광대 교학부총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김오영 단국대 교학부총장, 성열문 경성대 공과대학장) 우리 대학은 신규 컨소시엄에 참여할 서강대, 경성대, 상명대, 원광대와 함께 사회구조 부문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 분야 공모에 도전한다. 참여 대학은 컨소시엄을 위해 △학사제도 개편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대학 내·대학 간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체제를 만들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작년에 이어 ‘지역, 사회구조, 글로벌 공생’ 분야에서 3개 신규 컨소시엄을 추가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 협약식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했다. 컨소시엄에 선정되면 2026년까지 3년간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아 △융합 교육과정 개발 △운영 및 협력 기반 구축 △직무 실습 △경진대회 등 비교과 활동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서류 및 대면 평가 등의 선정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적으로 사업선정대학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3년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문화 컨소시엄은 정규 교과목 149건을 개발해(운영 191건) 현재까지 이수학생 9,686명과 만족도 5점 만점 중 4.51을 획득하는 등 내실있는 학사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 2024.3.4.자 보도자료 기준) #단국대 #인문사회 #융합인재

“함께 가꿔요”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 체결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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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을 체결했다. △ 백동헌 천안부총장(뒷 열 왼쪽 세 번째)이 협약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은 천안캠퍼스 앞 천호지를 ‘1사 1하천’으로 지정하고 하천 정화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식은 2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백동헌 천안부총장과 지역 대표 기업인 남양유업, 동일알루미늄㈜, ㈜마니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삼성전자㈜천안사업장, 삼육식품, ㈜아라리오, 에스지씨솔루션, 엠이엠씨코리아㈜, 종근당 천안공장, ㈜코리아나화장품, 한솔제지 천안공장, 해태에이치티비㈜, 희성폴리머㈜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천안시는 △하천 정화활동 △수생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하천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46년간 천호지를 학교의 일부이자 자랑이라고 생각며 가꿔왔다”며 “천호지를 학생들뿐만 아니라 천안시민이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의 생명력을 되찾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하천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발전하는 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천호지 봉사활동 모습(2023년 2학기) 우리 대학은 지난 2012년부터 천안시의 ‘1사 1하천 가꾸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천호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왕벚나무 220그루를 심어 천호지를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등 건강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학기 천호지 봉사활동은 3월 28일, 4월 3일, 4월 30일, 5월 9일에 있을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재학생은 아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환경보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