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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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총장(왼쪽 네 번째)과 김동익 차의과학대 총장(왼쪽 세 번째)이 협약 체결 후 양 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김장묵)이 바이오헬스분야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5일 차의과학대와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은 교육부의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분야 주관 대학을 맡아 해당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각종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컨소시엄을 체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컨소시엄을 맺지 않은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성과를 확산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해 한서대에 이어 의학전전문대학원, 약대 등 바이오분야 강점을 지닌 차의과학대와 교류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김수복 총장과 차의과학대 김동익 총장은 15일 양 기관이 인적·물적자원과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각종 프로젝트 가동 시 공동 기획, 바이오헬스분야 공동활용대학 간 협력 전개 등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은 “양 교의 바이오헬스분야 인프라와 노하우를 발판 삼아 바이오헬스분야의 혁신 성과를 지자체, 연구 기관, 대학들이 상호 공유하는 시스템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차의과학대 김동익 총장도 “재학생들이 혁신성과를 강의실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동연구 플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장세원 교학부총장·김장묵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이우걸 비서실장과 차의과학대 김동익 총장·이상조 산학협력부총장·김재환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바이오헬스분야의 주관대학을 맡아 대전대·동의대·상명대·우송대·원광보건대·홍익대와 컨소시엄을 체결하여 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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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공유대학사업 바이오헬스분야 주관대학인 우리 대학이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대학과의 협력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서대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은 11일 죽전캠퍼스에서 한서대와 혁신공유대학 사업 추진 및 성과 공유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바이오분야 교육과정 공유 △프로젝트 기획 및 활용 시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수복 총장은 “양교가 바이오 분야의 인재육성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공유대학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도 그 성과가 공유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도 “관련 학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공동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김장묵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박종태 부단장과 한서대 함기선 총장·박창해 인재개발본부장·김홍한 취창업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김수복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한서대 함기선 총장(왼쪽 네 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은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분야 컨소시엄(대전대·동의대·상명대·우송대·원광보건대·홍익대) 외에도 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활용대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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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인터넷 거버넌스와 디지털 정책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체결 기념촬영(왼쪽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정주 팀장, 박정섭 센터장, 권현오 본부장, 이원태 원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유인태 정치외교학과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유인태 교수(정치외교학과) 등 대학관계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이원태 원장, 권현호 본부장, 박정섭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인터넷 거버넌스 분야의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 △관련 교과과정·교재 개발 △디지털·인터넷 분야의 정책·법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특히 통신망 관리 및 보안영역, 사이버 범죄,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기술 표준화 등 인터넷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와 관련해 시민단체, 기업, 정부가 연합체를 구성해 문제를 해결하는 거버넌스 교육과정을 도입해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수복 총장은 “인터넷 거버넌스와 우리나라 디지털 정책 수립 및 이행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상호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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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진출한 바이오헬스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의 인력양성이 앞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책사업 ‘바이오헬스혁신공유대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바이오헬스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의 인력양성과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지난 4일(금)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수요를 충족할 인력양성에 본격 나섰다.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김수복 총장(오른쪽)이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바이오헬스 분야 외국인투자기업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외투기업의 △인력양성 및 활용 △교육과정 개설 및 인프라 활용 협의 △채용상담회를 포함한 채용지원사업 협력 △해당 분야 산학협력 촉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김수복 총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2026년 75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반해 이에 비례한 전공 졸업생이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코트라와의 협약을 통해 외투기업이 안정적으로 전문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협약식 기념촬영(왼쪽부터 이장희 코트라 해외유턴지원실장, 박용수 투자유치실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박종태 바이오헬스분야공유대학사업단 부단장, 김오영 산학부총장)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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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혁신공유대학-바이오헬스케어사업단」을 주관하는 우리 대학이 바이오분야 인재양성과 신기술 협약을 중심으로 한국바이오협회와 협력을 다졌다.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총괄사업단장), 김장묵 교수(사업단장), 이재영 교수(커리어개발센터장) 등 대학 인사와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이승규 부회장, 손지호 상무 등 협회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왼쪽)과 김수복 총장(오른쪽)이 바이오헬스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바이오헬스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지도,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구축, 현장실습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바이오협회가 개발한 바이오헬스분야 직업정보와 경력설계 진로가이드를 우리 대학 사업단 플랫폼에 탑재해 재학생들이 진로 직무 및 경력정보, 직업별 전문가 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업단의 차세대 교육모델 구축과 산학연계, 리빙랩 프로젝트 등 산학연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된다. 김수복 총장은 “바이오산업분야 발전의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바이오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분야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업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인재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사업단은 정부가 선정한 8대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중 최초로 학사/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7개 대학 4,473명의 학생들이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있다. ▲ 협약식 참석자 기념촬영(왼쪽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손지호 상무, 이승규 부회장, 고한승 회장,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김장묵 바이오헬스분야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이재영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커리어개발센터장) 게시물 스크랩 즐겨찾기 이메일 보내기 AddThis Sharing Buttons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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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총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이 소방, 보건안전분야 전문가를 양성을 위해 체결했다. 단국대-소방청 업무협약 체결 소방공무원이 우리 대학의 대학원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 재교육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은 25일 소방청(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 기술 교류와 소방안전 교육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 연구개발, 기술정보, 인적교류, 보건안전 분야 교육과정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협약에 따라 소방공무원들은 향후 단국대 보건복지대학원에서 직무 재교육(소방안전교육사과정 등)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재교육을 위해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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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글로벌 핵심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우리 대학이 용인시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우리 대학을 비롯한 용인시, 용인시교육지원청, 에버랜드, 한택식물원, 용인시 소재 환경단체 등 17개 기관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환경교육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우리 대학은 환경교육도시 용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뒷줄 오른쪽에서 2번째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협약 기관들은 ‘환경교육도시 기반 마련’,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협력 강화’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목표로 물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실내 적정온도 준수 등 생활 속 실천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수복 총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환경교육과 온실가스 줄이기 등의 실천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