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의 글로벌대학으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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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인재양성” 한국바이오협회와 MOU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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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혁신공유대학-바이오헬스케어사업단」을 주관하는 우리 대학이 바이오분야 인재양성과 신기술 협약을 중심으로 한국바이오협회와 협력을 다졌다.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총괄사업단장), 김장묵 교수(사업단장), 이재영 교수(커리어개발센터장) 등 대학 인사와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이승규 부회장, 손지호 상무 등 협회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왼쪽)과 김수복 총장(오른쪽)이 바이오헬스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바이오헬스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지도,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구축, 현장실습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바이오협회가 개발한 바이오헬스분야 직업정보와 경력설계 진로가이드를 우리 대학 사업단 플랫폼에 탑재해 재학생들이 진로 직무 및 경력정보, 직업별 전문가 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업단의 차세대 교육모델 구축과 산학연계, 리빙랩 프로젝트 등 산학연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된다. 김수복 총장은 “바이오산업분야 발전의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바이오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분야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업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인재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사업단은 정부가 선정한 8대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중 최초로 학사/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7개 대학 4,473명의 학생들이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있다. ▲ 협약식 참석자 기념촬영(왼쪽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손지호 상무, 이승규 부회장, 고한승 회장,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김장묵 바이오헬스분야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이재영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커리어개발센터장) 게시물 스크랩 즐겨찾기 이메일 보내기 AddThis Sharing Buttons

소방공무원 직무 재교육은 단국대에서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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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총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이 소방, 보건안전분야 전문가를 양성을 위해 체결했다. 단국대-소방청 업무협약 체결 소방공무원이 우리 대학의 대학원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 재교육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은 25일 소방청(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 기술 교류와 소방안전 교육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 연구개발, 기술정보, 인적교류, 보건안전 분야 교육과정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협약에 따라 소방공무원들은 향후 단국대 보건복지대학원에서 직무 재교육(소방안전교육사과정 등)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재교육을 위해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경교육도시 용인 만든다, 우리 대학 환경네트워크 구축 나서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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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글로벌 핵심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우리 대학이 용인시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우리 대학을 비롯한 용인시, 용인시교육지원청, 에버랜드, 한택식물원, 용인시 소재 환경단체 등 17개 기관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환경교육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우리 대학은 환경교육도시 용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뒷줄 오른쪽에서 2번째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협약 기관들은 ‘환경교육도시 기반 마련’,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강화’, ‘환경교육 협력 강화’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목표로 물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실내 적정온도 준수 등 생활 속 실천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수복 총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환경교육과 온실가스 줄이기 등의 실천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등 6개 대학, 용인시 도시재생사업 나서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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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에 국비 등 737억원 투입 관내 대학생‧청년 취창업 활성화 기대 중소기업‧대학간 산학협력 증진 예상 ▲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왼쪽 3번째)와 백군기 용인시장(가운데)을 비롯한 6개 대학 관계자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협력을 결의했다. 용인시와 각 대학은 로드맵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어울림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어울림플랫폼'에는 각 대학과 글로벌 기업인 인텔,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해 대학생, 청년, 중소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해당 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사업 선정시 2026년까지 국비 등 737억원이 투입돼 해당 지역이 상전벽해의 변화를 맞을 예정이다. 김수복 총장은 “도시재생사업에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분야의 인프라를 제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 체결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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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월 6일(월) 오후 3시 총장 접견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서문석 학생처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염기훈 창업지원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송재필 경기도 새마을회장, 이연수 새마을운동중앙회 조직사업국장, 윤선옥 경기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왼쪽)과 김수복 총장(오른쪽)이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및 지역발전에 상호 기여함을 목표로 ▲지역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대학 내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의 부분에서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현재 저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이 경제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체 정신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국대와 함께 탄소중립과 생명사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우리 대학은 새마을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역개발학과(현 도시계획·부동산학부)를 설립하고 청양농장을 개발하는 등 새마을운동과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앞으로 저개발국가 지원 등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등 지구촌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 기념촬영(왼쪽부터 윤선옥 새마을운동중앙회 경기도 사무처장, 이연수 조직사업국장, 송재필 경기도 새마을회장,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서문석 학생처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염기훈 창업지원단장)

디지털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협력,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MOU 체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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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김영삼, 이하 KETI)이 9월 7일(화) 죽전캠퍼스에서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나경환 산학부총장, 박종태 혁신공유대학사업단 바이오헬스 분야 부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김영삼 KETI원장, 이상법 광주지역본부장, 황승오 홍보실장, 장민혁 책임연구원 등 KETI 관계자가 참석했다. ▲ 김수복 총장(좌)와 김영삼 KETI원장이 디지털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한 양 기관의 혁신과 발전도모 ▲공동기술개발 및 애로 기술지도·지원을 위한 과제 도출 ▲인력양성 및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기술교류·이전 및 자문을 통한 상호발전 도모 ▲각종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KETI는 우리 대학 주관의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해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실감기술 도입을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김수복 총장은 “전자·IT 분야 첨단기술을 축적해 온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맞춤형 교육과정 구축과 혁신공유대학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 단체사진(좌로부터 박종태 혁신공유대학사업단 부단장, 나경환 산학부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김수복 총장, 김영삼 KETI원장, 이상법 광주지역본부장, 황승오 홍보실장, 장민혁 책임연구원)

‘디지털 금융·IT산업 전문가 양성 맞손’ 금융결제원과 MOU 체결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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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안전하고 편리한 지급 결제 서비스로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디지털 금융·IT산업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 6일(화) 김수복 총장(오른쪽)과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지급결제, 디지털 금융IT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 각종 학술 행사 및 공동 연구 등의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6일(화) 오전 10시 30분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이은재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천성용 교수(경영학부) 등 대학 관계자와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 류재수 경영전략부장, 안윤환 총무부장, 최대원 비서실장, 김현정 인력개발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협약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1986년 5대 국가기간전산망 중 하나인 금융 전산망 구축을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CD 공동망, 타행환공동망, 전자금융공동망, 어음교환, 지로 등의 지급 결제시스템과 공인인증 등 금융 분야 핵심인프라를 구축·운영해 오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지급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최근 금융 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과 결합하며 가장 큰 혁신을 이끌어가는 산업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모델과 이를 준비할 디지털 금융·IT산업 분야 전문가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