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의 글로벌대학으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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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재 키우자! 대학-외투기업-충남도 상생협력 다져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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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영 산학부총장(앞 줄 왼쪽 세 번째)이 충남 2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캠퍼스가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충남도, 외국인 투자기업, 지역 대학과 손잡았다. 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대학·외국인 투자기업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김오영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에드워드코리아 임우식 사장, 메르센코리아 김재하 대표이사, 충남 소재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해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의 지역인재 육성을 다짐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계약학과 설치 추진 등 지역인재의 육성과 취업지원에 최대한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천안·아산에 생산시설을 둔 듀폰코리아, 로타렉스코리아, 메르센코리아, 에드워드코리아, 엠이엠씨코리아, 쿠퍼스탠다드코리아 등 외국계 반도체 및 자동차 기업의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지역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에서 채용되고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오영 산학부총장은 “반도체 산업이 밀집된 충남 지역에서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혁신성장과 상생 발전을 주도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해양경찰 우수 인재양성 함께 나서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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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총장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해양경찰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왼쪽)이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해양경찰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이 해양경찰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양성과 해양경찰 직무 재교육에 함께 나선다. 김수복 총장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은 24일 해양경찰교육원(여수시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김수복 총장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이영애 정책경영대학원장, 이우걸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우수 인재양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및 교육자료 공유, 연구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정보공유 및 자문 등도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해양경찰 공무원은 향후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에서 직무 재교육(경찰행정전공 등)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해 우수 인재양성과 더불어 다양한 직무 교육과정 개발로 강하고 믿음직한 해양경찰 양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충남 천안에서 여수로 이전한 해양경찰교육원은 여수에는 주로 신임 경찰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천안에는 직무훈련교육센터가 남아 해양경찰의 직무 재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인재 육성 다짐 “충남도-기업-대학 상생발전 생태계 추진”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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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총장(뒷열 왼쪽에서 두 번째)이 충남 4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이 지자체, 기업, 유관기관과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1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대학·기업 상생발전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이기승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기업 관계자와 충남소재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계약학과 활성화 등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지원에 최대한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에 소재한 롯데케미칼, 삼성디스플레이, LG화학, 한화토탈에너지스, 현대오일뱅크,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KT, SAP 등 유명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업 외에도 충남중소기업연합회, 대전상공회의서 등 유관단체 관계자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인재들이 지역 산업경제가 요구하는 자질과 능력을 함양하여 지역에서 채용되고 정주하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는데 데에 공감하고 세부사항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수복 총장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청년 취업 촉진 및 청년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혁신성장과 상생 발전을 주도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차의과학대와 MOU “바이오분야 혁신 성과 공유하자”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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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총장(왼쪽 네 번째)과 김동익 차의과학대 총장(왼쪽 세 번째)이 협약 체결 후 양 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김장묵)이 바이오헬스분야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5일 차의과학대와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은 교육부의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분야 주관 대학을 맡아 해당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각종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컨소시엄을 체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컨소시엄을 맺지 않은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성과를 확산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해 한서대에 이어 의학전전문대학원, 약대 등 바이오분야 강점을 지닌 차의과학대와 교류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김수복 총장과 차의과학대 김동익 총장은 15일 양 기관이 인적·물적자원과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각종 프로젝트 가동 시 공동 기획, 바이오헬스분야 공동활용대학 간 협력 전개 등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은 “양 교의 바이오헬스분야 인프라와 노하우를 발판 삼아 바이오헬스분야의 혁신 성과를 지자체, 연구 기관, 대학들이 상호 공유하는 시스템을 조성하자”고 말했다. 차의과학대 김동익 총장도 “재학생들이 혁신성과를 강의실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동연구 플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장세원 교학부총장·김장묵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이우걸 비서실장과 차의과학대 김동익 총장·이상조 산학협력부총장·김재환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바이오헬스분야의 주관대학을 맡아 대전대·동의대·상명대·우송대·원광보건대·홍익대와 컨소시엄을 체결하여 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한서대 MOU “혁신공유대학사업 성과 공유”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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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공유대학사업 바이오헬스분야 주관대학인 우리 대학이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대학과의 협력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서대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은 11일 죽전캠퍼스에서 한서대와 혁신공유대학 사업 추진 및 성과 공유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바이오분야 교육과정 공유 △프로젝트 기획 및 활용 시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수복 총장은 “양교가 바이오 분야의 인재육성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공유대학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도 그 성과가 공유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도 “관련 학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공동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김장묵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박종태 부단장과 한서대 함기선 총장·박창해 인재개발본부장·김홍한 취창업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김수복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한서대 함기선 총장(왼쪽 네 번째)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은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분야 컨소시엄(대전대·동의대·상명대·우송대·원광보건대·홍익대) 외에도 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활용대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넷 거버넌스 인재 양성,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 체결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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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인터넷 거버넌스와 디지털 정책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체결 기념촬영(왼쪽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정주 팀장, 박정섭 센터장, 권현오 본부장, 이원태 원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유인태 정치외교학과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유인태 교수(정치외교학과) 등 대학관계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이원태 원장, 권현호 본부장, 박정섭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인터넷 거버넌스 분야의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 △관련 교과과정·교재 개발 △디지털·인터넷 분야의 정책·법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특히 통신망 관리 및 보안영역, 사이버 범죄,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기술 표준화 등 인터넷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와 관련해 시민단체, 기업, 정부가 연합체를 구성해 문제를 해결하는 거버넌스 교육과정을 도입해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수복 총장은 “인터넷 거버넌스와 우리나라 디지털 정책 수립 및 이행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상호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OTRA와 바이오헬스 분야 외국인 투자기업 인력양성 협약 체결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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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진출한 바이오헬스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의 인력양성이 앞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책사업 ‘바이오헬스혁신공유대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바이오헬스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의 인력양성과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지난 4일(금)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수요를 충족할 인력양성에 본격 나섰다.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김수복 총장(오른쪽)이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바이오헬스 분야 외국인투자기업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외투기업의 △인력양성 및 활용 △교육과정 개설 및 인프라 활용 협의 △채용상담회를 포함한 채용지원사업 협력 △해당 분야 산학협력 촉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김수복 총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2026년 75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반해 이에 비례한 전공 졸업생이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코트라와의 협약을 통해 외투기업이 안정적으로 전문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협약식 기념촬영(왼쪽부터 이장희 코트라 해외유턴지원실장, 박용수 투자유치실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박종태 바이오헬스분야공유대학사업단 부단장, 김오영 산학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