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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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주 켄트주립대학과 2026-2학기 복수학위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프리무스국제대학 영어트랙 기반 글로벌 교류 본격화 안순철 총장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켄트주립대학(Kent State University, KSU)을 방문해 2026년 2학기부터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국제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켄트주립대학 복수학위 업무협약 기념사진(왼쪽부터 파울로무씨(Paulo Mussi) 국제처장, 마첼로판토니(Marcello Fantoni) 국제부총장, 안순철 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복수학위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프리무스국제대학 영어강의 교육과정 연계 ▶우수 교수진 교류 및 초빙 등을 통해 전략적 협력에 힘을 모은다.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단국대에서 1~2학년 동안 교양과정을 이수한 후, 켄트주립대에서 전공 과정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학과 동시에 양교에 동시 등록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우리 대학과 켄트주립대학은 지난 10여 년간 약 200여 명의 학생들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주도해 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정 협력으로 보다 고도화된 국제협력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미주리대 총장단 접견 기념사진(▷왼쪽 첫 번째 줄부터 가상준 교수, 안순철 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오른쪽 첫 번째 줄부터 라엘카이저(Lael Keiser) 미주리 트루먼 공공정책대학원(Truman School of Government and Public Affairs) 원장, 문초이(Mun Y. Choi) 총장, 상김(Sang S. Kim) 아시아센터(Asian Affairs Center) 센터장) 이어 안순철 총장은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에도 방문해 문 초이(Mun Y. Choi) 총장을 접견했다. 미주리대학은 1839년에 설립된 연구 중심 주립대학이다. 미국 최초로 저널리즘스쿨을 설립했고 경영학, 공학, 간호학 분야에서도 명성이 높다. 안순철 총장은 미주리대학 경영대학과 MBA 및 STEM MBA 학·석사 연계 과정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미주리대학 문 초이(Mun Y. Choi) 총장은 안순철 총장 취임 시 축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NAFSA 연례회의 및 세계 대학 총장 초청 행사장 전경 안순철 총장은 국제 교육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관인 NAFSA가 주최한 세계 대학 총장 초청 행사에도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8,000여 명이 참가하는 NAFSA 연례 회의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전 세계에서 초청된 30여 명의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국제 교육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안순철 총장은 “자매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고도화하는 것은 단국대의 국제화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켄트주립대 #미주리대 #NAFSA #복수학위 #업무협약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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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 학점 인정 및 진로체험 확대 등 지역 기반 공교육 모델 선도 우리 대학이 지난달 30일(금) 용인교육지원청과 관내 5개 대학(경희대, 명지대, 용인대, 한국외대,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오영 교학부총장(맨 왼쪽)이 김희정 교육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해 용인시 5개 대학 총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용인교육지원청–용인시 6개 대학 업무협약 참석자 단체 사진 이번 협약식은 용인교육지원청 별관 라운지에서 열렸으며, 김희정 교육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임연수 명지대 총장, 홍충선 경희대 부총장, 정용기 용인대 부총장, 김유강 한국외대 부총장, 이해춘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목 개설 ▲진로 탐색 및 전공 체험 기회 확대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인프라 공유 등을 주요 협력 사항으로 정하고,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우리 대학은 용인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심화교육과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 수준의 수업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와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목표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 생태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지향적 교육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AI·디지털, 문화예술,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개설 및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다. #단국대 #용인교육지원청 #공유대학 #업무협약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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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용인특례시 및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반도체 진로교육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지역 협력 기반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20일(화) 용인시청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단국대 총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원제형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오른쪽부터) 안순철 총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원제형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대표이사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0일(화) 용인시청에서 열린 단국대-용인시-도쿄일렉트론코리아 업무협약 단체 기념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 진로교육과정 개발 ▶반도체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속 운영 및 교육인프라 확충 ▶우수한 인적자원, 연구·교육시설 등 자원 연계 상호 협력 ▶ 협약기관 간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우리 대학은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반도체 실습 인프라를 갖춘 「DKU 클린룸 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반도체 공정 실습을 지원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기업의 자원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반도체 기초 이론교육부터 공정 실습까지 학생들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용인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 우리 대학은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반도체 실습 인프라를 갖춘 「DKU 클린룸 센터」를 통해 설계부터 소자·공정, 후공정까지 반도체 원스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는 경기 남부와 충청권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발맞춰 반도체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융합반도체공학과(학부), 파운드리공학과(대학원)를 개설하고 ‘단국차세대반도체사업단’을 운영하며 교육-연구-산업이 연계된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산학 공동연구 및 현장 중심 직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고급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반도체 특성화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고급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의 진로 교육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 남부권을 지·산·학·연을 잇는 차세대 반도체 R&D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용인특례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반도체교육 #진로교육 #업무협약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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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난 16일(금)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및 용인시 5개 대학과 함께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신속한 재난 복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재일대외부총장(왼쪽 두 번째)이 이상일 이사장(왼쪽 네 번째) 및 용인시 5개 대학 총장단과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이상일 이사장, 임연수 명지대 총장, 한진수 용인대 총장, 김유강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부총장, 홍충선 경희대 국제캠퍼스 학무부총장, 전병찬 강남대 대학발전총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추진 ▶자원봉사 활동처 연계 및 지원 ▶우수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공 ▶지역사회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은 청년 세대의 사회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교육을 제공한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조직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한다는 목표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자원봉사 및 재난 복구에 협력할 수 있게 됐다”라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교류 #협약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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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한국동서발전㈜-(주)엔엑스와 함께 지속 가능한 그린캠퍼스 조성과 에너지 효율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왼쪽부터) ㈜엔엑스 남주현 대표이사, 안순철 총장, 한국동서발전(주) 권명호 사장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은 8일(목) 천안캠퍼스에서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남주현 ㈜엔엑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에너지 효율 관리 체계 고도화 협력 ▶에너지 효율화 정책 수립 및 공동 연구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공동 추진 및 그린e 캠퍼스 구현 ▶각 기관 에너지 효율화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은다. △천안캠퍼스 자연과학관 등 20개 관에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이 구축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캠퍼스에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다. 캠퍼스 내 20여 개 건물에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하고, 한국동서발전 에너지통합관리(MSP) 센터에서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용 패턴을 분석, 자동 제어하는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선언하는 등 그린 캠퍼스 조성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은 캠퍼스의 에너지 효율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한국동서발전 #엔엑스 #에너지 효율 #SDGs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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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용인특례시 등 4개 기관과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지난 2일(수) 우리 대학은 용인특례시청에서 민·관·학 플러스(+)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용인특례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했다. ▲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 세 번째) 등 4개 기관장과 탄소중립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UN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인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미영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첫째줄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첫째줄 세 번째)등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용인특례시 지속적인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모색과 탄소중립 해결을 위한 실천 행동 확산 ▶ 학생·시민·기업·기관의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및 제도 참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힘을 모은다.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과학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대학생·교직원이 함께 ‘DKU 기후행동 참여단’을 구성하고, 기후행동 캠퍼스맵인 ‘단웅 조아용’을 제작한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기후행동 대학생 환경교육단인 ‘단비 조아용’ 활동과 ‘DKU 기후행동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 및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 개설 ▶ 학부 및 대학원 지속가능발전(SDGs) 교과목 개설 ▶ 국내 대학 최초 친환경 수소 전기 셔틀버스 도입 ▶ 국내 대학 최초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 출범 ▶ 죽전/천안 캠퍼스 전 건물 LED 및 공조기(예정) 교체 등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캠퍼스 안팎으로 기후 위기 행동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와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역사회 중심 선도 대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SDGs #탄소중립 #기후위기대응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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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GDIN 손잡고 판교테크노밸리 창업 전진기지로 스타트업 해외 진출 플랫폼 구축 우리 대학이 (재)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대표이사 김종갑)와 함께 성공적인 ‘경기형 RISE’ 추진을 위해 첨단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육성에 나선다. ▲ 안순철 총장(오른쪽)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김종갑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양 기관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첨단분야 기술의 실용화와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단국대 안순철 총장, 김오영 RISE 사업단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 단장과 글로벌 디지털혁신네트워크 김종갑 대표이사, 장석진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안순철 총장(왼쪽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김종갑 대표(왼쪽 네 번째) 및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및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글로벌 진출을 위한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경기도 RISE사업과 연계한 과학기술 실용화 관련 공동 프로젝트 실행 등에 힘을 모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 재단인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ICT 혁신 산업 중심지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창업 전진기지로, 판교 내 기업들과 협업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첨단산업 분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협약은 ICT산업을 선도할 단국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의 글로벌 창업 지원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스타트업과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단순한 협약을 넘어 혁신 스타트업과 유니콘기업을 양성해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RISE #경기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