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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등 6개 대학, 용인시 도시재생사업 나서
작성자 대외협력2팀 신성민
날짜 2021.11.09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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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에 국비 등 737억원 투입
관내 대학생‧청년 취창업 활성화 기대
중소기업‧대학간 산학협력 증진 예상


▲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왼쪽 3번째)와 백군기 용인시장(가운데)을 비롯한 6개 대학 관계자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협력을 결의했다.



용인시와 각 대학은 로드맵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어울림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어울림플랫폼'에는 각 대학과 글로벌 기업인 인텔,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해 대학생, 청년, 중소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해당 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사업 선정시 2026년까지 국비 등 737억원이 투입돼 해당 지역이 상전벽해의 변화를 맞을 예정이다.

김수복 총장은 “도시재생사업에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분야의 인프라를 제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