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복 총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이 소방, 보건안전분야 전문가를 양성을 위해 체결했다.
단국대-소방청 업무협약 체결
소방공무원이 우리 대학의 대학원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 재교육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은 25일 소방청(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 기술 교류와 소방안전 교육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 연구개발, 기술정보, 인적교류, 보건안전 분야 교육과정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협약에 따라 소방공무원들은 향후 단국대 보건복지대학원에서 직무 재교육(소방안전교육사과정 등)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재교육을 위해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