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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 한뜻모아 발전기금 전달
작성자 이정인
날짜 2014.09.22 (최종수정 : 2015.05.04)
조회수 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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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주)티엔에프 외 14개 기업과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추진본부가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5개 기업이 대학 발전기금 3천 5백2만원을 전달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창업 지원기업은 각각 2천 952만원, 550만원을 전달했다. 


▶ 서관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단국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들 전체 기념촬영.(앞줄 왼쪽부터 이계형 부총장,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이사, 김종호 (주)디지털시스 대표,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최재환 산학협력부단장)

지난 8월 27일 분당 드마리스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계형 산학부총장, 박성완 산학협력단장과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이사 외 20명 내외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 대표들은 지역 기업과 상생하고자 하는 단국대와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발전기금을 유용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계형 산학부총장,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김 대표는 식사에서 “산학 및 창업을 선도하는 단국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기업에 필요한 특허지원, 홍보 등 기업에게 필요한 노력을 해줘 입주혜택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형 산학부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가 심한 세상에서 다중의 지혜를 누가 가장 효율적으로 수렴하고 결집해서 자기 분야에 얼마나 잘 적용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