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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은장학재단,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 전달
작성자 대외협력팀 장일식
날짜 2024.06.03
조회수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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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재학생 43명(죽전 21명, 천안 22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 30일(목) 범정관에서 개최된 죽전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 29일(수)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된 천안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김오영 교학부총장과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범은장학재단을 대신해 총 43명의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양 캠퍼스 부총장은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단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동현 군(법학과 3학년)은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대학 설립자의 정신이 깃든 장학금을 받아 영광이다”라며 ““범은 장학생으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동문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영 양(의생명공학전공 2학년)은 "범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기쁘다"라며 "진리와 봉사를 추구하며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8천 명에게 74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천안캠퍼스 장학팀은 범은장학금 외에 강제보선생장학기금 장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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