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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위해 산‧학‧연 협력 나서

우리 대학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시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섰다. 지난 22일(월)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우리 대학은 △천안시 △충청남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치의학 및 의료산업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백동헌 천안부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성용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바이오헬스 본부장, 김석필 천안시장 대행, 성만제 충청남도 보건복지국장)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결집해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토대를 마련하고, 입지 선정부터 연구 인프라와 인재 확보에 이르기까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들어서게 되면 연구 단계부터 산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우리 대학은 치의학과와 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축적된 연구력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산업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치의학·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단순한 연구소 유치가 아니라 미래 치의학 산업을 선도할 국가적 거점을 만드는 일”이라며 “우리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천안을 치의학·의료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3  0  53 

충청남도 ‘서해안 수소벨트’ 조성 함께 나서

충청남도 외 19개 기관과 ‘서해안 수소벨트’ 조성 협약 체결 수소특화단지·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 추진…미래 청정에너지 산업 선도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와 지자체·기업·연구기관 등 19개 기관과 함께 ‘서해안 수소산업 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8일(목) 오전 10시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제7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에서 진행됐다.  ​​​​​​ ​​​​​​ ▲안순철 총장(왼쪽 다섯 번째)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왼쪽 네 번째) 및 협약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자체] 충청남도·서산시·보령시·태안군·당진시 [발전사] 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동서발전 [기관 및 대학] 한국수소연합·충남테크노파크·한국생산기술연구원·호서대 [수소기업] 린데코리아·SK이노베이션·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임팩트·HD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미래엔서해에너지 등이 참여했다.   충청남도는 향후 5년간 약 11조 원을 투입해 △청정수소 생산 확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친환경 수소 도시 구축 △전문기업 및 인력양성 등을 추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특화단지지정」, 「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 사업 신청을 위한 공동 대응과 더불어 당진-서산-태안-보령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수소벨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  ​​​​​​ ▲ 제7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참가자 기념사진.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첨단 연구개발을 선도한다.    협약기관은 ▲충청남도 서해안 수소에너지 벨트 조성을 위한  정책·행정·기술적 지원 ▲수소산업 기업 및 연구·교육기관 활동 지원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기술개발·인력양성·기업지원 등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노력 ▲석탄 화력의 수소·암모니아 등 저탄소 발전 설비 전환 ▲충청남도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첨단 연구개발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AI·에너지 융합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충남 서해안권이 친환경 수소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탠다.   안순철 총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단국대는 충청남도 및 참여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9.23  0  53 

“청년 장병 취업‧진로 지원 나선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제55사단 MOU

용인 지역 청년 장병 대상 진로 탐색‧취업 지원 ‘맞손’ 직업 선호도 검사, 취업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및 육군 제55보병사단과 손잡고 용인 지역 청년 장병을 위한 취업·진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청년 장병들을 대상으로 변화된 일자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며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5일(금) 용인시 제55보병사단에서 열렸으며 김오영 교학부총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이임수 육군 제55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 (오른쪽부터) 김오영 교학부총장, 이임수 육군 제55사단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 대학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육군 제55보병사단과 손잡고 용인 지역 청년 장병을 위한 취업‧진로 지원에 나선다. 지난 5일(금)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년 직업훈련 등 고용지원 정책 안내 ▶청년 맞춤형 취업‧진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년 장병 모집·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 협약기관 간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처는 전역을 앞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 매월 「직업선호도(S형) 해석과 활용」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 후에는 특강을 통해 직무선호도 검사를 실시해 100여 명의 장병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으며, 고용노동부 청년지원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우리 대학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거점형)」을 시작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사업」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수도권 청년고용지원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는 지역 청년 및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취업‧진로 교육 및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5.09.08  0  77 

보령시와 RISE 협약 체결…수소 산업 기반 지역혁신 선도

우리 대학이 충청남도 보령시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산업 중심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협약식은 6일(수) 보령시청에서 개최됐으며, 우리 대학과 건양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보령 지역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용하 건양대 총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한명석 아주자동차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머드 기반 K-뷰티 산업 생태계 조성 ▲수소 산업 육성 ▲모빌리티 융합형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보령시의 지역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 대학은 RISE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보령시와 연계한 수소 산업 분야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보령시는 기존 화력발전 산업기반을 수소 중심의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수소 에너지의 생산-저장-활용 전 주기 산업 생태계를 지역에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 대학은 이에 발맞춰 ▲수소 산업 전문 인력 고도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수소 산업 전환을 위한 환경 조성 ▲산학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산업 혁신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적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연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보령시가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발전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충청남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에 선정된 우리 대학은 2030년까지 총 5년간 사업비 548.5억 원을 투입해 지역산업 수요 기반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단국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RISE #라이즈

2025.08.07  0  142 

“도내 음악 꿈나무 키운다” 경기도교육청·경기아트센터와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운영 나서

경기도 내 초·중생 예술 인재 양성… 피아노·성악 교육 맡아 우리 대학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아트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예술영재 육성프로그램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에 참여해 도내 음악 인재 육성에 나선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경기도 내 초·중학생을 발굴해 미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분야는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총 6개이며 우리 대학은 이 중 성악과 피아노 교육을 맡는다.  △지난달 26일 열린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오리엔테이션 참여 교수진은 음악·예술대학 및 문화예술대학원 소속 교수 6명으로 성악 부문에 정꽃님·백희진·이영화·권미나 교수, 피아노 부문에 이지은·조지현 교수다. 교육은 지난달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1:1 실기 지도(10회) ▲이론수업(4회) ▲향상 워크숍(3회) ▲마스터클래스(1회) 등 총 42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마지막 날인 11월 26일에는 참여 학생들이 수원특례시 소재 경기아트센터 에서 발표 공연을 열고 학습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강의실과 실기실 등 교육시설과 기자재도 지원하고 있다. 정꽃님 주임교수(음악·예술대학 성악전공)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음악 꿈나무들이 대학 수준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무대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달 24일 경기도교육청·경기아트센터와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단국대 #음악예술대학 #문화예술대학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교육청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 #피아노 #성악 

2025.08.07  0  98 

충청남도 및 도내 22개 대학과 성공적인 RISE사업 위해 MOU 체결

우리 대학이 지난 9일(수) 충청남도와 도내 22개 대학(나사렛대 외 21개)과 함께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안순철 총장(왼쪽 세 번째)이 충청남도 및 도내 22개 대학과 성공적인 라이즈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안순철 총장, 김동일 보령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충남라이즈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14개 시·군 단체장 및 22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형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 RISE는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지역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고등교육 체제 전환 강화, 성장과 나눔의 지역 공동체 구현 등 4대 프로젝트 17개 단위 과제를 추진한다.   △ 충청남도 14개 시·군 단체장 및 22개 대학 총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협약 내용은 △충청남도 관련 RISE 사업의 수행 및 목표 달성 △사업비 수혜 및 제한 사항의 관리 △사업 관련 자료 제출을 통한 사업 운영 투명성 확보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교육 및 연구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둔다.  협약은 단국대를 포함해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연암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한서대학교 ▲건양대학교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중부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등 총 23개 기관이다.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을 위한 기념 세리머니를 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충남의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에 대응하는 계약학과 신설 및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에너지, 바이오융합 등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천안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수소 산업 활성화 등 10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안순철 총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을 혁신하는 중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단국대는 그동안 축적한 산학협력 및 혁신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RISE 사업의 성공적 안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RISE #라이즈

2025.07.14  0  92 

용인시-용인시 5개 대학과 반도체 인재 양성 MOU 체결

우리 대학이 지난 19일(목) 용인특례시와 관내 5개 대학(강남대, 경희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과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왼쪽부터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이상일 용인시장,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이현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부총장) 이번 협약식은 용인시청에서 열렸으며 이상일 용인시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윤신일 강남대 총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임연수 명지대 총장, 이현미 용인예술과학대 부총장,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지역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대학-지자체-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 협력사업 추진 △반도체 마이스터고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사업 추진 △반도체 인재 양성 관련 국·도비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이다. 이상일 시장은 “인재 양성은 대학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많은 도움을 기대하며 각 대학의 우수한 시설이 관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향후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신설되면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대학도 축적된 교육 자원과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용인시 #반도체 #교류협약

2025.06.25  0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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