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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과, 가을을 맞아 동문체육대회&홈커밍데이 개최

지난 9월 20일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에서 동문들을 초청하여 동문체육대회 및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오전부터 모인 동문들은 대학에서 주최하는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부터 참여하며 캠퍼스의 변화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퍼스를 걸으며 정취를 느끼고 점심식사, 버스킹 등 행사를 즐긴 동문들은 과학교육과 재학생들이 준비하고 초대한 동문체육대회로 향했습니다.   ▲걷기 행사에 참여한 과학교육과 동문들   동문체육대회에서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함께 활동하며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이루었고 쉬는 시간 중에는 학업과 취업, 임용고사 공부와 관련한 이야기 등 많은 조언들이 오고 갔습니다. 동문체육대회에서 참관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한 김소평 동문(15학번)은 “재학생 때는 선배들이 왜 체육활동을 같이 안하려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직접 해보니 나이 차이가 실감난다.”라며 “그래도 선배님들과 친해지고 조언을 얻고 싶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최대한 참여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동문체육대회를 즐기는 동문, 교수, 재학생들   이후 실내로 옮겨서 진행한 홈커밍데이 행사에서는 참석 동문 및 동문회 소개, 장학증서 전달식, 동문체육대회 시상식, 경품 추첨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장학증서 전달에 앞서 전년도 장학금 수혜자가 동문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는데, 동문 모두가 감동을 받고 재학생들은 장학금의 의미를 더욱 감사하게 여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편지를 낭독한 전년도 장학금 수혜자 박은서 학생(23학번)은 “선배님들의 기부로 조성된 장학금이다 보니 정말 소중하게 여겨졌다.”라며 “저도 졸업한 이후에 꼭 후배사랑을 되물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편지의 끝에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장학회장 맹희주 교수(94학번)가 장학생들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행사를 모두 마친 동문들은 캠퍼스 앞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며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식당에서는 동문회를 대표하여 손연아 교수(86학번)가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학과로 전달하며 기분 좋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과학교육과 동문회는 장학회를 통해 매년 ‘과학교육과 후배사랑 장학금’을 모금하고 차년도 홈커밍데이에서 재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선 동문회장(86학번)은 “매년 행사를 준비하고 도와주는 학과 교수님들과 재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동문회 뿐만 아니라 동문들을 전체적으로 규합하여 동문 단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행사 스케치]                                                                                

2025.10.15  0  149 

경제학과, '2025 경제인의 날'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경제학과가 개교 78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0일 ‘2025 경제학과 경제인의 날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동문들을 초청했습니다. 학교 공식 행사인 ‘2025 홈커밍데이 걷기대회’를 끝마치고 상경관 209호(대양 이상배 강의실)에 집결한 동문, 교원, 재학생들은 ‘경제인의 날’ 행사를 통하여 우의를 다졌습니다.  ‘대양 이상배 강의실’은 경제학과 선배이자 전 총동창회장 이상배 동문(경제학과 81학번)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강의실이며 경제학과는 매년 이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총동창회장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이 축사와 함께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경영경제대학 학장에 역임 중인 서문석 교수(경제학과 85학번)이 인사말을 통해 동문들을 환영했습니다. 경제학과는 매년 입학 10, 20, 30주년을 기념하여 홈커밍데이를 준비하는 특별한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2026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왼쪽부터 96학번 오형일, 06학번 박기수 동문)   서문석 학장은 “2025학년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졸업년도 기준으로 10주년이 된 15학번을 초대하였고 그간 바뀐 우리 대학의 교육 환경 및 학과 근황에 대하여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며 홈커밍데이 참석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조승진 학과장은 “매년 바쁘신 와중에도 경제인의 밤에 참석해주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재학생-졸업생들의 커뮤니티 조성을 위하여 매년 동문 초청 행사를 개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송정환 장학회장(경제학과 87학번)이 장학회 활동 보고를 하고 있다.   환영사 이후에는 퇴직하는 교원에 대하여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2026학년도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을 앞둔 박범조 교수는 그간 경제학과를 위하여 수준 높은 강의 진행과 인재양상을 위한 행보들에 대한 감사를 치하받으며 상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정년퇴임을 앞둔 박범조 교수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끝으로 경제학과 장학회에서 재학생 후배들을 위해 모금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제학과 장학회는 매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억 8천여만 원의 기부를 통해 후배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사 스케치]  

2025.10.15  0  86 

정치외교학과, 캠퍼스 정취 느끼며 홈커밍데이 개최

지난 9월 20일 정치외교학과에서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모교 대외협력처에서 개최한 “2025홈커밍 캠퍼스 걷기”와 연계하여 이어졌습니다. 오전부터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캠퍼스 걷기 행사를 통해 캠퍼스의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공유했고 오후 2시부터 새롭게 단장한 학생식당 1947_commons에 모여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학과장 장진혁 교수의 개회로 시작된 홈커밍데이는 학과 현황 보고, 동문회 소개, 동문회장 축사, 추억 사진전, 발전기금 전달식, 미니게임, 퀴즈게임, 다과 간담회, 경품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80년대 학번부터 20학번까지 참석하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박병광 동문회장(왼쪽)이 장진혁 학과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박병광 동문회장(87학번)은 “초청해주신 모교 교수님들과 후배들에게 감사하다”며 “동문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학과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병광 동문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부터 김진호 교수, 임재형 교수, 가상준 교수, 조한승 교수, 유인태 교수, 곽동진 교수, 장진혁 교수까지 정치외교학과에 몸담고 있는 모든 교원들이 참석해 동문들을 환영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장진혁 학과장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지지는 지금까지 정치외교를 발전시켜온 힘이다”라며 “앞으로도 동문회의 지지에 화답해 학생지도에 열정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행사 현장 다시보기] ​​​​​​​​​​​​​​​​​​​​​​​​​​​​​​​​​​​​​​​​​​​​​​​​​​​​​​​​​ ​​​​​​​​​​​​​​​​​​​​​​​​​​​​​​​​​​​​​​​​​​​​​​​​​​​​​​​​​​​​​​​​​​​​​​​​​​​​​​​​​​​​​​​​​​​​​​​​​​​​​​​​​​​​​​​​​​​​​​​​​​​​​​​​​​​​​​​​​​​​​​​​​​​  

2025.10.14  0  33 

의과대학 12기 홈커밍데이 개최, 대학발전기금 6,500만 원 전달

의과대학 12기 동문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의과대학은 매년 졸업 20주년을 맞는 동문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갖고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11일(토) 의학관 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 송일한 의과대학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 김석배 의과대학 총동문회 이사장과 12기 동문 6명,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단국 의대만의 전통이자 뿌리인 홈커밍데이에 함께 힘써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며 “모교와 병원도 동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 중이다”고 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의대 동문들의 릴레이 기부는 올해도 이어졌다. 모교를 방문한 의대 12기 동문들은 6,500만 원의 기금을 모아 모교에 전달했다. 이사라 동문(12기 동문 대표, 엔트리의원)은 “우리가 의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부모님의 헌신과 훌륭한 교수님의 가르침, 그리고 선후배 동문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런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져 단국의대가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의료사회의 큰 주축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과대학 12기 동문 대표인 이사라 동문(왼쪽)이 오좌섭 산학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의대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는 장면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통해 지금까지 기탁된 대학 발전기금은 총 8억 3천 8백 5십만 원. 2014년 의학과 1기 졸업생들이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첫 행사를 치른 후 매년 기수를 달리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단국대 #의과대학 #홈커밍데이 #대학발전기금

2025.10.14  0  16 

졸업한 선배가 평가해주는 졸업작품, 건축학전공 홈커밍데이 졸업전시회 인:사이트

지난 6월 26일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에서 동문들을 초청하여 5학년 재학생들의 졸업작품을 평가받는 졸업전시회(명칭 : 인:사이트)를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전시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는데 26일 개최식에서는 졸업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현직자로서의 조언을 주는 등 후배들과 소통하고 연결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동문 및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준비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부터 강미란(건축공학과 98), 박현(대학원 건축공학과 08), 변봉수(건축학부 98) 동문이 3시간 가량 학과 교수진들과 함께 평가에 참여한 이후 오후 1시에 열린 개최식에서 홍경구 학부전공주임교수가 참석한 동문들을 소개하며 행사의 막을 올렸습니다. 주기채 동문(건축공학 87)은 참석한 동문 대표로 축사를 진행하며 “졸업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일인지 졸업 동문들은 다 알고 있다.”라며 “그동안 고생 많았을 후배들이 사회에서 더 멋지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를 전했습니다. ▲동문들이 재학생들의 졸업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5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학전공의 5학년 재학생들은 각자의 졸업작품을 동문들에게 소개하고 설명했습니다. 넓은 컨벤션홀을 가득 채운 작품들은 동문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본인 작품 앞에서 동문들에게 1대1로 소개하는 방식을 통해 재학생들과 동문들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추후 만날 날을 약속했습니다. ▲재학생들이 본인의 작품을 동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홍경구 교수(건축학부)는 “재학생들이 고생하며 제작한 작품을 다른 사람이 아닌 졸업 동문들이 방문하여 감상하고 평가해주는 상황이 너무 보기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을 이어가며 동문들이 대학에 발걸음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사 이모저모] [홈커밍데이 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담당 : 031-8005-2037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2025.07.09  0  210 

계속되는 모교사랑, 新/선/한 동문회(신선한 동문회) 홈커밍데이 개최

2024년부터 대외협력팀에서는 홈커밍데이의 확산과 동문의 모교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학과뿐만 아니라 동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홈커밍데이를 확대했습니다. 2025년에도 어김없이 그 첫 타자는 新/선/한 동문회(이하 신선한동문회)에서 차지했습니다. 신선한동문회(회장 진정한, 법학과 95학번)는 지난 5월 31일, 30여 명의 동문을 모교에 초대하여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 신선한동문회는 90~00년대 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뭉친 100여 명 규모의 동문 네트워크입니다. ▲동문회 일원들이 동문회 이름과 문구가 새겨진 벤치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죽전캠퍼스에서 모인 동문회는 베어토피아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역시나 모교 발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얼굴들과 인사를 나눈 동문회 일원들은 올해 대학발전기금 기부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모금을 위한 논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1천만 원의 대학발전기금 모금계획을 세웠고 대학에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신선한동문회는 벤치네이밍(2023) 캠페인에 참여하고, 누적 발전기금 5,000만 원을 훌쩍 넘기는 등 지속적으로 모교발전에 관심을 갖고 모교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점심 만찬 행사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긴 동문회 일원들 [홈커밍데이 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담당 : 031-8005-2037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2025.06.10  0  361 

물리학과, 2025학년도 홈커밍 데이 첫 스타트! H

물리학과가 2025학년도 홈커밍데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17일(토요일), 물리학과는 천안캠퍼스 자연과학1관에서 동문들을 초청하고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20여 명의 동문 및 동문가족, 20여 명의 재학생과 물리학과 교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정윤 학과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티타임을 가졌으며 티타임을 마치고 조를 구성해 캠퍼스를 함께 걸으며 정취를 즐겼습니다. 동문들은 걷기를 마치고 자연과학1관 등나무밑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추억 및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2부에서는 선, 후배가 함께 즐기는 미니게임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고 서로 웃고 즐기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김정윤 학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문들을 모시고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동문들께서 참석하지는 않으셨지만 지속적으로 홈커밍데이를 추진해 동문들이 모교에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김광우 동문(82학번)은 "대부분의 동문들이 아시겠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동문들을 초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오늘 선, 후배님들과 재밌게 놀다간다는 생각으로 놀고 학과장님의 지속적인 홈커밍데이 개최 의지에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임유빈 부학생회장(24학번)은 "교수님들과 학생회 친구들이 선배님들을 모시려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꼭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동시에 선배님들의 현업에서의 팁이나 후배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더욱 가치있는 행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5.05.19  0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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