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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 기수의 화합. 행정법무대학원 송년의 밤 「단행」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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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정식집에서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안윤주)가 송년의 밤과 함께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습니다. 100여 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행사는 1기 동문부터 90기 재학생까지 볼 수 있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 축사, 케잌컷팅식 등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단상에 선 안윤주 총동창회장은 “이렇게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고, 함께해주신 동창회 선배님들과 재학생 및 최근 기수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행정법무대학원과 단행 총동창회의 앞으로의 영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양만식 행정법무대학원장은 “본래 동창회 위주의 행사에서 재학생과 최근 기수 동문들까지로 화합 범위를 확대했다. 한남동 동문들과 죽전 동문들이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며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가 지속가능하게 번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 「단행」 송년의 밤에 임원진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2부에서는 식사와 함께 화담을 즐긴 동문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순이 자문위원의 시낭송과 함께 시작한 공연에서는 합창(윤경희 총동창회 외무부회장 외 6인), 노래와 댄스(정재호 원우회 수석부회장), 가곡 가창(김지훈 동문) 등 동문들이 준비한 멋진 무대들로 채워졌습니다. 중간중간 다양한 퀴즈와 경품추첨을 통해 참석한 동문들의 양손을 무겁게 챙겨주기도 했습니다. ▲윤경희 동문(단행 총동창회 외무부회장) 외 6인의 합창 공연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최철응 총동창회 재정부회장(골프회장 겸)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재밌게 즐겨주신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과 단행 총동창회의 번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 「단행」 송년의 밤에 100여 명의 동문 및 재학생이 참석했다.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은 8개 학과(▲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노동법학과 ▲부동산법학과 ▲가족상담학과 ▲융합보안학과 ▲탄소중립학과)를 운영하며 행정과 법무간의 학제적 교류를 통한 학문연구의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학술연구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홈커밍데이 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담당 : 031-8005-2037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태권도전공, 홈커밍데이와 졸업공연 선보여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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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대학 국제스포츠학부 태권도전공이 지난 14일 학생극장에서 홈커밍데이와 졸업공연 행사를 개최하고 동문들과 재학생, 학부모들을 모셨습니다. 행사는 학과장 개회사, 동문소개, 공로패(감사장) 전달, 1부 졸업공연, 발전기금 전달 및 단체사진 촬영, 2부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진승태 학과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후배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창시절을 회상하고 앞으로도 학교를 찾아주실 동력을 찾았으면 한다"고 환영했습니다. 이어진 동문소개 시간에는 동문들을 모두 무대로 부른 뒤 재학생들이 모교를 찾은 선배들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우수 동문에 대한 공로패까지 전달되고 이어진 순서에서 박종화 교수가 학과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1부 공연에서 시범단의 멋진 품새와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현란한 격파술과 품새를 선보인 학생들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발전기금 전달식과 단체 사진촬영을 가지고 휴식시간을 가졌으며 2부 공연에서는 태권도와 연극을 합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영화 '써니'를 주제로 선배들의 학창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켰으며 학생들도 추억을 간직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간호대학 32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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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이 지난 12월 6일 학과 창설 32주년을 맞아 동문들을 비롯한 내외빈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17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오진주 간호대학장의 개회사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오진주 학장은 "32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간호대학의 역량은 동문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홈커밍데이 개최를 통해 동문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축사에서 "꾸준한 홈커밍데이와 함께 후배들의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해서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신 간호대학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 현장 곳곳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처럼 훌륭한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간호대학 동문회에서는 이번 행사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이후 동문-재학생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가졌습니다. 동문들은 재학생들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후배들의 고민상담을 해주고 학과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영희 동문회장(77학번 / 5기)은 "최초 40여 명을 선발하던 간호학과가 어느덧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다닐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간호대학과 동문회가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수학과, 원로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홈커밍데이 개최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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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대학 수학과에서 지난 12월 7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김도형 학과장을 비롯해 심상실 교수, 최재길 교수, 정호윤 교수와 함께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는 장승준 교수까지 참석했습니다. 이에 더해 평생을 수학과 강단에 서서 제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은퇴하신 이광복, 전송기, 이민섭 원로교수들까지 참석해 제자들을 따듯하게 맞이했습니다. 행사는 김도형 학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발전기금 전달식, 퇴임 예정 교원 감사패 전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수학과 동문회는 '벤치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휴식공간 조성을 한 것에 이어 이번 홈커밍데이에서도 학과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김도형 학과장은 "행사를 외부 식당에서 개최하게 되었는데 동문님들과 우리 학생들이 연말에 따듯한 식사를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결정했다"며 "동문님들께서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을 통해 후배들이 선진 인재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키워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동문회 조태빈 총무(13학번)는 "초대해주신 학과 교수님들과 후배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문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학과 발전에 대해서 논의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습니다.

녹지조경학전공, 찾아가는 홈커밍데이 개최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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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 녹지조경학전공에서 찾아가는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젊은 동문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 장소를 서울 강남으로 정한 녹지조경학전공은 저녁 식사와 함께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시간에도 불구하고 젊은 동문들은 서울에서 행사를 개최한 학과 후배들과 교수님들을 만나기 위해 퇴근 후 모여 행사를 즐겼습니다. 학창시절을 추억하고 교수님들과 학과 발전에 대해 논의한 동문들은 모교 방문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동문회 운영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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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공공인재대학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술제와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폭설로 인해 발이 묶인 상태에서도 동문들은 모교를 찾아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9시 행사 리허설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학과 학술제를 개최했으며 점심시간 이후에 홈커밍데이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학생회의 축하공연, 졸업생 강연,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뒷풀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들은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과장 장수정 교수는 "폭설로 인해 동문들이 많이 방문하지 못하셔서 아쉽지만 몇몇 동문들께서 방문해주신 덕에 재학생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행사 개최를 통해 동문회를 정비하고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5급 공채·7급 지역인재 취업 공무원 홈커밍데이 열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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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토) 행정학과와 선행헌(공무원 5급·7급 공채/국립외교원 고시준비반)이 공동으로 「2024년 5급 공채·7급 지역인재 취업 공무원 동문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동문과 재학생 간 화합을 다졌다. △「2024년 5급 공채·7급 지역인재 취업 공무원 동문 홈커밍데이」기념 촬영 이번 행사는 공직에 재직 중인 5급 공채·7급 지역인재 동문과 재학생의 만남을 통해 진로 설정과 멘토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홈커밍데이는 지난 11년간 선행헌을 지도해 온 남재걸 교수(행정학과, 대외협력처장)와 허형조 학과장(행정학과, 선행헌 지도교수), 5급 공채로 재직 중인 장주영 동문(행정학과 03학번, 교육부 사무관)과 최단비 동문(행정학과 12학번, 보건복지부)을 포함한 동문 1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홈커밍데이 참석자는 1부에서 △단국역사관 △석주선기념박물관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를 방문해 초겨울 캠퍼스 정취를 만끽했다. 2부 멘토링 행사에서는 멘토로 나선 ▲장주영 동문(행정학과 03학번, 교육부) ▲최단비 동문(행정학과 12학번, 보건복지부) ▲이언지 동문(행정학과 13학번, 여성가족부) ▲원인석 동문(법학과 05학번, 인사혁신처) ▲이가은 동문(건축학과 20학번, 미배치) ▲이규민 동문(무역학과 18학번, 고용노동부) ▲전보람 동문(화학공학과 20학번, 미배치) ▲전준수 동문(법학과 10학번, 법제처) ▲김중경 동문(경영학부 13학번, 국무조정실) ▲강유석 동문(법학과 20학번, 행정안전부)이 나섰다. △ 이번 행사는 5급 공채·7급 지역인재 취업 동문과 재학생의 만남을 통해 진로 설정과 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커밍데이에 참가한 안규빈 학생(행정학과 3학년)은 “국가공무원 5급 시험 준비와 관련해 정보는 넘쳐나지만, 공직에서 직접 뛰고 있는 선배들에게 듣는 현실적인 조언이 부족해 항상 고민이 많았다”라며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막연했던 고시 준비에 자신감이 붙고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홈커밍데이를 주최한 남재걸 교수는 “후배들의 진로설정과 고시 준비에 사명감을 갖고 캠퍼스를 방문해 준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론보다 실무에서 직접 뛰고 있는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재학생들이 공무원 준비에 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홈커밍데이 #행정학과 #선행헌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