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청계산에서 시작된 ‘옛골토성’은 2011년도 기준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외식업계의 중견 기업이다. ‘옛골토성’이 단기간에 외식업계의 선두 주자로 나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참나무 향을 오리고기에 그대로 배어내는 회전식 바베큐 가마에 있다. 참나무 고유의 향을 오리고기에 그대로 배어내는 바베큐 구이는 옛골토성만의 대표 음식이 되었다. 옛골토성 수지점의 이 대표는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높은 식품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독을 풀어주고 혈관의 탄력에 도움을 준다”며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오리고기를 예찬했다. 맛과 건강까지 챙긴 오리고기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때문인지 옛골토성 수지점은 주말이면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렇듯 2대에 걸친 사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씨는 옛골토성의 자랑인 훈제 가마시설 보다 더욱 뜨겁게 우리 대학과 이웃에 전해지고 있다. | ▲ 가마에서 오리를 굽고 있는 현 이정재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