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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동문(법학과 10,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개교80주년 기념기금’ 참여로 모교를 향한 따뜻한 응원 전해

지난 2월 ‘월 만 원의 단국사랑’ 3년 약정에 이어 ‘개교80주년 기념기금’ 모금이 한창인 지난 9월 모교에 연이어 따뜻한 온정을 전해온 동문이 있다. 그 주인공은 우리 대학 법학과 10학번 이승재 동문(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이 동문은 2017년 졸업 후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재판연구원과 변호사를 거쳐, 2025년 법관으로 임용되어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외협력팀에서는 그의 진솔한 기부 사연을 확인하고자 인터뷰를 요청했고, 이 동문은 흔쾌히 이에 응해주었다. ▲ ‘월 만원의 단국사랑’과 ‘개교80주년 기념기금’ 릴레이 약정으로 모교 사랑을 실천한 이승재 동문(법학과 10) 추억이 숨 쉬는 교정에서 자연스레 싹튼 ‘모교 사랑’ 이승재 동문은 같은 모교 출신인 배우자와 종종 학교를 거닐거나, 모교에서의 추억을 나누곤 하는데, 자연스럽게 동문으로서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접한 ‘개교 80주년 기념기금’ 참여 공고를 보게 되었고,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동문은 "특별하고 거창한 동기가 있었다기보다는, 학교를 자주 찾으며 무의식중에 쌓여온 동문으로서의 마음이 좋은 기회와 맞아떨어져 약소하게나마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겸손한 소회를 전했다.   재학 시절 받은 도움에 감사하며…뜻깊은 기부의 첫 걸음을 내딛다 평소 기부에 대해 "아무런 대가 없이 타인을 돕는 일인 만큼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라 여겨왔다는 이 동문은, 이번 기부가 스스로 가지고 있던 심리적 장벽을 허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재학 시절 대학의 도움을 많이 받은 동문으로서 오히려 기부 금액이 약소해 송구하다는 뜻을 전한 그는 "기부금이 학교와 동문들의 발전에 적절하고 뜻깊게 쓰일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사회에 이바지하는 법조인이자 그리고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으로서 기꺼이 모교 발전을 위한 캠페인에 연이어 동참의 뜻을 전해온 이승재 동문. 그의 나눔은 모교에 대한 애정 어린 환원이었으며, 대학의 더 큰 도약을 향한 진정성 있는 응원이었다. 그가 심은 작은 나눔의 씨앗이 더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로 이어져 모교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해 본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549 대외협력팀   2026.10.06  0  93 

중앙 봉사동아리 선우리, 창립 55주년 맞아 선후배 한자리에

55년간 ‘나눔과 봉사’ 실천…1기부터 55기까지 세대 잇는 화합의 장 “사람으로 이어온 55년, 시스템으로 이어갈 100년”…새로운 도약 다짐   우리 대학 중앙 봉사동아리 선우회(동문회장 박창익)가 지난 19일(토)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선우회 창립 55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55년의 역사를 함께 일군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971년 창립한 선우리는 「밖으로는 봉사, 안으로는 실력 배양」의 뜻을 모아 출범한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봉사동아리다. 지난 55년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선후배 간 끈끈한 유대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 「선우회 창립 55주년 행사」 홈커밍데이 행사 기념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창익 동문회장(17기, 경영학과 87학번), 강상호 동문(2기, 화학공학과 72학번)  고정용 총동창회장(7기, 경제학과 77학번)과 대학에서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교학부총장, 박성완 대외부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순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선우리가 지난 55년간 걸어온 길은 대학 교시인 진리와 봉사를 삶의 현장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뜻깊은 역사”라며 “특히 선우리 7기인 고정용 총동창회장님은 대학 시절 품었던 봉사의 마음을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기업 경영과 사회적 책임으로 실천하고 있어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다.   ▲ 선우리는 ‘함께한 시간, 변하지 않는 우리’를 주제로 창립 55주년 행사를 진행하고 발전기금을 기탁해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다. 행사는 ‘함께한 시간, 변하지 않는 우리’를 주제로 창립 55주년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선후배 인사 ▲창립멤버 및 역대 회장 소개 ▲창립 55주년 영상편지 상영 ▲동아리 연혁 소개 ▲활동보고 및 비전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우리의 지난 55년을 돌아보고 세대를 넘어 동아리의 가치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선우회는 ▲모교 발전기금 500만 원과 ▲선우리 발전기금 200만 원 등 총 700만 원을 기탁하며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다. 선우리는 창립 55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선후배 간 교류와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람으로 이어온 55년, 시스템으로 이어갈 100년’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인재 육성 ▲선우리 장학 지원 ▲선우리 동아리 지원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선후배 공동체를 위한 발전 방향도 공유했다.   박창익 동문회장은 “일흔이 넘은 1기 선배부터 스무 살 후배까지 단국이 이어준 소중한 인연들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선우리의 봉사 정신과 선후배 간 끈끈한 유대가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동문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548 대외협력팀   2026.09.30  0  122 

평범한 삶이 남긴 큰 뜻, 춘강효행장학회로 이어지다.

한 사람의 삶을 한마디로 기억한다면 어떤 말이 남을까. 故 춘강 박상엽 동문(법률학과 51학번)의 삶을 돌아보며 가족이 떠올리는 말은 ‘정직함’이었다. 특별한 명성을 좇기보다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왔고,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나누며 주변을 살폈다. 자녀들에게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신이 받은 것을 사회에 돌려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런 삶의 끝에서 그는 평생 모은 재산 가운데 10억 원을 모교에 내놓았다. 2008년 시작된 춘강효행장학회는 그렇게 한 사람의 삶과 가치관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그 뜻을 기억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다시 묻게 된다. 한 사람의 삶을 오래 기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박광수 님은 아버지의 삶을 한마디로 남길 수 있는 ‘가치’를 생각했다고 했다. 대단한 유명 인사가 아니더라도 평생 정직하게 살아온 아버지를 세상에 기억하게 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 마음은 오늘도 춘강효행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사회에도 기여하는 법이다.”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남긴 가르침은 단순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훗날 장학금의 이름과 철학이 됐다. ▲  대외협력팀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춘강효행장학회 박광수 대표   한 사람의 삶에서 시작된 장학회 박상엽 동문이 장학금을 남기기로 한 것은 단순히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그가 중요하게 여긴 것은 어떤 사람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는가였다. 아들 박광수 님은 아버지의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가 고마운 줄을 알고 남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입니다.” 그래서 춘강효행장학금은 성적이나 경제적 형편만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부모에 대한 효행과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 자신이 받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줄 줄 아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긴다. 박광수 님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이 같은 장학의 방향을 정했다고 설명한다. “부모한테 잘하고, 사회와 주변에 배려하는 사람이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고민해서 결정했습니다.” 결국 춘강효행장학회가 남기고자 한 것은 장학금만이 아니었다. 한 사람이 살아가며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일이었다. ▲  춘강효행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광수 대표와 대학 관계자들   평범한 사람이 선택한 큰 나눔 한 사람이 평생 모은 재산을 내놓는 일은 결코 가볍지 않다. 특히 박상엽 동문의 기부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오며 자신이 모은 것을 다시 사회와 모교에 돌려주기로 선택했다는 점이다. 박광수 님이 기억하는 아버지의 기부는 돈보다 삶에 관한 이야기였다. 평생 정직하게 살아온 한 사람의 삶을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사람마다 한마디로 그 일생을 결정지어 주는 기억이 있기 마련입니다. 대단한 유명 인사가 아니더라도 평생을 정직하게 사신 우리 아버지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명예로운 가치를 세상에 남겨드리고 싶었습니다.” 2008년 박상엽 동문의 10억 원 기부는 대학 발전기금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계기가 됐다. 당시 대학은 이를 계기로 발전기금의 체계적인 관리와 모금의 필요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인식했고, 2010년 발전기금 전담 조직인 기금팀을 설치했다. 오늘날 대외협력팀 기금 업무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 사람의 결심이 장학을 넘어 대학의 기부문화에도 변화를 남긴 셈이다. ▲ 故 박상엽 동문의 뜻을 기려 조성된 천안캠퍼스 춘강라운지(2021년 리모델링)   아버지의 뜻, 다시 학생에게 박상엽 동문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가 남긴 뜻은 멈추지 않았다. 아들 박광수 님은 2023년 춘강효행장학금에 다시 1억 원을 기탁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어갔다. 아버지가 시작한 나눔을 자녀가 이어가고, 그 뜻은 다시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춘강효행장학회는 지금까지 효행과 선행을 실천하는 학생들을 꾸준히 발굴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감사와 배려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그 안에 담겨 있다. 박광수 님은 춘강효행장학금의 의미를 단순한 장학 지원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춘강효행장학금 조성의 본질은 결국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이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를 끌어나가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소신에 있습니다. 단국대 학생들이 주변에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해 준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 2023년 9월, 아버지의 뜻을 이어 춘강효행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한 박광수 대표   한 사람의 삶은 그렇게 남는다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극장동에는 춘강 박상엽 동문의 이름을 딴 ‘춘강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 학생들이 공부하고 만나며 일상을 보내는 공간이다. 한때 한 사람이 평생 모은 재산이었던 10억 원은 이제 장학금이 되고, 학생들이 머무는 공간이 되고, 또 다른 사람의 삶을 응원하는 힘이 됐다. 그리고 그 시작에는 거창한 명분보다 평범하게 살아온 한 사람이 자신이 가진 것을 어떻게 세상에 돌려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춘강효행장학회는 한 사람의 기부를 기억하는 이름이면서, 그가 중요하게 여겼던 삶의 태도를 이어가는 이름이기도 하다. 정직하게 살아온 삶, 부모와 이웃을 생각했던 마음, 그리고 자신이 가진 것을 다시 나누기로 한 결심. 그 뜻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춘강효행장학회의 이름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질 것이다.

547 대외협력팀   2026.09.23  0  228 

‘DKU80 VISION LEADERS’ 출범 첫 성과, 신선한동문회 80주년 기부 앞장

신선한동문회, 1,069만 원 기탁…누적 발전기금 7,582만 원 윤성미 VISION LEADER, 위촉 2주 만에 기부 유치 “동문 사회 참여 이끌어”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출범한 ‘DKU80 VISION LEADERS’가 2주 만에 첫 기부 유치 성과를 냈다.   ‘DKU80 VISION LEADERS’로 위촉된 윤성미 동문(공학부 06학번)은 신선한동문회 총무로 활동하며 동문들의 뜻을 모아 이번 기부를 성사시켰다. 이번 기부는 VISION LEADER를 중심으로 동문 사회의 참여가 실제 기부로 이어진 첫 사례다. ▲ 발전기금 전달식(왼쪽부터 박성완 대외부총장, 윤성미 동문)     신선한동문회는 1990~2000년대 학번의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임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동문회다. 2020년부터 ‘월 만원의 단국사랑’, ‘벤치 네이밍 캠페인’ 등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현재까지 기탁한 발전기금은 총 7,582만 원에 달한다.   신선한동문회는 15일(화) 죽전캠퍼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며 발전기금 1,069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성완 대외부총장, 임수경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신선한동문회 윤성미 총무(공학부 06학번), 이상갑 고문(화학공학과 96학번), 권혁민 고문(전기공학과 96학번), 조지형 동문(공학부 04학번) 등이 참석했다.    윤성미 동문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고자 동문들의 뜻을 모았다”라며 “이번 기부가 더 많은 동문의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사진   ‘DKU80 VISION LEADERS’는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대학과 동문 사회를 연결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출범했다. 대외협력처는 총 80명의 VISION LEADER를 발굴해 2,000명의 동문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박성완 대외부총장은 “‘DKU80 VISION LEADERS’ 출범 이후 동문들의 뜻이 실제 기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신선한동문회의 참여가 80주년 모금 캠페인을 동문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외협력처는 ‘단국, 당신의 이름으로 채워집니다’를 슬로건으로 「개교 8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새롭게 단장하는 노천마당과 노천극장에 기부자명을 등재하는 특별 예우가 제공된다.

546 대외협력팀   2026.09.21  0  196 

2026년 추석 맞아 주요 기부자 및 ‘후원의 집’ 방문해 감사 전해

대외협력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기부자 및 후원의 집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 대학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대학 발전에 동행해 온 기부자들에게 예우를 다하고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둔 9월 중순께 진행됐으며, 대학은 정성이 담긴 선물과 감사 인사를 통해 기부자를 예우했다. 기부자들도 대학의 방문에 따뜻하게 화답하며 서로의 소식을 묻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외협력팀은 기부자들의 꾸준한 나눔이 대학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과 예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6학년도 추석 명절 선물 전달시 동봉된 감사 인사말 이미지   4년째 대학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는 ㈜영진관광여행사 전영진 대표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감사의 뜻을 전해주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단국대의 발전을 가까이서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대외협력팀 관계자는 “기부자분들이 보내주신 귀한 뜻은 대학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후원의 집」을 비롯한 다양한 기부자와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 예우에 충실하는 한편, 기부자들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대학 행사와 동문 동정, 발전기금 연차보고서 등의 소식을 소상히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545 대외협력팀   2026.09.18  0  219 

안선동 동문(농업경제학과 87학번), 학과 발전기금 10년 약정으로 후배 사랑 실천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의 어느 날, 대외협력팀으로 반가운 온라인 약정서가 한 건 접수됐다. 기부의 주인공은 안선동 동문(농업경제학과 87학번). 안 동문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학과 발전기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누적 약정액은 3백여만 원에 이른다. 모교와 학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기부’로 실천해 온 안 동문의 기부 사연을 자세히 듣고 알리기 위해 인터뷰를 청했다. ▲ 안선동 동문(농업경제학과 87학번)의 기부 참여는 호수에 퍼지는 잔잔한 물결처럼 대학 공동체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공부해서 남 주는 삶’, 입학 40주년을 맞는 안 동문의 기부 이야기 안선동 동문(농업경제학과 87학번)은 대학원 환경자원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특장차 및 특수장비 제조기업인 ‘두성특장’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안 동문은 “평소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석사과정으로 한국어교육이나 기계자동차융합 등을 공부했던 것도 결국 기업 경영과 나눔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였습니다.”라며 “평소에도 외국인 근로자 지원이나 탈북학교, 해외 경제개발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그의 기부 스토리는 과거 모교에서 강의를 맡았던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안 동문은 “예전에 과 후배들에게 강의할 때는 매년 1개월 치 강의료를 기부했었습니다.”라며 기부의 계기를 전했다. “강의를 그만둔 뒤에는 잠시 잊고 지냈는데, 문득 '작은 금액이라도 고정적으로 꾸준히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내년이 입학 40주년이라 동기들 모임을 준비 중인데, 제가 먼저 기부 등록을 하고 친구들에게도 함께하자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소설 『상록수』에서 시작된 나눔 정신… 교육 재능기부와 모교 사랑 기부로 꽃피우다. 그가 나눔에 눈을 뜨게 된 바탕에는 학창 시절 감명 깊게 읽었던 책 한 권이 있었다. 안 동문은 “고등학교 때 소설 『상록수』를 읽고 계몽주의적 나눔의 삶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사실 대학 전공을 농업경제학과로 선택한 것도 그 영향이 컸죠”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부터 여러 단체에 소액 기부를 꾸준히 해왔고, '몸으로라도 봉사하자'는 생각에 한국어교육 등을 배워 외국인 근로자나 탈북학교에서 교육 재능기부를 오랫동안 이어왔습니다. 이제는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이 된 만큼, 조금 더 폭넓은 방향으로 나눔을 실천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단국인이라는 자부심 안고 캠퍼스의 낭만과 미래 만끽하길" 안 동문은 이번 기부금이 모교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자 자부심이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후배 학생들이 단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과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당부도 잊지 않았다. “단국의 울타리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가장 신나고 의미 있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학원처럼 수업 시간 끝나기가 무섭게 땡 하고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있어요. 모교가 학생들이 더 머물고 느끼며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올 수 없는 캠퍼스 생활의 낭만을 후배들이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계속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 권의 소설에서 시작된 단국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경영 일선에 선 지금도 타인을 돕는 일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놓지 않고 있는 안선동 동문. 그의 기부는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라, 삶에서 자연스럽게 흘러온 따뜻한 연장선이었다. 그가 심은 작은 나눔의 씨앗이 더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모교 곳곳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퍼져나가길 기대한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544 대외협력팀   2026.09.17  0  222 

류도결 동문(생활체육학과 13학번), 학과 발전기금 1천만 원 약정 화제

어려웠던 학창 시절 모교로부터 받은 따뜻한 온정을 잊지 않고, 사회인이 되어 더 큰 나눔으로 보답한 동문의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류도결 동문(생활체육학과 13학번). 최근 류 동문은 모교 후배들을 위해 학과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재약정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현재 서울소방재난본부 금천소방서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화재조사관으로 근무 중인 류 동문의 진솔한 사연을 듣기 위해 인터뷰를 청했다. ▲ 재학시절 대학에서 받은 지원에 보답하고자 1천만 원 약정을 실천한 류도결 동문(생활체육학과 13학번) "모교에서 받은 나눔, 사회 구성원 되어 다시 돌려주고파“ 대학생 시절을 돌아본 류도결 동문은 모교에 대한 고마움부터 전했다. “학창 시절 집안 형편이 넉넉지 못했지만, 국가장학금과 국가근로장학생 제도는 물론 모교에서 지원해 준 성적 장학금과 기부금 덕분에 돈 걱정 없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교의 도움으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만큼, 당시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아주 작게나마 보답하고 싶어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류 동문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4월 처음 기부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으며, 최근 기존 약정이 만료되자 망설임 없이 기부 금액을 높여 1천만 원 재약정을 체결했다   ‘일단 시작해보자’, 오늘의 기부를 있게 한 작은 실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현장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에게도 기부는 늘 마음 한구석에 남겨둔 과제였다. 류 동문은 “당장 내일 하루를 살아가기 바쁘다 보면 일상의 작은 감사함을 잊기 쉽고, 기부는 늘 ‘언젠가는 해야지’ 하고 미뤄두는 버킷리스트 같았습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일단 시작해 보자’며 실천으로 옮긴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결국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 하나만 시작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기부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나눔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자신이 받은 도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기부금의 용도에 대한 바람도 명확했다. 류 동문은 “저처럼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성적장학금이나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들이 경제적 이유로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공부를 마쳐,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개척해 나가는 데 아주 작은 보탬이라도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도서관을 수놓던 청운의 꿈과 노력’, 모교가 후배들을 키우고 지키는 터전이 되길 현재 전공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대학 시절의 배움과 경험은 그의 삶에 단단한 밑거름이 되었다. 류 동문은 “율곡기념도서관에서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비록 전공 그대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지만, 대학에서 배운 수많은 가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인생의 깨달음을 주고, 훗날 돌아보았을 때 좋은 기억으로 남는 모교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그는 앞으로의 소박하지만 원대한 목표를 덧붙였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금액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기부금을 점차 늘려가고 싶습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삶을 일으켜 세울 큰 힘과 희망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학창 시절 모교가 건넨 따뜻한 손길은 한 청년을 당당한 소방관으로 키워냈고, 그 청년은 이제 후배들의 꿈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모교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류도결 동문이 쏘아 올린 희망의 공은 또 다른 후배들에게 전달되어, 단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선순환의 기적을 계속해서 만들어낼 것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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