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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방문… 김희수 원장(행정학과 84)과 협력 논의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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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4일 금요일 대외협력팀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을 방문해 김희수 원장(행정학과 84)과 환담을 나누며 모교와 동문 간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원 측에서는 김희수 원장, 송재환 전 부천 부시장(행정학과 84), 홍성진 산업정책연구실장(법학과 97)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희수 원장은 1984년 행정학과에 입학해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주요 직책을 거쳐 현재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김 원장은 단국대학교 동문 중 전문건설업에 종사하는 인물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당 업종에서 모교 네트워크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전문건설업의 건실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건설경영 및 건설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현안 대응을 위한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건설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왼쪽부터) 홍성진 산업정책연구실장(법학과 97), 김희수 원장(행정학과 84), 송재환 전 부천 부시장(행정학과 84), 남재걸처장 한편, 이날 논의에 배석한 송재환 전 부천부시장(행정학과 84) 역시 행정안전부에서 주요 공직을 두루 거쳤으며, 남재걸 처장 및 김 원장과 함께 우리 대학 고시반인 법선재에서 수학하며 행정고시에 합격한 바 있다. 김희수 원장은 "모교와 동문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건설업계에서도 단국대 출신 인재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재걸 처장은 "우리 대학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상호 협력하여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임성훈

'원주에서 세계로' 네오바이오텍 대표 허영구 동문을 만나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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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은 지난 7일 강원도 원주의 네오바이오텍 사옥에서 허영구 동문(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 치대 82학번)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허 대표가 이끌고있는 네오바이오텍은 2000년에 설립되어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아울러 현재 직원 수 500여 명, 매출 1,200억을 웃돌며 해외 수출이 비율적으로 더 많은 명실상부 원주의 효자 기업이다. ▲모교 대외협력처에서 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실을 방문했다.(왼쪽부터 황복순 실장, 허영구 대표, 남재걸 처장) 허 대표는 2008년 치과대학 동창회장을 역임하며 치과대학 신축을 위해 치과대학 동문들을 대상으로 건축기금 모금 사업을 주도적으로 펼쳐 2013년 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이 준공되는 등 모교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까지도 장학금, 대학발전기금 등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기부금 1억 5천만 원이 넘는 고액 기부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허 대표는 매년 치대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커피차를 보내는 등 후배 사랑을 실천해왔다. 특강을 준비할 때마다 본인이 인생을 살며 깨달은 것들을 후배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며 현재 상황에서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고 있다며 후배 사랑의 진심을 보였다. ▲네오바이오텍과 모교의 발전방향에 대해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서 허 대표는 3년 안에 세계에서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원주의 지역발전에도 크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자체와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의 성장에 따라 대학에 기부할 것도 약속했다. [그날의 발자취]

장일식

안순철 총장, 동문 기업탐방 시행 “청년 인재 위해 든든한 가교 될 것”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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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철 총장이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동문 기업탐방에 나섰다. 안순철 총장은 지난 16일(목)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아이젠파마코리아 본사를 찾았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경제학과 77학번 고정용 동문(現 단국대 총동창회장)이 운영하는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이다. ▲ 동문 기업탐방 기념사진 [안순철 총장(왼쪽 세번째), 고정용 총동창회장(왼쪽 네번째), 박병철 ㈜아이젠파마코리아 상무(왼쪽 첫번째),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 두번째), 장세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왼쪽 다섯번째), 남재걸 처장(왼쪽 여섯번 째)] ▲ 안순철 총장은 동문 기업탐방을 통해 동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고 동문은 1985년 우리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 동문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삼일·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40년 업력을 쌓은 제약업계 전문가이다. 고 동문은 2016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연 매출 3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굴지의 글로벌 제약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고 동문은 차별화된 난임 치료 의약품을 공급하며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새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고 동문이 경영하는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연평균 3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년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프로게스테론 주사제는 국내 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며 국내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동문 기업탐방단은 기업의 설립 배경, 기업의 주요 연혁과 발전, 기업의 비전과 가치,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후원 활동, 기업 경영활동과 조직관리, 신입 인재 채용 정보 등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주)아이젠파마코리아에는 현재 2명의 동문이 재직하고 있다. 이날 기업탐방은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장세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 동문은 우리 대학에 현재까지 발전기금 7억 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경제학과에 1억 원을 무용과에는 2천 5백만 원 상당의 공연용 북을 기증하는 등 꾸준히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무용과 공연용 북 기증은 지난 12월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중 낡은 북으로 공연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본 고 동문이 즉석에서 후원을 결심해 이뤄졌다.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을 수상한 고 동문은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사업 「아이젠스쿨 1·2·3호 건립」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 및 여성 의료비 후원 △니제르 여성 청소년 학교 후원 △아프리카 토고 어린이센터 우물 시추 △에티오피아 「아이와 엄마 살리기」 등의 후원을 펼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며 모교의 명성을 높여준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 동문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기업탐방을 통해 건실한 기업인으로 모교를 빛내고 있는 동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안순철총장 #동문기업탐방 #총동창회

장일식

대외협력팀-총동창회, 동문 지원 강화 위해 협력 다짐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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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대외협력팀과 총동창회 관계자들이 모여 동문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동은 동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단국대학교 총동창회는 20만여 명의 동문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동문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학사업, 동문 교류 강화, 모교 발전 기여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동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기관 간 회동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 윤응구 총동창회 사무처장은 “동문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모교 발전과 후배 지원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학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은 “대학과 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총동창회는 2025년 4월 정기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5월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11월 장학금 지급식, 12월 단국인 송년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며, 동문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임성훈

간호대학 총동문회와 2025년 첫 간담회 개최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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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걸 대외협력처장(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이 지난 4일 간호대학 총동문회 임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며 모교와 단위 동문회 간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호대학은 1992년 의과대학 간호학과 1기 40명의 신입생으로 출발해 2016년 단과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115명을 선발하는 충청권 대표 간호인 양성 기관으로 손꼽힌다. 간호대학 동문들은 이런 자부심을 바탕으로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학과 창립 20주년을 맞아 9,200만 원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30주년을 기념해 8,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남다른 선행을 실천하며 간호대학 동문들이 기부한 금액은 현재까지 2억 4,600만 원에 이른다. 동문들은 기부금뿐만 아니라 학생활동에도 지원을 확대했다. 간호대학에서는 매년 2월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봉사 정신을 되새기며 의료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데 동문회는 후배들에게 가운과 뱃지를 지급하며 훌륭한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간호대학 총동문회 임원들과 대학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이날 간담회에서 간호대학 총동문회 이영희 회장(간호학과 96학번)은 “우리 후배들이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모교를 빛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우수한 후배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동문들과 지원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학년도부터 총동문회 차기 회장을 맡게 된 박유진 회장은(간호학과 96학번)“지금까지 동문회 기반을 잘 닦아주신 이영희 회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기수로 동문회를 확대하고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동문들과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은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동문회인 간호대학 총동문회 임원들과 다양한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모교 발전에 대한 제언들을 계속 전해주셨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신성민

동문 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회장 고정용, 경제학과 77) 캄보디아에 3호 학교 설립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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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이 회장으로 있는 동문 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지난 1월 14일 캄보디아 스퉁트렝 지역에서 3차 연도 아이젠스쿨 3호 완공식을 진행했다. ▲ 관계자들이 아이젠스쿨 3호 완공식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아이젠파마코리아는 2021년부터 5년간 8억원을 지원하여 캄보디아 스퉁트렝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 중이다. 본 사업은 총 5개 학교의 신축과 교육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며, 1~3차 연도에는 초등학교 지원을 진행했으며 4차 연도에는 중학교 지원, 5차 연도에는 고등학교와 직업 훈련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퉁트렝주는 캄보디아 내에서도 경제적으로 열악하고 교육의 질이 최하위권인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수의 주민이 빈곤층에 속해 있는 곳이다. 아이젠스쿨 3호는 교실 5개를 갖춘 초등학교 건물 1동을 신축하였으며, 교실 내 학습을 위한 기자재와 도서관 기자재 및 도서도 지원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과 복지를 위한 아동 친화적인 정원도 조성되었으며, 구급용 시트 세트 지원 및 보건 위생을 위한 보건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교사 대상 역량 강화 교육, 독서의 날 행사 등도 진행해 학생들의 문해력을 향상하고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젠파마코리아 관계자는 “아이젠스쿨 3호 완공은 스퉁트렝 지역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플랜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돕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젠파마코리아는 난임 치료제 분야에서 연평균 37%의 매출 성장률과 프로게스테론 주사제 국내 시장 점유율 95%라는 성과를 이루며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많은 가정에 희망을 선사한 것은 물론, 임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단기 순이익의 약 20%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 관련 기사 원문 바로가기 : https://www.mk.co.kr/news/society/11218384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임성훈

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하이텍 그룹, 산업방송 방영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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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이 운영하고 있는 하이텍 그룹이 산업방송 채널i에서 방영하는 ‘히든 챔피언’에 소개됐다. 자동차 안테나, 공조용 콘트롤러 및 센서, 자동차 LED제품, 후방카메라 및 모듈 등 자동차 전장 부품을 제조하는 현대 하이텍(주)와 반도체 열전소자 기술 전문기업인 글로벌하이텍전자로 구성된 하이텍 그룹은 첨단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오 동문은 1998년 현대하이텍(주)를 창업해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발맞추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그 결과 국내 굴지의 중견기업으로서 자리잡아 「2024 행복한 중기 일자리 대상」에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24년 노동안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하이텍 그룹은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 2025’에서도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원천 기술과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산업방송에 소개된 오정기 동문의 하이텍 그룹(출저 : 산업방송 히든챔피언 71회) 오 동문이 진두지휘하고있는 하이텍 그룹의 방영분은 하단 링크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바로가기 : http://www.chi.or.kr/front/program/proVodView.do?contentIdx=216588

신성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명절 앞두고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행정학과 83) 예방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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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걸 대외협력처장(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은 명절을 앞둔 1.23.(목)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해 백호 사장(행정학과 83)과 환담을 나누며 모교와 동문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백 사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교통운영관, 교통정책관, 평생교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로, 2023년 6월 부로 서울교통공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 사진 촬영에 임하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우측)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좌측) 이날 환담에서 백호 사장은 “모교를 졸업한 지 30여 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대학 시절을 회상하면 그립고 따뜻한 마음이 생긴다.”고 밝히며 “최근 여러 대외지표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교를 생각하면 자랑스러운 마음이 든다. 선배로서 후배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 사장은 작년 6월 모교의 역점 기부 캠페인 ‘벤치네이밍 2024’를 통해 2백만 원을 기부해 모교 사랑에 동참한 바 있다. 이어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은 “국내 대표 교통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수장으로 모교를 빛내고 있는 백 동문을 만나게 되어 뜻깊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후배들과 취업 준비에 한창인 모교 후배들에게 앞으로도 귀감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화답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임성훈

이준희 동문(체육교육과 76학번), 대한씨름협회장 당선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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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동문(체육교육과 76학번) 천하장사 출신 이준희 동문(체육교육과 76학번)이 제44대 대한씨름협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6일부터 4년간이다. 이 동문은 프로씨름 선수 출신 첫 협회장이다. 이 동문은 지난 21일(토) 대전 목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44대 대한씨름협회장 선거에서 140표를 얻어 류재선 후보(50표), 황경수 후보(32표)를 큰 표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 동문은 ▲생활체육 경기 규정 개정 ▲대학 씨름과 협력 강화 ▲유소년 씨름 저변 확대 ▲민속씨름 분리 운영 ▲씨름 전용 체육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우리 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이 동문은 현역 시절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7회 등을 달성한 씨름 스타다. 현역 은퇴 후에는 민속씨름 경기위원장, 씨름협회 경기운영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단국대 #대한씨름협회장 #체육교육과 #이준희 #동문 #씨름 #천하장사

신성민

2024 단국대학교ROTC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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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단국대학교ROTC총동문회가 정기총회 및 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학군 1기 동문부터 후보생까지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밝힌 가운데 허석우 제28대 동문회장(28기, 체육교육과)이 강광운 제29대 동문회장(29기, 중어중문학과)에게 회기를 넘겼다. ▲단국대학교ROTC총동문회가 동문 및 후보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허석우 회장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노행식)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고 단국대학교ROTC총동문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며 임기 마지막을 장식했다. 새로 취임한 강광운 동문회장은 “선배님들이 일궈놓은 자리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라며 “앞으로의 단국대학교ROTC총동문회의 영광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는 등 많은 동문들과 외빈들의 큰 축하와 함께 행사가 마무리됐다.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장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