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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단결 식품공학과 총동문회, 동문골프대회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팀 장일식
날짜 2025.04.15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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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식품공학과 총동문회(회장 박경식, 88학번)에서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약 25명의 식품공학과 동문들이 여주CC로 모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동훈 명예교수와 백형희 교수가 참석하여 옛 제자들과 추억을 되새기며 식품공학과의 끈끈함을 돋보였다.

골프대회를 위해 모인 식품공학과 총동문회

 

아침 일찍 여주의 골프장에서 모인 동문들은 오래간만에 보는 얼굴들을 확인하고 피곤함도 잊은 채 환한 표정으로 담소를 나눴다. 퇴직하신 교수님과 88학번부터 02학번까지 다양한 나이대가 있는 이 모임에서 세대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우승(타수) 우승(신페리오) 준우승(타수) 롱기스트 니어핀리더 다버디상 등 다양한 시상을 걸고 개최된 대회에서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았다. 공을 치고 이동하는 내내 동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있었다.

박경식 동문회장(88학번)식품공학과 총동문회는 선배들을 중심으로 기반을 다지고 후배들이 잘 따라와주며 동문회를 운영할 수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라며 동문회 운영의 노하우를 전했다.

대회를 마치고 용인 모처로 돌아온 식품공학과 동문들은 만찬을 즐기며 하루 종일 얘기해도 모자랐던 대화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만찬을 즐기며 회포를 푸는 식품공학과 동문 일동

 

백형희 교수는 만찬 자리에서 오늘처럼 동문회에 참석해서 제자들 잘 사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며 좋은 기분을 표현했다. 배동훈 명예교수 또한 제자들과 골프치는 날이 1년 중에 가장 기쁘다라며 모임이 계속되기를 기원했다.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성장제 동문(96학번)“2019년부터 동문회에서 개최한 골프대회가 코로나 때를 제외하고 2022, 23, 24, 25년까지 성황리에 개최되며 동문들의 참석이 늘어나는 것이 보기 좋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내가 좋아하는 선·후배들을 위한 봉사는 어렵지 않다, 동문회 총무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식품공학과 총동문회 벤치와 네임플레이트

 

한편 식품공학과 총동문회는 대외협력처에서 지원하는 홈커밍데이 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동문초청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주요 모금캠페인 「벤치네이밍(2024)」에도 참여하며 모교 발전에 기여했다그 결과 무적단결 식품공학이라는 문구와 걸맞게 80번대 학번부터 20번대 학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있는 동문회로 자리잡았다.


[그날의 발자취]

[동문소식 &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