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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및 新/선/한 동문회, 홈커밍데이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팀 신성민
날짜 2024.09.19
조회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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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동문회(회장 전인근)와 新/선/한 동문회(회장 진정한)가 동문들을 캠퍼스에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국악과 창설 40주년 기념해 홈커밍데이 및 동문연주회 열어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6일(금)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동문연주회는 전인근 동문회장, 서한범 명예교수(국악과 창설 당시 학과장), 신운희 석좌 교수,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건식 교수(왼쪽)가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동문연주회는 △남도아리랑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해금협주곡 ‘가면무도회’ △생황협주곡 ‘저 하늘 너머에’ △민요연곡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신모음 3악장’ △Heart of Storm 등이 연주됐다.

이날 국악과 동문들은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인근 동문회장(국악과 87학번)은 “국악과가 이번 40주년을 계기로 더욱 비상하여, 후배들이 더 훌륭한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新/선/한 동문회 5천 5백만 원 기탁, ‘DKU아너스클럽’ 이름 올려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신선한 동문회는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가족들을 동반해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 전길송 동문이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 설치된 발전기금 키오스트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동문회는 지난 5년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 5천 5백만 원을 기탁해 ‘DKU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동문회는 올해만 1천 5백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30여명의 동문들은 어린 자녀들을 동반해 단국역사관을 관람하고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전길송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은 “어린 딸과 함께 모교 캠퍼스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단국역사관을 방문하니 모교를 뜨겁게 사랑하던 재학시절 추억이 떠올라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외협력처는 졸업 동문들의 모교 방문과 홈커밍데이 활성화를 위해 학과(전공) 뿐만 아니라 동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홈커밍데이를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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