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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 체결
작성자 대외협력2팀 신성민
날짜 2021.09.09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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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월 6일(월) 오후 3시 총장 접견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서문석 학생처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염기훈 창업지원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송재필 경기도 새마을회장, 이연수 새마을운동중앙회 조직사업국장, 윤선옥 경기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왼쪽)과 김수복 총장(오른쪽)이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및 지역발전에 상호 기여함을 목표로 ▲지역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대학 내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의 부분에서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현재 저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이 경제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체 정신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국대와 함께 탄소중립과 생명사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우리 대학은 새마을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역개발학과(현 도시계획·부동산학부)를 설립하고 청양농장을 개발하는 등 새마을운동과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앞으로 저개발국가 지원 등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등 지구촌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 기념촬영(왼쪽부터 윤선옥 새마을운동중앙회 경기도 사무처장, 이연수 조직사업국장, 송재필 경기도 새마을회장,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서문석 학생처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염기훈 창업지원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