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복사기 렌탈 업체이자 죽전 캠퍼스 후원의 집 ‘피닉스시스템’에서 벤치네이밍 2024 캠페인에 2백만 원을 추가 약정함으로써 누적 약정액 1,480만 원을 달성했다.
피닉스시스템(대표 박종준)은 2011년 설립자동상건립후원금으로 3백만 원을 처음 기부한 이래 14년째 우리 대학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대학과 지역 상생을 위한 모금캠페인 ‘후원의 집 캠페인’ 참여를 통해 단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 선도 기업이다.
박 대표는 기부를 지속하게 되는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 “2007년 죽전캠퍼스 이전 시점부터 시작한 개인사업이 번창할 수 있었던 건 대학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발로 뛰며 사업을 일궈내는 와중에 대학과의 인연이 큰 힘이 되어 모교 이상의 애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지금도 대학에 매일 업무차 올 때면 괜스레 기분이 좋다.”
▲ 사업장 앞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는 피닉스시스템 박종준 대표
한편 벤치네이밍 2024 캠페인 참여 동기에 대해선 “대학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회만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호응하고 싶었고, 대학의 중요 캠페인인 벤치네이밍 2024 참여를 통해 화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기부란 꼭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적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열정을 고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는 매력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단국대학교가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마지막 한 마디를 전하는 박 대표에게서 진정성 있는 기부관과 대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기부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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