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 단국인 네트워크 적극 가동…미래지향적 모금캠페인으로 기부문화 확산
소액 정기 후원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단국의 내일, '월 만원의 단국 사랑' 캠페인 4월부터 본격 가동!
우리 대학이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2024년 2월 29일 대외협력처 집계 기준)
대외협력처는 2023학년도 대학발전기금 모금액이 60.8억 원을 최종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대학발전기금 평균 모금액 37.6억 원에 비하면 23.2억 원(61.7%↑)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최초 목표한 45억 원을 15.8억 원(35.1%↑) 초과 달성한 결과이기도 하다.
▲ 안 총장은 직접 발로 뛰며 24만 동문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발전기금 모금액을 2배 이상 증액, 국내 대학 모금 순위 Top10 진입을 약속했다.
24만 단국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미래지향적인 모금캠페인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한 결과가 발전기금 모금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총장·부총장단·실처장 및 행정직원은 직접 발로 뛰며 24만 동문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 대학은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 소액 발전기금 「월 만원의 단국사랑」 및 「후원의 집」 전개, 학과 홈커밍데이 및 각종 동문회 지원, 잠재 기부자 유치, 기부자 발굴 및 예우 강화, 잠재 기부자 DB구축 등의 모금 사업을 잇달아 전개하며 발전기금 역량을 성장시켰다. 대학발전기금은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 천안캠퍼스 천호지 옆에서 국수기행을 운영하는 윤지은 동문(스포츠과학부 97학번)이 ‘DKU 후원의집’ 간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첫 모금 캠페인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은 동문·교직원·기업체 등 111명(단체)이 참여해 3억 4,100만 원을 모금했다. 캠페인은 한 달여 만에 당초 목표액인 1억 원을 241%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학생 휴게공간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동시 달성하는 등 국내 대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됐다.
대외협력처는 다양한 모금캠페인을 전개한다. ▲소액모금 캠페인 「월 만원의 단국 사랑」(4월 실시) ▲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2차, 6월 예정) ▲단국대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11월 예정) 등을 통해 일반인과 단국 가족이 학교 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에서「월 만원의 단국 사랑」캠페인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대외협력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dkufund.dankook.ac.kr/web/dkufund/-64 )
▲ 대외협력처는 소액모금 캠페인 「월 만원의 단국 사랑」 등을 전개하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후배사랑 학과장학금 활성화를 위해 학과 홈커밍데이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동문과 재학생 간의 만남을 통해 애교심을 기르고 기부를 독려하는 시스템인 셈이다. 특히 故 박상엽 동문, 신석주 동문, 고정용 동문, 김인호 교수 등의 고액 기부와 더불어 체육부 동문들의 스포츠 구단 입단 기념 릴레이 기부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발전기금 기부자 예우도 각별하다. 캠퍼스를 찾아온 기부자에게 단국 역사관 등 캠퍼스 투어를 실시하고 기부자와 장학생이 함께하는 간담회도 마련한다. ▲감사패 증정 ▲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 ▲공간 네이밍 ▲부속병원 병원비 감면 ▲평생교육원 등 교육비 감면 ▲대학 기념행사 초청 ▲명사초청 특강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안순철 총장은 취임 당시 「단국 업그레이드 5.0」 시대를 선포하고 재정 확충과 평판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명문사학의 경쟁력을 갖춘 강한 대학을 만들겠다 밝혔다. 안 총장은 직접 발로 뛰며 24만 동문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발전기금 모금액을 2배 이상 증액, 국내 대학 모금 순위 Top10 진입을 약속했다. 또한 2027년까지 연간 100억(4년간 총 320억, 연평균 8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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