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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중식당 ‘하오하오’ 후원의 집 동참
작성자 대외협력팀 신성민
날짜 2025.06.25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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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은 대학과 지역사회 상권의 상생 캠페인 ‘후원의 집’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천안시 불당동에 자리한 중식당 ‘하오하오’(대표 박민규)에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단국대학교가 천안시와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에 동참해 구성원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박민규 대표는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재양성 기관인 단국대학교 발전을 기원하는 말을 전했다.

▲박민규 대표(왼쪽)가 후원의 집 명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민규 대표는 “천안시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천안시가 더 발전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국대학교는 오랜 기간 천안지역에서 지역사회를 이끄는 인재를 양성해 온 기관이라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후원할 방법을 찾던 중 저에게 어울리는 캠페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대표는 “대학에서 키우는 인재들이 천안시를 더 발전시키면 저의 영업이나 매출도 늘어나지 않을까요?”라며 농담을 건냈다.

▲불당동에 위치한 하오하오 전경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을 요청하자 박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더 발전시켜줬으면 합니다”라고 밝은 표정으로 전했다.

후원의 집 캠페인은 대학은 구성원들에게 업체 이용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업체는 학생 장학금을 후원하는 대학-지역상생 캠페인으로 2008년 시작됐다. 21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현재까지 약 10억 2천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았으며 매년 단국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있다, 후원의 집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총 195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