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선/한 동문회(회장 진정한, 법학과 95학번)가 지난 23일(월)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을 추가 기탁했다. 누적 발전기금은 6천 701만 원이다. 新/선/한 동문회는 1990~2000년대 역대 총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모인 동문 모임이다.
▲ 권혁민 동문(오른쪽)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新/선/한 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사진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권혁민 동문(전기공학과 96학번), 강동헌 동문(체육교육과 99학번), 배성수 동문(정보컴퓨터학부 02학번), 나윤하 동문(특수교육과 04학번), 정현우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 윤성미 동문(화학공학과 06학번) 등이 참석했다.
권혁민 동문은 “최근 모교를 찾을 때마다 후배들의 교육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새로워지는 모습을 보며 선배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교육환경 개선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문 들이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와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야말로 우리 대학의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新/선/한 동문회가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新/선/한 동문회는 지난 6년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 6천 7백여만 원을 기탁해 ‘DKU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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