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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란트 1세대’ 허영구 동문(네오바이오텍(주) 대표), 강의실 현판식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팀 신성민
날짜 2025.04.23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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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한국 임플란트 1세대’ 허영구 동문(치의학과 82학번, 네오바이오텍(주) 대표)의 강의실 현판식을 22일(화)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허 동문의 모교 사랑과 인재양성의 뜻을 후학들이 알 수 있도록 치의학관 302호를 「허영구 강의실」로 지정하고 명판에 새겼다. 



△ 허영구 동문의 후배사랑을 기리고자 「허영구 강의실」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 안쪽부터 허영구 동문, 김종수 교수, 황복순 네오바이오텍(주) 실장, 김무태 네이바이오텍(주) 부장 오른쪽 안쪽부터 김재일 대외부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고선일 치과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1988년 치의학과를 졸업한 허 동문은 2000년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네오바이오텍(주)을 설립했다. 허 동문은 ‘한국 임플란트 1세대’로 회사 설립 이후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대중화에 기여 해 왔다. 허 동문은 임플란트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제품과 술식으로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많은 특허와 기술을 선보여 ‘치과계 에디슨’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허영구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영구 동문은 “40년 전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티던 학생 시절 동창회 장학금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었다. 사회인이 되면 후배를 돕겠다는 학창 시절의 다짐을 꼭 지키고 싶었다”라며 “결국 나를 키운 것은 모교인 단국대이고, 앞으로도 후배와 모교를 아낌없이 돕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허 동문님의 나눔에 대한 고귀한 생각이 강의실에서 학업하는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대학 발전을 위한 정성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허영구 동문이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실 현판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허영구 동문, 백동헌 천안부총장, 고선일 치과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김종수 교수, 네오바이오텍 임직원, 치의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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