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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DKU아너스클럽」 회원 4명에게 기념패가 전달됐다. 전달식은 28(수)에 범정관 접견실에서 열렸다. 대외협력처는 단국의 교육혁신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념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가운데)이 김규열 동문(왼쪽)과 남재걸 동문(오른쪽)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를 받은 「DKU아너스클럽」의 주인공은 ▶김규열 동문(부동산건설대학원 08학번, 홍익인간요람 유한회사) ▶남재걸 동문(행정학과 87학번, 행정학과 교수) ▶지준영 동문(의학과 88학번, 삼성서울안과의원) ▶임재호 동문(경영대학원 19학번, 제일정밀)이다. ▲ 대외협력처는 올해 처음으로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원/5천만원/1억원) 로 기념패를 제작했다. ‘DKU아너스클럽’은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우리 대학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한 기부자다. ‘DKU아너스클럽’ 회원이 되면 범정관 1층에 자리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대외협력처는 올해 3월부터 처음으로 3천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기념패를 전달한다.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김규열 동문은 “모교 동문인데 ‘DKU아너스클럽’ 일원까지 돼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며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겨 시작한 기부인데, 이렇게 큰 영예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대외협력처를 중심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 및 구성원,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에는 매월 평균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며 상반기에만 30억 원이 넘는 모금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께 기념패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가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단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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