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경영공학과 동문들이 모교를 찾았다. 천안캠퍼스 공학관 310-10호에서 열린 홈커밍데이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교원이 함께 모여 학과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영공학과에 재직 중인 구교찬 교수(경영공학과 97학번)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 구교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경영공학과 홈커밍데이 개회식
이후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에 참여한 동문들은 교내 주요 시설과 학과 공간을 둘러보며 대학 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익숙한 공간 곳곳에서 학창 시절의 이야기가 오갔고, 새롭게 변화한 캠퍼스를 둘러보며 모교의 발전상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에 참여한 경영공학과 동문회와 안순철 총장의 기념촬영
걷기 행사 후 진행된 졸업생 특강에서는 각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한 진로 멘토로 나섰다.
이승섭 동문(경영공학과 91학번·LG Magna e-Powertrain)은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기술과 미래 전망을 소개했으며, 이홍석 동문(07학번·넷마블), 김경룡 동문(12학번·MEMC Korea), 백종윤 동문(15학번·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IT·게임 및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직무 경험, 취업 준비 과정 등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강 후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재학생들은 취업 준비와 직무 선택, 기업 문화, 경력 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 경영공학과 동문과 재학생, 교원이 함께한 홈커밍데이 기념촬영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2028년 경영공학과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동문회 활성화와 네트워크 확대의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또한 성공적인 40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행사 말미에는 졸업생들이 학과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2019년 , 2023년 홈커밍데이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됐다. 기금은 향후 학과 발전과 재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영공학과 동문들은 학과 홈커밍데이, 걷기행사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열린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활발한 동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후배가 함께 추억을 나누고 미래를 이야기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동문들의 꾸준한 참여와 연대는 경영공학과의 성장 동력이자,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대학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홈커밍데이 종료 후 이어진 경영공학과 동문들의 화합과 교류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