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소식


추석 명절 앞두고 주요 기부자 및 후원의집 방문, 감사의 뜻 전해
대외협력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학 주요 기부자 및 후원의 집을 방문해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 대학은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기부자를 예방(또는 선물 배송)하여 한 해 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둔 9월 4주차에 진행됐으며, 대학은 정성이 담긴 선물과 감사 인사를 통해 기부자를 예우했다. 기부자들도 대학의 방문에 따뜻하게 화답하며 서로의 소식을 묻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외협력팀은 기부자들의 꾸준한 나눔이 대학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과 예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이 환하게 웃으며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 거보산업 대표)은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만난 졸업생 및 재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장학금을 조성한 지 20년을 앞두고 모교를 방문하니 더욱 특별한 기분이었고, 언제나 모교의 발전을 가까이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후원의 집」을 비롯한 다양한 기부자와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 예우에 충실하는 한편, 기부자들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대학 행사와 동문 동정, 발전기금 연차보고서 등의 소식을 소상히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65 대외협력팀 2025.09.30 0 71
임수환 동문(무역학과 00학번),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부스 수익금 전액 기부
지난 9월 20일 토요일, 죽전캠퍼스에서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가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역사와 발전,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대학에서는 걷기 행사 중간에 잠시 쉬어가며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존’을 혜당관 학생극장 앞 광장에 운영했다. 페이스페인팅, 국제문화체험, 전통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중 ‘천원 나눔커피’ 부스를 운영한 임수환 동문(무역학과 00, 밀리언커피 대표)은 모교에 당일 판매 금액 전액을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밀리언커피는 최근 창업 10주년을 맞아 모교 축제 및 체육교육과 동문회 주관 배드민턴대회 등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제공해왔다. 이번 걷기 행사에서도 “모교 역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홈커밍 걷기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작은 나눔이지만 모교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부스 참여에 의미를 남기고 싶었다.”며,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밀리언커피가 합리적인 가격과 진심 어린 서비스로 자리잡은 것처럼, 기부 역시 꾸준히 이어가는 데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밀리언 커피 임수환 대표(좌측)와 이주경 실장(우측)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대학은 임 동문의 따뜻한 뜻이 발전기금 확산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외협력팀은 앞으로도 임 동문을 포함한 다양한 기부자와의 소통과 예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64 대외협력팀 2025.09.30 0 130
「월 만원의 단국사랑」 1천 번째 기부자 달성, 법학과 최호진 교수
소액 기부 캠페인 「월 만원의 단국사랑」 1년 6개월 만에 1천 명 참여…단국 인재 양성 든든한 기반 마련 법학과 최호진 교수, 1천 번째 기부 주인공…‘우리는 모두 단국 가족’ 우리 대학 소액 기부 캠페인 「월 만원의 단국사랑」 이 기부자 1천 명을 돌파했다. 뜻깊은 1천 번째 기부 주인공은 법학과 최호진 교수(대학원 교학처장) 다. ▲ 「월 만원의 단국사랑」 1천 번째 기부자 달성 기념식(왼쪽부터 김재일 대외부총장, 최호진 대학원 교학처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월 만원의 단국사랑」은 대외협력처가 기획해 2024년 3월 안순철 총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소액 기부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1년 6개월 만에 1천 명의 기부자가 참여하며 단국 인재 양성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2일(화)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김재일 대외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최호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최 교수 가족은 ‘진정한 단국 가족’으로 불린다. 장녀 지원 양은 보건행정학과(20학번) 졸업한 뒤 현재 의과대학 조교로 재직 중이며, 차남 원준 군은 신소재공학과(24학번)에 수석으로 입학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 우리 대학 보건행정학과를 졸업한 장녀 지원 양의 봄 학위수여식 가족 사진. 최 교수는 “사랑하는 두 아이의 학업과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준 단국대에 늘 감사하다”라며 “우리 부부는 자녀들이 받은 사랑을 단국인에게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해 ‘작지만 강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단국을 사랑하는 구성원의 ‘월 1만 원’은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큰 물결이 될 것”이라며 “개교 80주년을 맞는 2027년까지 2만 명 동참(월 2억 원, 연간 24억 원)을 달성해 하나 된 단국인의 힘을 보여주자”라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월 만원의 단국사랑」 을 비롯해 「후원의 집」, 「캠퍼스 벤치 네이밍」, 「단국사랑 골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캠퍼스 벤치 네이밍」은 재학생 휴식 공간과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 대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다. ▲ 오는 9월 죽전캠퍼스에서 실시하는「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 포스터. 대외협력처는 동문 간 네트워크 형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홈커밍 캠퍼스 걷기 대회를 기획했다. 오는 9월 20일(토)에는 동문‧교직원‧재학생이 함께하는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의 큰 성장 동력은 단국을 사랑하는 동문과 구성원, 독지가들의 아름다운 동행에서 비롯된다”라며 “26만 단국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가동해 혁신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463 대외협력팀 2025.09.12 0 203
“단국의 든든한 가교 될게요” 고정용 총동창회장, 대한씨름협회 발전기금 기탁… 동문 간 우정 다져
26만 단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활력있는 동문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고정용 총동창회장(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 대한씨름협회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오른쪽)이 이준희 대한씨름협회 회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고정용 회장이 대표로 있는 ㈜아이젠파마코리아에서 출연한 기금으로, 체육교육과 76학번 동문인 이준희 대한씨름협회 회장에게 전달돼 동문 간 협력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전달식은 지난 1일(월) 대한씨름협회에서 열렸으며 고정용 회장, 이준희 회장, 박지원 동문(국회의원, 총동창회 고문), 김재일 대외부총장, 총동창회 임원진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희 회장은 “차세대 천하장사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씨름협회에 깊은 애정과 지원을 보내주신 고정용 총동창회장님과 ㈜아이젠파마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여한 참석자 단체 사진 고정용 회장은 “씨름은 우리 민족의 전통 스포츠이자 문화 자산으로 반드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총동창회는 모교와 동문, 동문과 동문을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가 되고 모교가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이번 기탁은 동문 기업의 나눔, 동문 인사의 참여, 모교의 관심이 어우러지며 단국인의 돈독한 유대감을 확인한 자리”라며 “한결같이 모교와 동문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고정용 총동창회장님의 고귀한 뜻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462 대외협력팀 2025.09.12 0 45
승진의 기쁨을 나눔으로…우리 대학 직원들 기부 릴레이 화제
지난 9월 1일, 우리 대학은 정기 직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중 특히 승진(보직·직급)의 기쁨을 맞이한 직원들이 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 9.1일자 정기 인사 승진(보직·직급) 직원들이 단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승진의 순간을 나눔으로 이어온 직원들의 '릴레이 기부'는 오랜 전통으로 자리 잡아 오늘날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따뜻한 기부 문화가 됐다. 이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구성원과 대학이 함께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선순환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은종 대외협력처장은 "승진의 뜻깊은 순간을 나눔으로 이어주신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우리 대학의 성장과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의미있게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대외협력처는 이번 직원들의 기부 참여가 대학 공동체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여 속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61 대외협력팀 2025.09.09 0 131
대외협력팀, 박광수 님(춘강효행장학회) 만나 ‘故박상엽 동문’의 뜻 함께 기려
지난 8월 13일, 대외협력팀은 강원도 속초에서 고(故) 박상엽 동문의 장남 박광수 님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만남은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춘강효행장학금’을 이어가고 있는 박광수 님의 뜻을 기리고, 향후 장학금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외협력팀과 환담 중인 박광수 님(춘강효행장학회)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춘강 故박상엽 선생(법률학과 51학번)이 모교에 기탁한 10억 원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2023년에는 장남 박광수 님이 1억 원을 추가 기부하며 효행 장려의 뜻을 이어갔다. 해당 장학금은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 17년간 2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4억 1천여만 원이 전달된 바 있다. 박광수 님은 이날 “장학생 선발은 성적이나 전공별 안배가 아닌, 효행을 실천한 사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특히 부모 간병, 장기기증 등 헌신적인 효행을 보여준 학생은 졸업 때까지 연속 지원이 가능하도록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서 대외협력팀은 “故 박상엽 동문과 박광수 님의 숭고한 나눔이 단국가족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효행의 가치를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부금을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장학금 선발 기준 개선 과정에서도 기부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만남에는 정봉교 전 음대동문회장(자유교양대학 초빙교수, 음악교육과 86학번)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정 교수는 고향이 강원도 양양으로, 대외협력팀은 박광수 님과 정 교수 두 분을 한 자리에 모시고 대학의 최근 현안과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등 주요 동문 행사 소식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60 대외협력팀 2025.09.08 0 87
안병진 교수, 우리 대학 도예교육 발전 위해 1천만 원 기부 약정
지난 8월 19일(화), 우리 대학 미술관 321호에서 열린 「2025 단국대학교 도예교육과 미래확장을 위한 간담회」에서 안병진 교수(음악·예술대학 도예학과)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약정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간담회와 함께 마련된 발전기금 약정식에서 진행돼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 안병진 교수(사진 우측)와 신은종 대외협력처장(사진 좌측)이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안 교수는 이번 약정을 통해 지정 발전기금 900만 원과 일반 발전기금 100만 원을 약정했으며, 매월 30만 원씩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모교가 새로운 도자 예술의 지평을 열고 우리나라 차세대 도자 예술계를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안 교수는 이번 참여가 도예과 동문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독려하고, 학과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예과 관계자들은 “안 교수님의 기부가 도예과 동문회 활성화와 학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서 신은종 대외협력처장은 “안병진 교수님의 소중한 뜻은 우리 대학 도예교육의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학도 학과 발전과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이번 기부를 통해 도예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한국 도자 예술계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59 대외협력팀 2025.09.04 0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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