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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늘푸름장학회, 발전기금 3,000만 원 기탁… ‘제자 사랑·보은의 기부’ 누적 3억 6천여만 원
person_book 작성자 대외협력팀
date_range 날짜 2026.01.12 (수정일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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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름장학회 이창민 회장(오른쪽)이 백동헌 천안부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과대학 늘푸름장학회(회장 이창민)가 후배 양성을 위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늘푸름장학회의 누적 발전기금은 총 3억 6천여만 원을 기록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9일(금) 오전 11시 30분, 천안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채수형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늘푸름장학회 이창민 회장(의학과 89학번), 우승훈 총무(의학과 94학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08년 결성된 늘푸름장학회는 의과대학 교수진과 동문들이 힘을 모은 제자 사랑과 후배 사랑이 결합된 장학금이다.


장학회 설립 후 현재까지 26년간 장학혜택을 받은 학생은 250명. 매 학기 5명 내외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학업을 장려하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하고 있어 재학생들에겐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기금에는 장학금을 받고 학업을 마친 김주희 동문(의학과 09학번)이 취업 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탠 500만 원이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주희 동문은 “학생 시절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늘푸름장학회를 통해 받은 도움 덕분에 무사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의료 현장에서 선배로서 후배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전해 장학금의 진정한 선순환 모델을 몸소 실천했다.
 

이창민 회장은 “교수님들과 동문들이 정성껏 모은 기금이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쁘다”며 “특히 장학금을 받았던 후배가 다시 기부자로 돌아온 사례는 늘푸름장학회가 지향하는 ‘내리사랑’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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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2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교수와 동문이 하나 되어 제자와 후배를 아끼는 마음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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