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게시판 상세 내용을 볼 수 있는 페이지
“지역사회와 함께 키운 희망”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열려
person_book 작성자 대외협력팀
date_range 날짜 2025.10.20 (수정일 : 2025.10.23)
visibility 조회수 50

15일(수) 양 캠퍼스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개최
지난 17년 간  후원의 집 215개사 참여, 장학생 205명 지원…장학기금 총 10억 5,730만 원 약정  

 

우리 대학이 지난 17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조성한 「후원의 집 장학금」이 누적 10억 원 약정을 돌파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모금 캠페인은 지역 상권 215개 후원의 집이 함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5일(수) 양 캠퍼스에서는「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해 총 10명(죽전 5명, 천안 5명)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천안캠퍼스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206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춘배 단국화방 대표가 후원의 집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이일석 학생처장, 채수형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 대학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춘배 대표(단국화방)는 “1991년 예술대학 앞에 단국화방을 차리며 단국대와의 소중한 인연이 시작됐다”라며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석현(물리치료학과 3학년) 학생은 “평소 자주 이용하던 후원의 집에서 학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후배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죽전캠퍼스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죽전캠퍼스 범정관 314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정민 신쭈꾸미 대표가 후원의 집 대표로 참석했으며,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송정민 대표(신쭈꾸미)는 “선발된 장학생들을 만나보니 나눔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느끼게 됐다”라며 “대학과 함께 학생들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현민(국제학부 국제경영학전공 4학년) 학생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은종 대외협력처장은 " 「후원의 집 장학금」은 지역사회와 우리 대학이 함께 청년의 꿈을 키워가는 따뜻한 장학 문화이다“ 라며 ”정성으로 학생들을 응원해 주시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 지역사회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후원의 집 장학금」프로그램은 2008년 시작된 지역 상생 모금 캠페인이다. 현재 215개의 후원의 집이 참여해 총 10억 5,730만 원(약정액)의 후원금을 조성했다. 후원금은 매년 재학생 장학금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05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단국대 #후원의집 #장학금 #상생 #지역사회

arrow_drop_up 다음글 ㈜이은파트너스, 3천 7백만 원 상당 초콜릿 및 발전기금 기탁
arrow_drop_down 이전글 “대학 발전의 원동력”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 전달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