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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동문회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김영재 동문(행정학과 01학번)
person_book 작성자 문소현
date_range 날짜 2026.09.02
visibility 조회수 69

김영재 동문(행정학과 01학번, 행정학과 동문회 총무)에게 단국대학교는 학생에서 동문으로 이어진 20년 넘는 인연의 공간이다. 2012년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7년부터 모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며 단국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행정학과 동문회 총무와 총동창회 산하 젊은 동문들의 모임인 ‘단청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사회를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선후배가 함께하는 동문회를 꿈꾸며

최근 김영재 동문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행정학과 동문회의 새로운 출발이다. 오랜 시간 이어온 동문회의 기반 위에 새로운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들고, 선배와 후배가 함께할 수 있는 동문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행정학과 동문들이 세대별로 따로 움직이면 함께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이제는 제 세대에서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만들고, 선배님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아울러야죠.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행정학과 동문회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행정학과는 대학 내에서도 동문 교직원이 많은 학과인 만큼, 죽전과 천안캠퍼스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을 함께 연결하는 것도 김 동문이 구상하는 동문회 활성화의 방향이다.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한편, 동문들의 뜻을 모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 대외협력팀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김영재 동문

 

다음 세대에 자리를 내어주는 선배

김 동문은 총동창회 산하 젊은 동문들의 모임인 단청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동문들과 교류하며 단국인으로서의 인연을 넓혀가는 자리다.

그가 동문사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다. 자신이 맡은 역할을 오래 이어가기보다 일정한 기반을 마련했다면 다음 세대에 넘겨주는 것이 선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면 다음 사람에게 물려주고 나오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새로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거든요. 다음 세대가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선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80년의 역사는 곧 대학의 저력

모교에서 후배들을 만나며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김영재 동문은 대학의 오랜 역사가 지닌 힘을 이야기했다.

“오랜 역사는 대학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에서든 그 역사가 대학의 힘이 되니까요. 단국대학교도 8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개교 80주년을 맞아 모교에 대한 바람을 전한 김영재 동문에게 ‘나에게 단국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삶이죠.”

학생으로 단국과 인연을 맺은 뒤 동문으로, 다시 모교에서 후배들을 만나고 있는 김영재 동문. 그의 짧은 한마디에는 오랜 시간 단국에서 쌓아온 배움과 사람, 그리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인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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