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의 글로벌대학으로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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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 인재 함께 키운다” 경인일보와 MOU 체결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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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경인일보(대표이사 배상록)가 지역 언론 인재 양성에 손을 잡았다. 8일(목) 우리 대학은 경인일보와 저널리즘 분야 인재 양성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수복 총장(오른쪽)과 배상록 대표이사(왼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학생들은 오는 7월 하계방학부터 기자-학생 간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해 언론 전반과 뉴스 콘텐츠 제작 실무를 배우게 된다. 특히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개최하는 학술제 ‘광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또는 MZ세대가 주목할 뉴스 콘텐츠를 공동으로 심층 취재하며 실무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고도화 △저널리즘 분야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저널리즘 실무교육위원회 구성 및 콘텐츠 기획 공동 추진 △기자-학생 간 멘토링 시스템 구축 및 재학생 실무역량 강화 △수업 연계를 통한 뉴스 콘텐츠 공동 제작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 경인일보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강내원·김지원 교수, 경인일보 배상록 대표이사 사장, 강희 경영전략실장, 조영상 사회부장, 김세연 인사총무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수복 총장은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자들의 취재 노하우와 기사 작성 방법 등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향후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적극 추진해 지역 언론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안시, 독립기념관과 K-컬쳐 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다자간 협약 맺어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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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수복 총장, 박상돈 천안시장, 신용관 독립기념관 사무처장이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수복 총장이 K-컬처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25일 천안시청을 방문, 박상돈 천안시장,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과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천안시는 올해 8월 11일~15일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8.15 광복절 경축식과 경축 행사와 연계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최초로 개최한다. K-컬처를 바탕으로 민족문화 정신 K-소울이 깃들어 있는 한류 문화를 펼쳐보이는 차별화된 박람회를 선보이고 2023년을 시작으로 2026년 세계박람회를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발맞춰 K-컬처박람회를 함께하고 있는 독립기념관, 단국대학교와 K-컬처 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융합‧협력 활동을 통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수복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는 천안시, 독립기념관과 함께 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박람회 뿐 아니라 대학에서 추진중인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을 위한 컨소시엄’을 통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 지역 내에 12개 대학교가 있고 K-컬처와 관련된 분야와 관련된 70여개의 학과들이 있다”며 “이번 단국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서 천안시가 K-컬처, 신한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사업과 관련하여,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융합인재 양성 및 교육과정 개발 등 K-컬처문화 선도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컨소시엄 구성…원광대 등 4개 대학과 MOU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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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 협약식이 열렸다(왼쪽부터 원광대 황진수 교학부총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최성신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동서대 장제국 총장). 우리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뛰어들었다. 교육부는 미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총 예산 150억원을 투입,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중심의 효과적인 융합 교육체제 구축에 나섰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크게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 키워드로 구분돼 추진되며 우리 대학은 ‘글로벌·문화(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분야의 주관대학으로 사업에 응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사업 선정시에는 30여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16일(화) 우리 대학은 컨소시엄에 참여할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와 △학사제도 개편(학생의 교과목 선택권 및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협약기관 간 학사제도 상호개방) △교수 참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참여) △자원공유(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활용) 분야를 고도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총장단 협약식 이후 장세원 교학부총장(가운데)이 컨소시엄 사업 단장들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 유정석 기획실장(가운데)이 기획실(처)장단 협약 및 실무협의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추진에는 장세원 사업단장(교학부총장)을 중심으로 외국대학 소속 11개 학과(전공)와 예술대학 문예창작과가 참여한다. 교육부는 서류 및 대면평가, 예비결과 발표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적으로 사업선정대학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김수복 총장은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에 기여하기 위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대학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혁신공유대학사업의 명칭 변경)에도 뛰어들어 △항공·드론 △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신규 응모한 상태다.

‘항공·드론분야’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MOU 체결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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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첨단 항공·드론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4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은 4월 28일 한서대 태안캠퍼스를 방문, 한서대·홍익대·경운대·경북전문대와 업무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왼쪽부터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 서종욱 홍익대 총장, 김수복 총장, 함기선 한서대 총장, 김동제 경운대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했다. 컨소시엄 구성 대학들은 △대학간 교과목 선택권 확대 △대학간 학사제도 개방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교수요원 확보 △교육관련 인적·물적자원 공동활용에 나서게 된다. 컨소시엄 구성 대학들은 추후 정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대학간 융합과 개방을 통해 미래 첨단분야로 떠오른 항공 및 드론분야의 인재양성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컨소시엄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 선정될 경우 100억여 원의 국고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연구재단은 5월 말 해당 사업 대학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인재 육성 “천안시-기업-대학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함께 나서”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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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천안시, 기업, 대학 26개 기관이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10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산관학 간담회 및 협약식’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과 관내 기업 관계자 및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을 다짐했다. △ 김수복 총장을 대신해 박승환 천안부총장(왼쪽 아래 네 번째)이 지역인재 육성을 함께 다짐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육성사업 지원 △직무 실습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업과 대학교의 구인·구직 활동 패키지 매칭 등 지역인재 육성에 함께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과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시에 소재한 ㈜TMC, ㈜디바이스이엔지, ㈜에이리퀴드코리아, ㈜세라젬 등 유명기업 관계자 등 26개 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인재들이 대학과 지역사회와 기업 등이 협력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내에 머무르며 발전하고 정착되어야 한다는데 데에 공감하고 지역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의 취업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대학도 지역사회와 대학 간 성장과 상생을 함께 이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민대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함께 나서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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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단국대 - ‘미래 자동차’ 국민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협력 △ 김수복 총장(오른쪽)과 임홍재 국민대 총장(왼쪽)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이 국민대와 양 교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 및 미래자동차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은 22일 오후 2시 국민대 본부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수복 총장, 임홍재 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의 바이오헬스와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교육과정 공유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간 연계 교과목 운영 △관련 분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김수복 총장은 “양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와 미래자동차 분야 교육과정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은 2021년 정부가 지정한 8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바이오헬스,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실감미디어,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과 국민대는 바이오헬스 분야와 미래자동차 분야 주관기관에 각각 선정되어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동서대와 공유협력 체결,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 함께 나서”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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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총장(가운데 오른쪽)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동서대(부산)가 양 대학의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 · 학생교류 및 학점 인정 도입 · 공동연구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교는 27일(금) 오후 1시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김수복 총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등 양 대학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강의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 기기 등 교육인프라 공동 활용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대학이 지역적 환경을 뛰어넘어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양 대학의 첨단 인프라와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관련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배양에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