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 대학교 후원의 집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후원 합니다.

나날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겨울
후원의 집과 함께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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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귀찜의 전설, 참새아구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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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오늘따라 참 망설여진다. 참 좋은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때의 기억이란 아귀를 와구와구··· 먹은 기억뿐이다. 참새아구 집은 그만큼 강력한 맛을 가진 집이다. 푸짐한 양과 맛이 자랑인 참새아구, 지영숙(57) 대표는 23년 전 아귀가 귀했을 당시부터 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가게는 점점 번창했다. 지금은 본점인 성정동은 물론 쌍용동·신방동에도 참새아구 분점이 생겨났다. 분점들은 지대표의 친자매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서 비법과 재료를 공유하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참새아구라는 이름만큼이나 정겹다. 단국대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성정동에 위치해 있는 ‘참새아구’. 겉보기엔 다른 가게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맛을 보고 나면 참새아구는 마음 속 특별한 존재로 자리잡게된다. 참새아구가 아귀찜을 만드는 방법 ① 통통한 아귀 살을 손질하여 데친다. ②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③ 대구 뽈, 오만둥이, 아귀, 아귀 위,간 등 재료를 듬뿍 넣는다. ④ 사장님의 솜씨로 맛을 낸 다시마, 대파, 무 등으로 만든 육수와 미나리와 파를 넣고 끓인다. ⑤ 살짝 대친 콩나물을 넣고 볶으면 아귀찜 완성! 비벼~비벼~ 볶음밥과 라면 재료가 준비된 상태에서 아귀찜 만드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맛은 아주 매력적이라 그 날 밤 자기전까지 생각 날 만큼 여운이 오래 남았다. 과연 천안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가 있었다. 아귀찜을 다 먹고나면 거기에 라면, 소면 등 각종 사리를 추가하여 먹을 수 있고, 밥도 볶아 먹을 수 있다. 아귀찜 하나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니 역시 기가막히다. 충분히 매운 맛을 보고 났다면 시원한 동치미 국수로 속을 달래주자. 사장님의 타고난 음식솜씨로 직접 만든 동치미에 면을 넣은 국수는 한번 손대면 숟가락을 놓기가 힘들다. 그 시원함과 깊은 맛, 톡 쏘는 동치미 국물 때문이다. 여름철 냉면을 배격할 자가 드디어 나타난 것이다. 참새아구에는 아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대구볼탕이 점심 특선 메뉴로 준비되어 있었다. 애주가들로부터 해장국의 전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볼탕은 전날 마신 주독을 빼는데 그만이다. “사장님 혹시 인조인간이세요? ” 10년 단골손님이 참새아구 지 대표에게 성형 여부를 물으셨단다. 10년 동안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지 대표의 기분좋은 에피소드다. 비결은 바로 아귀다. “단백질이 풍부하다, 육류와 잘 어울린다, 피부미용에 좋다, 콜라겐이 들어있다, 피부가 윤기가 난다, 나의 젊음은 아구에서 나왔다, 골밀도 그래프가 꼭대기를 찔러 의사선생님이 놀랬다, 아귀 덕분인 것 같다···” 끝 없이 아귀 자랑이다. 지 대표의 아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참새아구'의 성공 비결인 듯 하다. 단국대를 유난히 좋아하시는 지 대표는 “단국대와 참새아구는 서로서로 좋아하는 사이” 라며 단국대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또 “단국대 우대를 해주겠다”며 꼭 “단국대에서 왔다고 말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신다. 지 대표는 기부에 대한 말도 빠뜨리지 않았는데 “2009년부터 시작한 단국대 후원의 집은 내가 이 가게를 운영이 하는 날까지는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라며 “기부를 중단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콩나물과 아귀가 찰떡궁합인 것처럼 '단국대'와 '참새아구' 궁합이 아주 잘 맞다. 업체명 참새아구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2동 802 전화번호 041-571-4245 영업시간 10:00am - 10:00pm 좌석수 180석 주차 20대 큰 지도에서 참새아구서부점 보기 글,사진: 박하영(mint0829@dankook.ac.kr)

대외협력팀

바닷장어전문점 카리브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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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장어전문점 카리브 태조산 구름다리 밑에는 바다가 있고, 배가 있고 장어가 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되면 치맥, 삼계탕, 닭도리탕 닭,닭,닭… 닭의 향연. 이제 닭은 조금 쉬게 하자. 닭 대신 무더위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출동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계절 대표 보양음식 ‘장어’다. 장어를 먹기 위해 찾아간 카리브는 외형부터 남달랐다. 태조산 자락에 커다란 배가 놓여있는 것이 마치 성서의 ‘노아의 방주’를 보는 것 같다. 웅장한 실내는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 때문에 마치 레스토랑처럼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파티션이 쳐져있어 은밀한 이야기를 나누어도 철저히 비밀 유지가 된다. 2층 단체룸은 그 온화함 때문에 타이타닉호 일등선실에 온 것 같았고 3층은 옥상과 연결되어 있고 노래방기기까지 설치되어 있어 놀고 먹기 안성맞춤이다. ▲ 넓고 탁트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리브 장어구이와 10첩반상 탐방을 마치고 온 테이블에는 반찬이 세팅 되어 있었다. 전복무침, 햄버거 스테이크, 청포묵 무침, 김치전 등 질 높은 10첩 반상이 나왔는데 온 가족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카리브 사장님의 배려다. 맛있는 반찬들을 하나씩 먹다보면 장어구이가 완성된다. 장어 한 점을 넣으면 담백함이 느껴지다가 부드러워 씹으면서 사르르 녹아 없어진다. 기름이 별로 없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바닷장어는 사료를 주지 않고 자유롭게 크기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순수하다. 카리브에서는 장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여수에서 잡은 1kg가 넘는 장어만 엄별하여 요리한다. 이러니 어떻게 맛이 없을 수 있겠는가? 바닷장어 맛있게 먹는 법 상추에 깻잎을 얹고 그 위엔 소스와 파절임 마늘 생강을 얹어 먹으면 한번 씹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장어와 생강이 만나면 비린내를 제거하고 살균, 항균 작용을 하여 독소를 제거 소화를 시켜준다. 그래서 장어 쌈에는 생강을 팍팍 넣기!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장어요리 ◀ 한국인 입맛에 딱! 달짝지근한 장어찜 부드러운 장어의 맛과 얼큰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식사뿐 아니라 소주 한 잔 해도 좋겠다 ▶ 보양식의 종결자 보양전복영양탕 커다란 전복 2개와 바닷장어와 직접 작농한 어린 열무로 만든 시래기만 가지고 요리한 보양전복영양탕. 그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후원의집 맛 감별사들이 모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황윤성(53)사장님은 식구들 중 단국대에 나온 형제들이 있고 평소 단국대가 친근하게 느껴져 기부 하시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건강을 생각하는 카리브에서 장어를 먹으며 몸도 튼튼해지고, 또 그 돈의 일부가 학교의 발전에 쓰이는 ‘카리브’.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한번 먹으러가는 것 어떨까? 업체명 카리브바다장어구이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련원길(안서동) 59 전화번호 041)523-7942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10:00 좌석수 160석 주차 30대 구이류 자연산 바다장어 구이(200g) 18,000 자연산 바다장어 양념구이(200g) 18,000 자연산 바다장어 구이(1Kg) 52,000 스페셜 해물 장어구이 69,000 특선추가-광어(한마리), 바다장어회(한마리) 각 23,000 특선추가-전복(4EA), 왕새우(4EA) 각 15,000 특등심(200g) 23,000 점심메뉴 보양 전복 장어탕 9,000 자연산 바다장어 조림(大) 38,000 자연산 바다장어 조림(中) 28,000 냉면(비빔) 7,000 소면, 냉면(후식) 3,000 공기밥+장어탕(후식) 3,000 장어조림(후식) 10,000 큰 지도에서 카리브 보기 박하영 mint0829@dankook.ac.kr

대외협력팀

달콤쌉쌀 커피와 시원시원 여름의 만남!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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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름이다! 이럴 때면 시원한 아이스커피 생각이 굴뚝같은데. ‘메이슨 카브’는 착한 맛과 가격,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 그렇다면 소문의 정체, 이제부터 확인해 볼까요? 커피의 예민한 맛을 뽑아낸 바리스타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 정문에서 오른쪽 골목 초입에 위치한 '메이슨 카브', 가게는 아담했지만 커피향이 멀리 퍼지는 오리지널 커피전문점이다. 골목 안을 꽉 채운 커피향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문을 열고 들어서니 마침 커피를 볶는 소리가 잔잔히 들린다. 커피의 예민한 맛을 살려내는 로스팅 기계에서 커피가 볶아지는 중이다. 커피는 열을 가할수록 푸른색에서 갈색을 거쳐 검은색으로 바뀌는데 향기도 캐러멜 향에서 신 향으로 바뀌고 점점 탄 향이 짙어진다고 한다. 커피를 볶는 과정을 잘 콘트롤하는 바리스타는 자기만의 로스팅 기술로 커피 맛을 좌우한다. 경력 14년차 김미령(56) 대표가 4가지 원두를 블랜딩과 로스팅하여 만드는 커피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알려진 솜씨다. 인근 커피점에서도 ‘메이슨 카브’의 브랜딩 커피를 사갈 정도란다. 드림단국에서 방문한 날에도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주들이 실전학습에 열중이었다. 이렇게 싸도 되는 거야?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거야? 우선 눈에 띄는 메뉴를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다. 혼자서는 역부족일 것 같아 엄선된 테이스터들을 불러서 한 종목씩 맛을 보았는데. 한낮의 태양이 뜨거웠던 차라 팥빙수 한 그릇 먼저 뚝딱! 기금팀의 방 팀장과 대외협력팀 전 선생이 다정하게 한 숟가락씩 떠먹는 모습에서 취재팀은 웃음이 ‘빵’ 터졌다. 어찌나 정답고 행복한 표정인지 그 맛이 궁금했는데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팥빙수 같은 맛!” 이라며 방 팀장이 한마디로 정리했다. "재료가 착하고 손이 착하니 맛도 착할밖에!" ▲ (1) 푸른빛의 레몬에이드인 ‘블루아이스’ (2) 더치커피 (3)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감미한 ‘아포가토’ (4) 시원한 옛날 팥빙수 (5) 모카와 라떼 이젠 배가 부르다며 손사래를 치던 분들이 커피잔에 입을 대자마자 “음~! 뭐니뭐니 해도 커피전문점은 커피가 최고야!” 하며 엄지손가락을 내민다. 가격이 궁금하다고? 커피는 3000원대, 쥬스는 4000원대! 강남에서 커피 마시던 사람들, 아니 딴 집에서 커피 마시던 사람들은 배신당한 느낌의 가격이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다. 커피를 시키면 수제 초콜릿이 써비스로 제공! 쿠폰카드로 적립하면 커피가 공짜! 커피마니아라면 원두를 사가는 것도 요령. 100g기준 브라질 산토스 7000원, 케냐AA 9000원, 예가체프 8000원. 활기찬 젊음을 위한 쉼터가 될 수 있기를! 한바탕 시음회를 끝내고 김 대표과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학교 앞에 카페가 위치해 있다 보니 자연히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취업이나 학업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달콤한 마끼아또처럼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싶었어요.” 이런 마음이니 손님들이 ‘메이슨카브’에 반하는 것은 당연지사. 김 대표는 지금은 작은 도움밖에 주지 못하지만 앞으로는 더 큰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 대표가 만드는 달달한 사랑이야기. 앞으로 더 깊고 아늑한 맛으로 우리를 향기롭게 하기를 기대해 본다. ▲ 김미령 대표 업체명 메이슨 카브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35-1 전화번호 031) 889-2909 영업시간 학기 중 AM 8:00~ PM 10:00 방학기간 AM 9:00~ PM 10:00 좌석수 25석 큰 지도에서 내가 저장한 장소 보기 박소연(psm357@dankook.ac.kr) 박하영(mint0829@dankook.ac.kr)

대외협력팀

미식가를 위한 고급 브랜드 ‘양대화’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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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화’는 넓은 주차장과 야외정원, 고급인테리어, 아이들 놀이방 등을 갖추어 기존 양·대창·곱창 집들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에서 탈피한 고급 레스토랑이다. 마침 미식가로 알려진 기금팀 문선생의 추천도 있어 드림단국에서 직접 찾아가보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호텔리어 분위기의 김종인 부장이 깍듯하게 반긴다. 자세한 인터뷰는 식사 후로 미루고 일단 예약실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높은 천장과 깔끔한 실내 디자인이 ‘이 집 곱창집 맞어?’ 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무려 200명이나 손님을 맞을 수 있는 공간은 10명 안쪽의 독립공간부터 30명 규모의 큰 방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서 각종 모임 공간으로 제격이었다. 게다가 아이들 놀이방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가족 모임에도 문제없다. ▲ 넓은 실내와 놀이방 시설 특수 부위의 향연, 일단 한번 드셔보시라니까요! 우리가 주문한 요리는 곱창·양·대창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모듬구이. 달아오른 참숯을 들여놓고 먼저 곱창이 얹어졌다. 어떻게 굽고 얼마나 구워야할까 살짝 고민을 하던 차에 직원이 와서 서비스를 해 준다. 뒤집는 타이밍, 자르는 크기 등 서비스해주는 손길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달인의 손놀림이 느껴졌다. ▲ 숯불에 구워지는 모듬메뉴와 안창살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식탁에 깔린 밑반찬에 눈독을 들이는데. 유자향이 솔솔 나는 샐러드, 양파 장아찌, 도토리 묵사발, 쫄깃한 천엽 등 깔끔하고 부담 없는 밑반찬에 군침이 넘어간다. 곱창은 어떨까? 야들야들한 곱창은 마늘을 사용하여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대창은 말랑말랑 부드러운 씹는 맛과,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대창은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피부미용과 스테미너에도 으뜸이다. 특양구이는 소의 양깃머리를 사용하여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칼슘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성분이 적어 다이어트 및 보양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귀띔이다. 양대화의 별미인 안창살. 새콤달콤한 상추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이다. 마지막으로 구수한 누룽지와 된장찌개로 마무리! ‘고깃배 따로 밥배 따로’ 라는 말이 딱 맞는지 배가 부른데도 밥이 술술 넘어간다. ▲ 마무리는 누룽지로 기부는 나의 힘, 후원의 집은 두 배로 즐거워! 간만에 양껏 식사하고 기분까지 흐뭇해진 우리는 미루어둔 김종인 부장과 인터뷰를 시작했다. “단국대와 인연이 닿아 후원의 집에 가입하기 전부터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마침 후원의 집 시스템을 알게 되어 바로 가입했죠” 후원의 집이 아니래도 어떻게든 단국대 지원을 자처했을 기세다. “학교 근처에 식당에 있어서 그런지 단국대는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단국대 직원 분들이나 학생이라고 하면 더 성심껏 모시게 됩니다” 우리가 방문 한날도 국제처를 비롯 단국대만 4개팀이 예약 되어 있었다. 죽전점이 본점인 양대화는 나눔에 앞장서며 신규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서울 논현점을 오픈할 때는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불우이웃을 도왔다고 한다. 양대화의 이러한 나눔 정신은 고기맛에 스며들어 손님들의 발길을 끄는 원동력이 되는 듯했다. ▲ 호텔리어 분위기의 김종인 부장이 메뉴설명을 하고 있다. 깨알 같은 손님 대접에 VIP손님 줄이어. 식당을 나서는 길, 마지막까지 90도로 인사하며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김 부장의 마음이 전해져 절로 훈훈해졌다. 양대화를 뒤로 하고 나오는 길에 김 부장의 말을 떠올리니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다. “고객님이 불만을 다 털어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시설과 맛도 중요하지만 고객님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직원이 직접 고기를 다 굽고, 사소한 서비스까지 하나하나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 총장님과 학과 교수님들도 이집 단골이라는데. 그 이유는 말 안 해도 알만하다. ▲ 한입 드셔보세요. 업체명 양대화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50 스완파미에프라자 101-102호 양대화 전화번호 031)889-2233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 11:00 (설, 추석 당일만 휴무) 좌석수 188석 주차 50대 (무료 발렛주차서비스) 구이류 특양구이 25,000 한우대창구이 23,000 한우꽃등심 45,000 한우생등심 29,000 한우업진살(특수부위) 43,000 양념왕갈비 29,000 한우곱창구이 23,000 안주류 육회 45,000 양념안창살(된장찌게+누룽지) 13,000 양념안창살(된장찌게+진지) 12,000 한우곱창전골 18,000 양육개장 7,000 한우차돌된장찌개 7,000 영양갈비탕 7,000 큰 지도에서 류경미(ykmyes@dankook.ac.kr)송명훈(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고기맛의 신세계 - 신세계 생구이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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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날씨~! 어쩐지 허한 느낌이 든다면, 고깃집이 어떨까? 이왕이면 다홍치마. 천안 캠퍼스엔 맛집도 많고 멋집도 많지만 기왕이면 단대인을 위한 장학금 후원 척척 내놓는 통큰 집을 찾는 것이 고깃집 탐방의 요령이렷다! 이리하여 수소문해 찾아간 곳이 바로 “신세계 생구이집”이다. 시골집을 연상시키는 가게 문을 힘차게 열고 들어가니 인테리어만큼이나 포근해 보이는 김성근 대표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그런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메뉴판. 가격도 디자인도 정겨워 보이는 메뉴판이다. 이래 뵈도 정직함만큼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다는 것이 이곳 손님들의 입소문이라는데. “집에서 해먹는 음식을 그대로 손님에게 내겠다는 생각으로 문을 열었어요.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다 내 자식 같고 먹는 모습이 그렇게 예뻐 보일 수 없더라고요” 기자를 반기며 눈매가 초승달처럼 가늘어진 대표님이 가게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신다 푸짐한 양과 맛의 비결을 찾아라! 그렇다면 정말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손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차림상일까? 이 집에선 우선 야채 등은 무한리필과 셀프시스템이다. 인건비를 줄여 양을 푸짐하게 제공한다는 전략이라 배고픈 학생들에겐 더없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고기의 질은 어떨까? 고기 한 점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불판에서 건져내 입안으로 가져가니. 이 맛이야말로 여름철 허기진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이런 고기라면 특별한 비결도 있을 법한데 살짝 물어보니 의외로 1급 영업 비밀을 술술 털어놓는다. 아무렴요. 가족에겐 비밀이 있을 턱이 없죠! “고기는 모두 충남 예산 광시마을에서 가져와요. 일단 고기가 좋아야 하니까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을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죠.” 혼자만 이 맛을 즐기려니 식구들 얼굴이 절로 생각나는 순간이다. 언제 어머니 모시고 꼭 와야겠다고 다짐하는데. 문득 단국대학교 동문도 아닌 김 대표님이 후원의집에 두말없이 가입하신 이유가 궁금해졌다. 동문도 아니면서 ‘설립자 동상 재건립 기금’까지. 그 사연은? “아무래도 우리 손님들은 단국대 학생들이에요. 식당에 와서 밥을 먹는 학생들을 보니 자식같이 살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었어요.” 가게의 터전이 단대 앞이고 손님들이 단대 학생들이라 저절로 후원의집을 가입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김 대표님의 후원은 이게 끝이 아니다. 바로 “설립자 동상 재건립 기금”에도 참여한 것. 동문도 아니면서 설립자 동상 재건립에까지 참여한 이유 정말 궁금했다.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 집에 오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모두 내 자식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내 자식이 다니는 학교인데 설립자 동상 재건립도 내 일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부모 입장 아닌가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부모의 마음을 느끼고 싶거나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 특히 야들야들 달달한 생구이를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신세계 생구이집. 강력추천이다. 업체명 신세계 생구이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2-3 북일고정문앞 전화번호 041)568-9289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10:00 좌석수 68석 주차 10대 구이류 등심+차돌 22,000 생삼겹 12,000 생목살 12,000 생오리 38,000 오리훈제 40,000 수육(소머리) 20,000 한우곱창구이 23,000 식사류 콩나물 5,000 김치찌게 6,000 된장, 청국장 6,000 떡만두국 6,000 김치찜 7,000 소머리국밥 7,000 메생이탕 7,000 박소연(psm357@dankook.ac.kr)

대외협력팀

후원의 집 1호 ‘옛골토성’ 수지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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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현재 단국사랑 후원의집 캠페인은 연간 15명의 학생에게 총 3천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이 전달되는 모금 프로젝트로 그 시작에는 옛골토성 수지점이 있다. 후원의집 모금 캠페인이 처음 시작되었던 2008년도 10월 옛골토성 수지점의 권종명 대표(중어중문‧89졸)는 모교와 후배들을 위하여 흔쾌히 후원의집 모금 캠페인의 첫발을 함께하였다. ▲ 첫번째 후원의집으로 가입한 전 권종명 대표 권 동문은 후원의집 캠페인을 통해 매달 20만원씩 기부하는 것 외에도 틈틈이 후배를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2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여 2008년 10월부터 약 1년간 총 1200만원에 달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권 동문의 이러한 마음은 2011년 10월 옛골토성 수지점의 운영을 넘겨 받은 이정재 대표(70)에게도 전달되었다. 이 대표는 옛골토성 수지점을 인수한 후 6.25 동란을 겪은 본인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라는 후배들에게는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후원의집 장학금 모금 캠페인의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청계산에서 시작된 ‘옛골토성’은 2011년도 기준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외식업계의 중견 기업이다. ‘옛골토성’이 단기간에 외식업계의 선두 주자로 나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참나무 향을 오리고기에 그대로 배어내는 회전식 바베큐 가마에 있다. 참나무 고유의 향을 오리고기에 그대로 배어내는 바베큐 구이는 옛골토성만의 대표 음식이 되었다. 옛골토성 수지점의 이 대표는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높은 식품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독을 풀어주고 혈관의 탄력에 도움을 준다”며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오리고기를 예찬했다. 맛과 건강까지 챙긴 오리고기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때문인지 옛골토성 수지점은 주말이면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렇듯 2대에 걸친 사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씨는 옛골토성의 자랑인 훈제 가마시설 보다 더욱 뜨겁게 우리 대학과 이웃에 전해지고 있다. ▲ 가마에서 오리를 굽고 있는 현 이정재 대표 ▲ 옛골토성 수지점 전경 업체명 옛골토성 수지점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614-8번지 전화번호 031)262-5289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0:00 좌석수 350석 주차 60대 식사류 오리훈제바베큐 42,000 삼겹살바베큐 24,000 립바베큐 27,000 옛골모듬 42,000 토성모듬 45,000 박하영( mint0829@dankook.ac.kr)

대외협력팀

안채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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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 맑고 깨끗한 산세와 잘 어울리는 한정식 집 충남 천안시 태조산자락에는(유랑동) 맑고 깨끗한 산세와 잘 어울리는 한정식 집인 ‘안채’가 있다. 이곳에 우리 대학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윤용철 대표를 만나러 갔다. ‘안채’는 우리나라 전통 가옥에서 가장 안쪽에 자리 잡은 공간이라는 뜻으로, 손님을 우리 집의 가장 좋은 곳에서 최고의 정성으로 모시겠다는 윤 대표의 철학이 담겨있는 한정식 집이다. 윤 대표는 "오로지 국내산, 유기농, 조미료 무첨가" 라는 고집을 가지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윤 대표에게는 산 중턱에 조그마한 식당을 차려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아내와 같이 식당을 꾸리고자하는 꿈이 있었다. 졸업 후 새로운 적성과 능력을 찾으며 여러 사업을 하던 중, 평소 미식가였던 윤 대표는 요식업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계획했던 것보다 큰 규모의 식당이 지어졌지만, ‘안채’는 윤 대표의 마지막 꿈이 실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안채’의 메뉴를 자랑해달라고 하자 윤 대표는 석갈비와 우렁 쌈밥을 꼽았다. 윤 대표는 석갈비 레시피를 유명 조리사에게 얻어 연구하여 그 후에도 끊임없이 음식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하고 양파와 옥수수를 곁들여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기름기가 적고 양념이 은은하게 배어있어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우렁 쌈밥의 쌈장은 국내산 우렁이와 유기농 두부를 이용하여 만든다. 국내산 우렁이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 하며, 쫄깃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두부와 잘 어울려 색다른 쌈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상에 나오는 반찬들도 푸짐하다. 가시오가피, 도라지조림 등 다른 식당에서 보기 힘든 비싼 반찬들도 함께 나온다. 제육볶음도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육질의 부드러움을 더했으며, 제주도에서 가져온 꽁치의 맛 또한 일품이다. ‘안채’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는 모두 국내산이다. 또한 채소를 건물 옆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여 보다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을 제공한다. 최고의 재료만 사용하여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께 대접하겠다는 윤 대표의 경영의지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맛의 비법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에 윤 대표는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것이 비법이자 노하우다”라며 ‘안채’를 찾아오는 손님에 대한 정성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고객의 의견에 열심히 귀를 기울여 메뉴와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었고, 이는 ‘안채’에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되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총학생회장을 맡았던 윤 대표는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내 딴에는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한다고 뛰었다. 돌아보면 욕심만 앞서 제대로 잘했나 싶기도 하다” 학창시절 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 잘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과,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에 개업하자마자 바로 후원의 집을 가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윤 대표는 자신이 수많은 사업의 경험을 발판삼아 ‘안채’를 만들었듯이, 후배에게도 “취업이 어렵다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소외감에 빠져 좌절하지 말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결국 꿈을 이뤄줄 것이다”라며 애정어린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윤 대표는 비록 적은금액으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후원을 시작하였으나 사업이 성공하게 되면 지역 인재 양성 후원에 대한 꿈을 갖고 있다고도 밝혔다. 윤 대표의 도전정신과 꿈, 음식에 대한 고집이 개업한지 40여일 밖에 되지 않는 ‘안채’로 손님들이 몰리는 이유인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바라다본 안채의 모습은 다시 찾아오고 싶은 포근한 집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업체명 안채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406-2 전화번호 041)523-9277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0:00 (매월 둘째 월요일 휴무) 좌석수 50석 주차 70대 식사류 석갈비 12,000 우렁쌈밥 8,000 우렁쌈밥정식(A) 12,000 갈비탕 7,000 한우불고기 12,000 안주류 고추장불고기(소) 25,000 고추장불고기(대) 40,000 갈비찜 35,000 육회(중) 25,000 육회(대) 40,000 박소연(psm357@dankook.ac.kr)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