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 대학교 후원의 집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후원 합니다.

나날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겨울
후원의 집과 함께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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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서울 감자탕’
작성자 대외협력팀 이정인
날짜 2012.11.14 (최종수정 : 2015.05.07)
조회수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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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서울 감자탕’


유난히 빨리 찾아온 2012년의 겨울. 이럴 때 일수록 따듯하게 몸을 챙겨야한다. 침대에는 전기장판. 목에는 목도리. 손에는 털장갑. 뱃속은 서울 감자탕 뼈다귀 해장국! 몸도 위도 든든하고 따듯하게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 감자탕’을 찾아 가보자.


 

서울 감자탕은 다른 감자탕 가게보다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 특별한 비법은 없다고 백남진(54) 대표는 집에서 먹는 그대로를 추구한다. 요리를 따로 배운 것이 아니라, 가족이 먹는 집 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천연 재료를 아끼지 않고 이용하여 육수를 내고, 들깨를 듬뿍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한다.

추운 겨울 따뜻한 방바닥에서 친구와 직장동료와 가족과 함께 해장국을 나눠먹고 있으면 절로 몸이 따뜻해진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뼈다귀 해장국도 서울감자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1인 기준이라지만 인심 좋은 사장님이 뚝배기에 고기를 가득 담아 준다. 뼈다귀해장국의 맛도 맛이지만 학교 앞 맥도날드도 울고갈 빠른 세팅 속도도 장점이다. 나의 소중한 점심시간을 지키기 딱 좋은 메뉴~ 뼈다귀 감자탕!


 

 


 

보글보글 뚝배기에 덜 익혀 나오는 계란 노른자가 고소함을 더한다. 밥과 함께 끓여 더 부드러운 맛을 내는 콩나물 해장국! 가끔 고기에 지칠 때 시원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콩나물 해장국 한 그릇 어떨까?

 

 


 


푸짐한 양과 맛있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 해장국을 만드는 것은 백 대표의 막내딸이 단국대에 다니는 공이 컸다. 항상 딸과 딸 친구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장사를 하다 보니 재료도 좋은 것을 엄선하여 쓰고, 푸짐하게 담아파는 것이다.

후원의 집 또한 단국대에 다니는 딸이 있다보니 모든 학생들이 제 자식같아 후원을 생각하고 있었고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후원의 지을 알게 되었고 흔쾌히 후원에 승낙했다고 한다. 그래서 단국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한다. 

추운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 줄 서울감자탕으로 오세요!

 

 

 


업체명   서울 감자탕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169-9
전화번호   031-266-5506
영업시간

  오전 9:00 ~ 오후 12:00

좌석수   100석 
주차   4대

 

  

뼈다귀 해장국

6,000

콩나물 해장국

5,000

감자탕 大

29,000

감자탕 中

23,000

감자탕 小

17,000

해물파전

10,000

 


큰 지도에서

 

 

박하영 mint0829@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