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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밥! ,엄마의 밥상
작성자 대외협력팀 이정인
날짜 2012.08.22 (최종수정 : 2015.05.07)
조회수 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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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밥!


먹고 나서 돌아서면 배고픈 학생. 요리에 소질 없는 아내를 둔 팀장님. 야근을 밥 먹듯 아침을 안 먹듯 하는 회사원··· 아까 엄청 먹었는데 배고프다. 우리는 밥이 그립다. 진짜 밥!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그 때 그 식탁으로 돌아가고픈···

다이나믹듀오의 노랫말이 떠오른다. 우리들의 해결방안은?



 

 

집 밥 = 엄마의 밥상

 

“아 집 밥 먹고 싶다”

“야 엄밥 가자, 엄밥”

“콜”

그 후 학생들은 엄마의 밥상을 향한다. 엄마의 밥상이 생긴 후 흔히 볼 수 있는 대화다. 이렇듯 이번에 소개할 후원의 집 엄마의 밥상은 단국대 학생들에게 엄마의 밥상은 흔히 집 밥으로 통한다.

◀ 이번 후원의 집은 우리 대학 홍보대사인 '날개단대'의

    자취생 친구들 박배근(경영·3)군과 이여진(커뮤니케

    션·2)양과 함께 했다.

 

   

엄마의 밥상의 인기메뉴라고 하면 '한입쏙갈비'다. 최성숙(44)대표는 “갈비에 양파즙과 바나나를 넣었다”고 했다. 어떻게 바나나를 넣을 생각을 했냐고 물음에 “공부 좀 했다”며 “나도 조리자격증 있는 사람”이라며 부끄러워 하셨다. 배움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요리다.

 

1. 달착지근해 동동주가 생각 나게하는 두루치기. 김치가 먹기 좋게 익어 맛있다.
 

 

 

 

 

 

2. 보글보글 찌개가 끓는다. 라면사리에 밥한 술, 김치에 밥 한 술, 고기에 밥 한 술, 국물에 밥 한술 ··· 탄수화물 과다 섭취 주의 요망!
 

 

 

 

 

 

3.  복날엔 삼계탕, 올림픽 응원전에는 치킨, 이번엔 닭갈비다. 다른 가게과 다른 점은 먹기 좋게 작게 썰려있다. 거기다 잘 익은 양배추, 양파가 들어간 국물을 푹 떠 밥에 비벼먹으면, 대~~박! 엄마가 그리워서 찾아간 엄마의 밥상에서 엄마 생각까지 잊게 만든다.
 

 

 

최 대표에게 인기의 비법을 물으니, “내 자식들 먹이는 밥을 차리는 것”이라 대답한다. 대학생을 포함하여 3자녀의 엄마로 식당을 찾아오는 학생들을 보면, 마치 내자식 대하듯하게 된다고. 거기에 최 대표의 부지런함이 더해져 인기만점의 학교앞 식당이 되었다. 당일 식재료는 당일에 소비하여 항상 신선도를 높이고 주문이 들어올 때 바로 음식을 만들어 최상의 맛을 유지한다.


엄마의 밥상과 진짜엄마의 밥상의 또 다른 공통점은 ‘무한리필’이다. 엄마는 밥 더 달라고 해도 돈을 받지 않는다. 활짝 웃으며 빈 밥공기를 찾아다니는 최대표처럼 말이다. “반찬 더 줄까?”라고 물으며 푸짐하게 더 퍼주는 것도 우리 엄마 같다. 같이 동행한 박배근(경영·3)군은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 밥 무한리필에 감동받은 박군.

올해 초 불우이웃돕기성금 모금을 위해 발매한 블루베어스 앨범을 들고 엄마의 밥상을 방문했는데 “왜 이제 왔냐”며 준비한 봉투를 넣어주셨다고 한다. 말도 꺼내기 전에 미리 준비한 모습에 깜짝 놀란 것은 당연한 일. 이런 최대표이니 ‘후원의 집’ 참여도 먼저 말을 꺼내 성사되었다.
인심이 후하니 맛도 후하고 양도 후한 것이 당연지사! 오늘 점심은 엄마의 밥상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를 간 날 최대표의 딸이 가게 일을 돕고 있었다. 모녀를 보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 졌다.

 


업체명   엄마의 밥상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25-10
전화번호   031- 286-6547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21:30 (당일 재료 소진 때까지 영업)

좌석수   60석 

 

한입쏙갈비(2인분) 12,000
두루치기(2인분) 12,000
꼬꼬철판볶음(2인분) 12,000
뽀글찌개(2인분/3인분) 12,000
김치찌개(1인분) 22,000

 



큰 지도에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25-10 보기

 

 

글,사진: 박하영(mint0829@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