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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교수, 우수한 연구 수행 능력으로 연구장학금 기탁 최고
분류 도토리
작성자 대외협력팀 이정인
날짜 2016.08.10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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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연구과제 수주로 우리 대학 연구장학금 기탁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인호 교수(동물자원학과). 방학 중에도 연구 수행과 학생 지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를 연구실에서 만난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었다. 학기 중이나 방학 중이나 매일 오전 9시 출근과 오후 11시 퇴근을 고수하고 있다는 김인호 교수를 만나 뛰어난 연구과제 수주의 비결을 들어봤다.

김인호 교수는 돼지 생산성을 위한 무항생제 사료 개발 및 사양기술을 국제적으로 보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SCI급 논문을 116편 발표했으며, 축산 계열 상위 5~10% 저널에 게재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과 브라질, 일본 등 국제 축산학회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양돈대상을 비롯해 각종 학술상과 우수논문상 등 다양한 수상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김인호(동물자원학과) 교수

그가 이끄는 양돈영양학연구팀은 지난 한 해 동안 국가 과제 13개와 기업과제 46개를 수행하며 뛰어난 연구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선정된 BK21+ 사업을 통해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동물자원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을 꾸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양돈영양학연구팀은 미국의 캔자스주립대학교, 터프츠대학교, 하와이대학교, 캐나다의 매니토바대학교, 서스캐처원대학교, 중국의 연변대학교, 길림농업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대학은 물론 서호주농식품부와 같은 해외 정부기관, 벨기에 뉴트렉스, 필리핀 이지바이오, 중국 DDC와 우시 운다, CJ제일제당 중국 R&D센터 등의 국내외 기업과 MOU를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현재 양돈영양학연구팀에는 석·박사 과정 39명이 재학 중이다. 국적은 한국, 중국, 베트남, 네팔,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연구원들이 김인호 교수 연구실을 찾고 있다. 김인호 교수가 매년 외국 유수의 대학을 방문하며 우리 대학과 연구실을 소개하고 현지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을 면접을 통해 연구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등록금 전액과 숙식 지원 등 학위 과정 중의 일체 비용을 지원받으며 학업과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매년 2회씩 미국 축산학회에 학생들과 동행하여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학생들에게는 국제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논문 발표를 통해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다국적 기업들 사이에 DKU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뛰어난 연구 인프라와 연구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아 영국, 미국, 인도 등의 세계적 축산 기업, 정부기관 등의 국제공동연구 제안이 줄을 잇고 있다.

재학생 외에도 양돈영양학연구팀에서 김인호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연구와 학업을 펼쳤던 석·박사 졸업생은 총 80여 명에 이른다. 그 중 충북대를 비롯해 미국의 아칸소대학교, 중국의 사천농업대학교와 남서국제대학교 등에 교수로 임용되어 재직 중인 동문을 비롯해 국내외 축산업 기업에 입사해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일조하는 동문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산학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정보교류와 협력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외 각종 언론에 실린 김인호 교수와 연구실 관련 기사 자료

김인호 교수는 뛰어난 연구 과제 수주와 수행의 비결을 우수한 연구 시설 인프라와 실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학내에 마련된 양돈연구 인프라를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연구환경과 실험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했다. 졸업 후 관련 산업 현장에 취업한 학생들은 기업의 사후 교육이나 인턴십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러한 투자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애교심을 증대시키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그들이 취업 후에 뛰어난 능력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또 대학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다시 우리 대학과 김 교수를 찾아 산학 공동 연구를 제안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김 교수와 한 번 공동 연구를 진행한 기업은 지속적으로 연구 과제를 제안하고, 그 인연이 10년씩 이어진 기업도 있다고 한다. 오랜 기간 함께 한 공동 연구 과제들이 연속성을 가지고축적되며 관련 산업계에 혁신 사례를 이끌어낸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김 교수는 국내외의 여러 언론에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김인호 교수는 이러한 독보적인 연구 과제 수주 실적으로 지난 6월에도 4천 200만 원을 기탁하며 총 4억 8천만 원의 연구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교수는 “학생들에 대한 투자는 학생 개인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넘어 학과와 대학의 성장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수학한 제자들이 사회에 나가 활약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모교를 찾는 모습을 볼 때 진정한 보람을 느낀다”며 “산학관 공동연구 과제 수행은 관련 산업계의 발전과 성장이라는 사명은 물론 학생들이 열심히 수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도 게을리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