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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죽전지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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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죽전지점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21일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박종수 국민은행 죽전지점장 , 김선일 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왼쪽)과 박종수 국민은행 죽전지점 지점장이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국민은행 죽전지점은 지난 2007년 1천만 원으로 시작해 올해까지 총 2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우리 대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종수 국민은행 죽전지점 지점장은 “올해도 단국대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대학과 학생이 함께 발전하는 단국대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대학에 기금을 기탁하는 국민은행 죽전지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학과 학생을 위해 발전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대외협력팀

‘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일동 발전기금 1,400만 원 전달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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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8곳에서 1,400만 원 기탁 캡스톤디자인장학금 1,100만 원, 일반발전기금 300만 원으로 쓰일 예정 지난 24일 오후 3시 죽전캠퍼스 대외부총장실에서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세이프인을 비롯해 총 8개 기업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400만 원을 전달했다. ▲ (왼쪽) (주)세이프인 박종민 대표이사가 8개 산학협력단 입주기업을 대표해 (오른쪽)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그리고 ㈜세이프인 박종민 대표이사가 8개 산학협력단 입주기업을 대표해 참석했다. 금번 발전기금을 전달한 입주기업은 다음과 같다. ㈜세이프인(대표이사 박종민), ㈜아쿠스케미칼(대표이사 박진원), ㈜파웰이엔지(대표이사 강창수), ㈜범강(대표이사 이창운), ㈜미지인터내셔널(대표이사 장현애), ㈜티엔아이텍(대표이사 백철호), ㈜커리어그래딧(대표이사 조강민), ㈜크로시(대표이사 전상필) 박종민 ㈜세이프인 대표는 “취업난이 심각한 오늘날, 무엇보다도 산·학협력을 통해 졸업생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앞서 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인재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입주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14년부터 꾸준히 우리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금액 1,400만 원 중 1,100만 원은 공대 ‘캡스톤디자인장학금’으로, 300만 원은 일반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대외협력팀

개교 70주년, 외부 기업·대학 동문 및 구성원 발전기금 기부 줄이어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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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을 맞아 외부 기업과 우리 대학 동문 및 구성원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되고 있다. 기부 금액에 상관없이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우리 대학의 70주년이 더욱 빛나고 있다. ㈜ADT 캡스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10일 오전 11시 30분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ADT 캡스 최진환 대표가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과 김수복 부총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 관계자들과 최진환 ㈜ADT 캡스 대표와 윤일성 천안지사장, 김태완 아산지사장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진환 ㈜ADT 캡스 대표(왼쪽)가 장호성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진환 대표는 “우리 기업은 단국대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이 역할을 다하며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국대에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고 정비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만큼 대학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호성 총장은 “소중한 인재양성의 이념과 실천을 위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을 전해준 최진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125 ROTC 동문회, 학군단 후배 위한 장학금 500만 원 전달 11일 우리 대학 125 ROTC동문회는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학군단 후배를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유기현 125 ROTC동문회장(21기), 최홍수 수석부회장(22기), 김필현 125 학군단장 등이 참석했다. 유기현 125 ROTC동문회장은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선후배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유기현 125 ROTC동문회장(왼쪽)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오른쪽)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국제처 바자회' 수익금 및 기부금, <70주년 역사관> 건립기금으로 500여만 원 전달 10일 죽전캠퍼스에서는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과 국제처가 <70주년 역사관>건립을 위해 발전기금 5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국제처 바자회' 수익금 175만 원과 국제하계학기 초빙 교원 에드워드 정(캐나다/University of Prince Edward Island)이 기부한 미화 3,000 달러가 포함된 금액이다. 이날 전달식은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이재동 국제처장, 국제처 관계자, 알리슨(미국/교환학생)외 3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재동 국제처장은 “지난 4년 동안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과 에드워드 정 교수님의 기부금을 뜻 깊게 사용하고자 모금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역사관 건립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왼쪽부터)아유브혼(우주베키스탄/어학원), 알리슨(미국/교환학생), 강대식 대외부총장, 스뻭떼라나(러시아/어학원), 알렌(아이티/유학생) 한편 국제처에서 주관하는 '국제처 바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3회씩 국제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유학생활을 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각종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외협력팀

'프로무대 진출' 체육부 6인, 발전기금 4천 5백만 원 쾌척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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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후배 위해 계약금 일부 발전기금으로 전달 올해 프로(실업)구단에 입단한 우리 대학 체육부 동문들이 발전기금 4천 5백만 원을 기탁하며 학교발전에 이바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재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으로 프로구단에 입단하여 더욱 돋보인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김영훈 동문, 임대혁 동문, 강대식 대외부총장, 신현수 동문, 나상호 동문, 장봉군 체육부 부장) 주인공들은 김영훈(국제스포츠학과 13학번 / 수원시청 조정부), 신현수(체육교육과 13학번 / 충북증평군청 씨름단), 임대혁(체육교육과 13학번 / 경기도 광주시청 씨름단), 국태정(체육교육과 14학번 /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나상호(체육교육과 15학번 / 광주 FC 축구단), 문지환(국제스포츠학과 13학번 / 성남FC 축구단)동문이다. 이들은 17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대외부총장실에서 발전기금 4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국태정 동문은 1천 5백만 원을, 나상호 동문은 1천만 원을, 문지환 동문과 김영훈 동문은 각각 7백만 원과 5백만 원을, 그리고 신현수 동문과 임대혁 동문은 4백만원씩 기탁했다. 이 금액은 입단 계약금의 일부에서 출현한 금액이다. 임대혁 동문은 "후배들을 위해 4년간 가르침을 주신 학교와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교의 발전 뿐만아니라, 체육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김영훈 동문은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학업과 동떨어지기 쉽지만, 우리 대학을 다니며 운동과 학업 모두를 얻어 갈 수 있었다"며, "우리 대학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기쁘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뛰어난 기량으로 재학 중 프로 축구구단에 입단한 나상호 동문은 "우리 대학에서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보냈지만, 평생 단국인임을 잊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함께 운동한 동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이 기탁한 금액 4,500만 원 중 3,750만 원은 일반발전기금으로, 750만 원은 체육부 후원기금으로 사용된다.

대외협력팀

‘의과대학 학생회장 OB회’ 후배 위한 장학금 1천 4백만 원 기부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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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학생회장 OB회 장학금’ 4백만 원, ‘의과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08년부터 후배 사랑 실천, 누적 4천 5백 8십만 원 기부 우리 대학 ‘의과대학 학생회장 OB회’(이하 의대회장OB회)가 후배들을 격려하고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 4백만 원을 전달했다. 의대회장OB회는 의과대학 1기로 초창기 학생회장을 역임한 정영학(천안 성심의원 원장), 김재수(평택 굿모닝 병원장) 동문을 주축으로 의과대학 학생회장 출신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 강대식 대외부총장, 오른쪽 이정민 동문) 전달식은 지난 23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의대회장OB회를 대표해 참석한 이정민 동문(의학과 92학번, 의과대학 6대 학생회장, 現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직접 기부금을 전달했다. 의대회장OB회는 2008년부터 의대 현직 학생회장과 학생회를 후원하기 위해 매년 4백만 원씩 기부해왔다. 2012년에는 대학 설립자 동상을 건립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1백만 원을 추가로 기부해 대학을 사랑하는 남다른 마음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전달식에선 매년 기부하던 OB회 장학금 이외에 추가로 조성된 장학금 1천만 원을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기금은 의과대학에서 사용 심의를 거쳐 실험장비 및 기구 구입 등 의과대학 학생 전체를 위해 사용된다. 의대회장OB회 총무로서 장학금 조성에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이정민 동문은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길을 잘 닦을 테니 후배들이 애교심을 가지고 훌륭한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 동문은 “선배들이 계속 늘어나니 기부 역시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는 의대 학생회장에게 주는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지만 향후 단국대, 단국인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대외협력팀

대학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수·졸업생 발전기금 기부 연이어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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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과 김혁수 교수 <70주년 역사관> 건립 기금 1천만 원 기부 해병대군사학과 졸업생 27명,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296만 원 약정 교수와 졸업생의 남다른 애교심이 발전기금 기부로 이어져 단국인에게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우리 대학 도예과 김혁수 교수가 <70주년 역사관>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해병대군사학과 1기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296만 원을 약정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8일 오후 2시 죽전캠퍼스 총장접견실에서 열렸다. ▲ 도예과 김혁수 교수(왼쪽)가 장호성 총장(오른쪽)에게 역사관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 교수는 "우리 대학의 <70주년 역사관>건립은 단국인에게 대학의 70년 역사와 창학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벽돌 하나라도 보태는 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해병대군사학과 1기 졸업생 27명을 대표하여 고태원 동문(왼쪽)과 김동건 동문(오른쪽)이 장호성 총장(가운데)에게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서 올해 졸업한 해병대군사학과 27명의 동문들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296만원을 약정했다. 이들이 약정한 금액은 임관 후 매월 2만원씩 24개월간 납부하는 금액이다. 이 금액은 해병대군사학과 장학금으로 조성되어 해병대군사학과 후배들에게 전달된다. 고태원 동문은 “우리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은 입학 때부터 졸업까지 장학혜택을 받으며 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후배들이 자랑스러운 해병대 장교가 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장호성 총장은 이 자리에서 김혁수 교수에게 “교수님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뜻을 받아 단국인에게 자부심을 줄 <70주년 역사관>을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해병대군사학과 동문들에게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히며 "군 생활 동안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탁월한 해병대 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 2월 22일 '2017학년도 봄 학위 수여식'에서 제 48대 총학생회장 강성진 동문(경영학부 졸업) 외 총학생회 임원진 일동이 어려운 환경 속에 학업을 이어가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제 48대 총학생회는 “지난 한해 총학생회 활동을 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이 기탁한 금액은 추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학업보조를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

대외협력팀

“창학정신의 상징, 역사관 건립 동문의 힘으로” 김병량 교학부총장 1억 원 기부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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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장, “대학 전통 보전하면서 가족들 받은 장학 혜택 작게라도 갚게 돼 기뻐” 역사관, 올해 9월 착공 예정, 전시실 외에 공연·전시·대외교류 등 다목적 기능 발휘 우리 대학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준비하고 있는 <70주년 역사관> 건립 사업에 동문 사회의 후원이 커지고 있다. 창학 정신과 단국인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역사관인 만큼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박수를 받고 있다. ▶ 김병량 교학부총장(왼쪽)이 장호성 총장(오른쪽)에게 약정서 전달 후 기념촬영을 했다. 특히, 김병량 교학부총장은 작년에 건립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추가로 1억 원을 기부했다. 김 부총장은 지난 24일, 건립기금 약정서 전달식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자신의 의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장은 “나는 대학입학 때부터 졸업까지 장학 혜택을 받았고, 석박사 과정에서는 당시 장충식 총장님의 지원 덕분에 유학을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내 자식들 역시 모교에 입학해 장학금을 받아 이런 혜택을 더 늦기 전에 갚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마음속의 빚을 조금이라도 덜게 되어 오히려 기쁘다“고 동기를 설명했다. 장호성 총장은 약정서를 전달받으며 “김 부총장님의 경제력이 전혀 넉넉지 않다는 걸 제가 잘 알고 있는데 이런 결심을 마주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동문들이 좋아할만한 역사관이 세워지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김 부총장은 “서울캠퍼스에서 공부를 한 동문들이 교정이 없어져 허전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면서 “역사관에 한남동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더해 중대형 학술회의를 할 수 있고 동문 결혼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컨벤션 홀 등이 들어서서 선후배를 잇는 추억과 우정의 동문들의 역사관이 되면 좋겠다”고 바램을 밝혔다. ▶ 작년 9월 공개된 <70주년 역사관> 투시도 한편, 역사관은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지상 6층, 총 3,300㎡의 건평으로 기념홀, 라운지, 전시실, 단국명예의 전당 등이 들어서고 국내외 교류협정 체결, 심포지움 등의 중요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역사관 건립에 전폭적인 지원을 준 동문들을 기념하기 위해 금액에 상관없이 역사관 건립기금 기부자의 이름을 모두 역사관에 새기기로 했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