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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역사관 건립후원기금 기부자 명판 제막식 열어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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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월) 10시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 2층 로비에서 ‘단국역사관 건립후원기금 기부자 명판 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은 단국역사관 건립을 위해 마음을 모은 기부자들의 숭고한 마음을 후학들이 알 수 있도록 단국역사관 로비에 ‘단국역사관 건립후원기금 기부자 명판’으로 지정하고 새긴 것. ▲ 장충식 이사장이 ‘단국역사관 건립후원기금 기부자 명판 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2일(월)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 2층 로비에서 개최된 ‘단국역사관 건립후원기금 기부자 명판 제막식’ 단체 사진 이날 행사에는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김수복 총장, 장호성 이사, 이상배 총동창회장, 김선욱 교수협의회장, 진광민 노동조합위원장 및 교무위원 등 대학 관계자 1백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승완 대외협력처장은 “단국역사관 건립을 위한 모금캠페인은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2016년 전개해 단국역사관 건립의 필요성을 함께 공유했다”며 “장충식 이사장, 장호성 이사, 김수복 총장, 이상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수·직원·동문·학생 등 1천 300여명의 소중한 건축기금이 답지해 완공됐다”고 전했다. 이어 노 처장은 “역사관 건립기금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후학들도 기억할 수 있도록 제막식을 마련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 전경 한편 단국역사관은 우리 대학 73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 1일 개관했다. 단국역사관은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432㎡)로 △대학역사관 △컨벤션홀 △MOU실 △대학유물 수장고 △행정사무실 및 회의실 △카페 △주차장 등 복합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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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소식] 지난 달 1,372명 대학후원 나서 - 9월의 소식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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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대외협력처입니다.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예전 같지는 않았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이 되었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가족, 친구와의 만남이 원활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단국대학교는 방역정책을 준수하며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학사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의 대외협력처 소식을 소개합니다. 지난 9월엔 동문, 퇴직교원, 기업, 외부장학재단, 교수, 행정직원 등 1,372명이 대학발전기금 행렬에 동참하셨습니다. 정보지식대학원의 ICT융복합내진초고층공학과에 발전기금 1,500여만원이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경기영화학교연합과 ㈜쌍방울에서 경기필름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공연영화학부에 각각 500만원과 마스크 500장을 기탁했습니다. 이외에도 분쟁해결연구센터 등에도 발전기금이 답지했습니다. □ 학과장학금 기부 활성화 재학생을 위한 학과장학금 기부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현재어학원이 천안캠퍼스 영어과에 5백만원을 기탁했고(누적 기탁액 1억 8백만원), 치대 동문 및 교수들이 550만원, 경영대학원 임재호 동문이 4백만원을 각각 기부하였습니다. 정치외교학과, 특수교육과에도 장학금이 답지했습니다. □ 대단한 기부, 현재까지 766명 참여, 약정액 14억 돌파 월 1만원 이상 납부할 수 있는 소액발전기금 [대(大)단(檀)한 기부]에 현재까지 766명이 참여, 약정액이 14억 5천만원에 이르렀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많은 후원자의 의지가 모여 크고 단단한 단국대를 만들어간다”는 취지의 대단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준 많은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부금은 어려운 형편에 놓인 재학생의 학업과 취업 경쟁력 제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반세기 한국학 연구 중심지’ 동양학연구원, 개원 50주년 한국학을 비롯한 동아시아연구의 독보적 위상을 정립한 동양학연구원이 지난 달 개원 5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 등 풍성한 행사를 치렀습니다. 동양학연구원은 세계 최대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 [한국한자어사전], [한국한자어사전] 웹서비스, 학술지 [동양학연구] 발간 등 문화사업을 전개해오며 80여명의 신진 학자를 배출했습니다. □ ‘바람의 독립군’ 범정 장형 선생 특별전 열려 대학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활약상과 독립운동가가 설립한 민족사학 단국대학교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려 화제였습니다.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과 천안캠퍼스 병원에서 열린 특별전은 독립기념관과 우리 대학이 공동 기획하였습니다. □ 단국대-용인시-한국MS, 온라인 코딩 교육 시행 단국대-용인시-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다자간 협약을 맺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언택트 코딩교육에 나섰습니다. 김수복 총장은 “창의적 자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불확실한 미래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디지털 혁신과 연계한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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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희 교수, 정든 교정 떠나며 대학 발전기금 쾌척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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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양영희 교수가 정년퇴임과 함께 간호학과 교수역량개발과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쾌척했다. ▲ 양영희 교수 양 교수는 “간호학과 설립 초기에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고 학과가 성장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27년간 재직하며 쌓은 대학에 대한 애정과 보답의 마음이 담긴 발전기금이 뜻깊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3년 우리 대학에 부임한 양영희 교수는 성인간호학, 만성질환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왔다. 2016년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간호대학의 초대 학장을 맡았으며, 대학생활상담센터와 양성평등상담소 소장, 충남 천안시간호사회장, 충청지역간호교수협의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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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동문 사회 ‘4억 쾌척’ 이상배 총동창회장, 강의실 현판식 가져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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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기부자 예우 따라 상경관 209호 ‘대양 이상배 강의실’ 지정 및 현판식 가져 모교 및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4억을 쾌척한 이상배 총동창회장(경제학과 81학번)의 강의실 현판식이 지난 26일(수) 죽전캠퍼스 상경관 209호에서 열렸다. 이 회장의 지원과 인재양성의 뜻을 후학들도 알 수 있도록 상경관 209호 강의실을 ‘대양 이상배 강의실’로 지정하고 명판을 새긴 것. △ 우리 대학은 이상배 회장의 대학 지원과 인재양성의 뜻을 알리고자 상경관 209호를 ‘대양 이상배 강의실’로 명명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서문석 학생처장, 홍석기 경영경제대학장, 송재은 경제학과장 등 교내 인사가 참석했고 이상배 총동창회장, 정준영 총동창회 부회장, 정승택 총동창회 부회장, 이문주 총동창회 사무총장, 양영석 총동창회 사무국장, 정춘숙 국회의원(국문과 82학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대학 교육을 개척하는데 모교가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된 기부”라며 “모교 상경관에 제 이름을 명명한 강의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개교 73주년을 맞는 모교가 구국, 자주, 자립의 창학이념에 더해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 김수복 총장(왼쪽)과 이상배 회장(오른쪽)이 ‘대양 이상배 강의실’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회장이 현판식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이 회장이 경영경제대학 학생회 임원 및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발전의 고귀한 뜻으로 보내주신 정성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87년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대양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전기 배관 자재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건설 현장에 납품하는 등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모교와 21만 단국인의 동문 사회를 새로이 잇는 가교가 되고자 지난 4월 23일 모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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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우리 대학에 마스크 6000매 기부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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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시기에 마스크 제조기업 ㈜모아이가 우리 대학에 마스크 6000장을 기부해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천안부총장실에서 마스크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남보우 천안부총장과 장승준 다산링크스쿨 학장, 한규동 천안캠퍼스 공동기기센터장과 양경모 ㈜모아이 대표가 참석했다. ▲ 양경모 ㈜모아이 대표(왼쪽)가 남보우 천안부총장에게 마스크 6000매를 전달했다. 양 대표는 “단국대 링크사업단에서 진행한 ‘마스크 시장 전망과 사업화 포럼’에 참석해 마스크 산업의 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동종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포럼을 계기로 단국대 가족기업으로 대학에 도움을 드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천안시 백석동에 설립한 마스크 제조 기업 ㈜모아이는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한 마스크를 제조ㆍ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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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학생회 동문회, 모교 발전 위해 3천만원 기부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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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모교가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디자인하고 새로운 대학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며,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해 주길 기대한다” 지난 24일(월)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장 진정한(법학과 95학번, ㈜유비윈 대표) 동문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약정했다. 진 회장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매년 동문회 행사를 조촐히 진행하며 동문 간 우애를 다지고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왔다”라며 “모교가 코로나19 사태로 재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77.7억의 「특별재난지원장학금」을 지급한 소식을 들었다”라며 “동문 선후배 50여명이 뜻을 모아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 박재천 동문, 나윤하 동문, 진정한 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이날 발전기금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 90년대 학번부터 2000년대 학번 50여명이 소액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 동문들은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성의껏 1년간 1천 50만원을 모았다. 동문회는 향후 약 2천만원을 추가 약정해 총 3천만원을 모교에 기탁 하기로 한 것.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관계자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 진정한 회장, 나윤하 동문(특수교육과 04학번, 부총학생회장), 박재천 동문(토목환경공학과 03학번, 前 무한나눔 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신선한 학생회는 ‘신선한 무한나눔 봉사단’을 조직해 △ ‘기부의 날’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연탄 나눔 개최(2010년, 용인시 기초생활수급자 연탄 9백만원 기부) △ 용인시 무료이동급식소 ‘사랑의 밥차’ 기증(2009년) △ 용인시 복지시설 쌀 800포 기증(2009년)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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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우 교학부총장, 정년 앞두고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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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맞아 정든 교정을 떠나는 노(老) 교수의 남다른 애교심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어진우 교학부총장(이하 부총장). 어진우 부총장은 최근 대외협력처를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남다른 애교심으로 그동안 대학 발전과 제자 양성에 헌신한 마음을 담아 대학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결심한 것. 어진우 부총장이 현재까지 기부한 발전기금은 4천여만원에 이른다. ▲ 어진우 교학부총장 어진우 부총장은 “정년을 앞두고 30년 가까운 대학 생활을 돌아보니 감사한 일들이 참 많다. 코로나19 등으로 대학이 힘겨운 시절을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대학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했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며 항상 단국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진우 부총장은 1992년 우리 대학 전자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입학관리처장, 교무처장, 기획조정실장, 공과대학장, 정보미디어대학원장, 산학부총장, 교학부총장, 총장직무대행 등의 보직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비상경영 체제에서 대학의 학사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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