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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과 총동문회, 누적 장학금 8,200만원 이르러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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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과 후배들 위해 2006년 첫 기부 시작…현재까지 8,200만원 기부 지난 21일(화) 죽전캠퍼스 수학교육과 총동문회(단수장학회)가 학과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수학교육과 서진원 총동문회장(수학교육과 87학번)과 문장휘 단수장학회장(수학교육과 68학번)의 주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누적 장학금 기부액이 8,200만원에 이르렀다. ▲ 문장휘 동문회장(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문장휘 단수장학회장(문일케미칼 대표, 68학번), 김창일 동문(현 수학교육과 교수, 79학번), 한길준 동문(현 수학교육과 교수, 81학번), 심상길 동문(현 수학과 교수, 90학번)이 참석하고, 대학 관계자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 사진 모습. (왼쪽부터) 심상길 동문, 한길준 동문, 김창일 동문, 문장휘 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문장휘 회장은 “학업과 임용고시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학교육과 총동문회(단수장학회)에서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예비 교사 양성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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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동문회, 후배사랑 학과발전기금 1,425만원 기부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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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동문 및 소속교원들이 학과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 4백 2십 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수학과 설립 40주년을 맞아 동문 및 학과 소속 교원들이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과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7일 오전 11시 30분 천안부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남보우 천안부총장과 장승준 교수(수학과, 다산링크스쿨 학장), 정성주 총무팀장, 천안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 박재석 선생이 참석했다. ▲ 장승준 교수(오른쪽 두 번째)와 박재석 선생(오른쪽 첫 번째)이 남보우 부총장에게 수학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을 전달한 장승준 교수는 “후배들이 보다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배 동문들이 발전기금을 모았다”며 “좋은 뜻을 이어 수학과 선후배 간의 내리사랑이 전통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학과는 1980년도에 설립되어 40여 년간 교육, 금융,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수학과 동문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과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힘을 모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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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동문, 1천만원 상당 여성용품 기부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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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동문(산업공학과 05학번)이 우리 대학에 후배들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지난 7일 11시 30분 천안 부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남보우 천안 부총장, 김기홍 학생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이지연 ㈜에스에스케이 대표가 참석했다. ▲이지연 동문이(오른쪽) 후배들을 위한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우리 대학 산업공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졸업한 이 동문은 2015년 고품질 유기농 여성용품을 제작, 유통하는 ㈜에스에스케이를 충청북도 음성에 설립해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수년 전부터 매년 ‘여성의 날’ 에 대학 후배에게 여성용품을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1천 5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우리 대학 외에도 복지시설, 봉사단체 등에 꾸준히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지연 대표는 “후배들이 건강을 위해 유기농 여성용품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은 마음에 제품을 후원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모교에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가지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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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디지털 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주), SW 50개 무상기증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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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대표 오병준)와 함께 국내 제조 산업을 선도할 스마트제조 및 공장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스마트제조 및 공장이란 설계에서 제조, 유통까지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인 자동화 시스템을 말한다. ▲ 30일(화) 김수복 총장(오른쪽)과 오병준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주) 대표(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30(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서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는 단국대에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Simcenter 3D Academic Bundle 외 3종) 솔루션’ 50개를 제공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제품을 모델링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도구를 사용하여 성능평가, 기계 프로그래밍 학습까지 가능하게 해 제품 제조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솔루션은 디지털시대 스마트제조 및 공장 엔지니어링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솔루션을 통해 공학교육의 품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재학생 및 재직자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 및 교재도 공동 개발한다. 한편 1847년 설립된 지멘스(독일)는 200여개국 지사와 38만명의 직원, 연 매출 868억 유로(한화 117조)에 달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는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사업부로 스마트제조 및 공장 등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 제조업체의 생산 효율성을 향상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임성한 미래교육혁신원장, 배성재 스마트제조산업센터장 등 대학관계자와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오병준 대표이사, 김봉암 부문장, 이수아 본부장, 박예슬 프로, 이치원 이사가 참석했다. 김수복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조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학생 및 재직자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직무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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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 공학설계 전문가 양성 위해 801억원 상당 SW 무상기증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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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 801억원 상당 ‘공학 설계 및 해석용 SW’ 50개 기증 제1공학과 501호 전산실습실, 공학 설계 역량 개발 위한 공간으로 꾸며 우리 대학이 다국적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벤틀리시스템즈(한국지사장 김덕섭)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공학 설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 19일(화) 김수복 총장(오른쪽)과 김덕섭 벤틀리시스템즈 한국지사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9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벤틀리시스템즈는 우리 대학에 801억원 상당 ‘공학 설계 및 해석용 소프트웨어’ 50개를 기증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토목, 건축, 기계 등 공학 분야의 기본적 업무를 추진할 때 디지털을 기반으로 2D/3D디자인을 통해 설계·분석·해석할 수 있는 교육용 솔루션이다. 우리 대학은 솔루션을 통해 공학교육의 품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벤틀리 런(LEARN) 서버’를 이용한 온라인 교육을 실행하여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한편, 1984년 설립된 벤틀리시스템즈(미국 필라델피아주)는 5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연 매출 6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벤틀리시스템즈는 도로, 공항, 초고층빌딩 등 대규모 자본 인프라에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시공·운영·유지보수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임성한 미래교육혁신원장, 강부식(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조완제(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 재직자교육센터) 센터장 등 대학관계자와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한국지사장, 홍예나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협약식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왼쪽부터)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홍예나 과장, 조완제(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 재직자교육센터) 센터장, 강부식(토목환경공학과) 교수,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한국지사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임성한 미래교육혁신원장. 김수복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학 설계 전문가 등 실무 맞춤형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학생 및 재직자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직무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새에덴교회, 지역인재사랑 ‘따뜻한 기부’ 나서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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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대외협력1팀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 왔다. 주인공은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대한예수교장로회) 김문기 대외협력국장. 김문기 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걸어온 단국대의 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이웃과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단국대의 뜻을 함께하고자 교우들과 한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며 좋은 인재를 기르는 데 써달라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 새에덴교회 전경 (※새에덴교회 제공) 새에덴교회는 2005년 창립 이래 용인지역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해 △ 레인보우 페스티벌 개최 △실버스쿨운영(무료건강검진, 무료급식, 무료 미용, 취미교실운영 등) △인문학 아카데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아동·청소년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새에덴교회의 예배·행사 시 교통혼잡을 방지하고자 교회 방문자들에게 캠퍼스를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우리 대학과 새에덴교회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소강석 목사가 지난 2018년 우리 대학에서 명예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한 소 목사는 3‧1운동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운동 지원,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행사’ 등 이 시대 휴머니즘 실천가로 알려져 있다. 당시 우리 대학은 인류의 평화증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소 목사에게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발전기금 전달식은 새에덴교회 교우들의 뜻에 따라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조용한 기부’로 대신하기로 했다.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이상배 총동창회장, 모교 및 동문 사회 발전 위해 4억 원 ‘쾌척’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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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3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이 구국, 자주, 자립의 창학이념에 더해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총동창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배(경제학과 81학번, ㈜대양엔지니어링 대표) 회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 이상배 신임 총동창회장(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지난 17일(수) 이상배 신임 총동창회장은 모교 및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 신임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대학 교육을 개척하는데 모교가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모교와 동문 사회를 새로이 이어줄 가교가 돼, 21만 단국인의 저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총동창회 양영석 사무국장, 이문주 사무총장, 이상배 신임 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강상대 비서실장, 서문석 학생처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서문석 학생처장 등 대학관계자와 단국대 총동창회에서는 이상배 신임 회장, 이문주 사무총장, 양영석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 신임 회장은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1987년 ㈜대양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전기 배관 자재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건설 현장에 납품하는 등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4월 23일 단국대학교 제48회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모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단문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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