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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후원 - 단문장학금, 범은장학금 전달식
작성자 박준식
날짜 2013.10.24 (최종수정 : 2015.05.07)
조회수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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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재학생 20명에 단문장학금 지급

범은장학재단, 재학생 20명에 범은장학금 지급
 

총동창회, 재학생 20명에게 단문장학금 지급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후배들의 학업독려를 위한 동문들의 내리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단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석기)는 죽전과 천안캠퍼스 재학생 20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1991년 처음으로 장학금을 지급한 이래 현재까지 총 700여명의 재학생에게 5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단문장학재단이 어려운 여건을 이겨나가며 지금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자신의 가치와 목적을 위해 전력을 질주하는 패기 있는 단국인들을 성장시키고자 하였기 때문"이라며 ”더욱 정진하여 성공함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창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범은장학재단, 재학생 20명에게 범은장학금 지급

범은장학재단이 죽전과 천안캠퍼스 재학생 20명에게 15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범은장학재단은 1990년 설립됐으며, 단국대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아호 첫 글자를 따 명명했다. 장학사업 외에 우수 교수 연구 장려금 지급, 해외 유학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란 교학부총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범은장학금은 설립자의 정신이 깃들어있는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진 장학금으로, 장학생들이 맡은 분야에서 노력을 경주해 자랑스러운 단국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죽전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 천안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