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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하 의료법인 광혜원 회장, 단국대에 10억 기부
작성자 문수현
날짜 2014.02.26 (최종수정 : 2015.05.04)
조회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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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억원 이상씩 모두 10억원 기부키로

최용하 의료법인 광혜원 회장이 단국대에 대학 발전기금 10 억 원을 기부했다.
최 회장은 지난 2월 13일 단국대 넥시아암연구소 및 융합의료센터 개소식 자리에서 단국대의 세계화와 단국대 융합의료센터의 발전을 위해 10억원을 기탁키로 했다.
최 회장은 이날 1억 2천만원을 단국대에 기부한데 이어 앞으로 총 10억원을 매년 1억원 이상씩 단국대에 기부키로 했다.
이번 기부와 관련 최 회장은 “ 광복 후 우리 나라 최초의 민족사학인 단국대의 창학이념(구국 자주 자립)과 단국대가 전통의학인 한의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넥시아나노암연구소와 융합의료센터 개설에 감동받아 대학과 융합의료센터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최 회장은 황해도 벽성군 출신으로 1993년에 광혜원 의료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