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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현재까지 158명 기부행렬 이어져
작성자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신성민
날짜 2020.03.30
조회수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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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국민 고통이 큰 가운데 2020년 1월부터 3월 20일까지 158명의 기부 천사가 모교발전과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585,116,045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약정해 주셨습니다. 기부를 해주신 분들은 동문(35명, 145,650,800원), 기업/단체(57개, 180,037,000원), 교직원(48명, 132,830,000원) 순이었으며 이외에도 일반인, 학부모와 학생, 후원의집이 기부행렬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인재양성의 아름다운 동행에 나서주신 기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여러분의 자부심을 키우면서 단국대학교의 내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김경수 동문 1억원 약정
울산에서 ‘라임치과’를 경영하는 김경수 동문(치대 93학번)이 치대 후배를 위해 장학금 1억원을 약정했다. 유승훈 치대 교수 추천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김 동문은 “멀리나서나마 후대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었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 장학금 263,759,000원 기탁, 김인호 교수 등 40명 후원
이외에도 김인호 교수(생명자원학부), 신흥연송학술재단, ㈜다우기술, 강부식•조완제 교수(토목환경공학과), 윤경환 교수(기계공학과), ㈜덴티움, 수학교육과총동문회, 이병준(DKUC 총동문회), 김중호(규우물산), 치과대학 단총회, 최혁영장학회, (재)범은장학재단, 가나안교회, 일주학술문화재단, 인천항만공사, 하이트진로홀딩스(주),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권태근(주식회사 상림원), 설구호(주식회사 장안), 이용우 명예교수(전 총) 등 40명이 263,759,00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 장학금을 기탁한 김인호 교수(생명자원과학부), 윤경환 교수(기계공학과)


□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15기, 3561만원 기탁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15기(대표 박승수) 원우회가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3561만원을 기탁했다. 최고위과정은 역대 기수별로 수료식을 마친 후 수료를 기념해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해왔다. 우리 대학은 경영대학원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경영대학원에 우선 배정해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 수료식에서 환호하는 경영대학원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15기 원우들


□ 학과발전기금 119,660,000원 기탁
휴먼피부과(1천만원), 안랩(500만원), 엔에이치엔(2700만원) 등이 학과 등 특정분야에 써달라고 기부했다. 장석호 교수가 대학원 컴퓨터학과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고 기탁자 50명이 119,660,000원을 학과지정기금으로 출연했다.

□ 소액기부캠페인 「대단한 기부」 누적 10억원 돌파
월 1만원 이상의 소액을 기부하는 「대단한 기부」에는 60명이 참여해 172,659,045원을 약정했다. 대단한 기부는 ‘크고 단단한 단국대를 만들어나가는 소액기부모금 캠페인’으로 지난 해 초 시작된 후 현재까지 600여 명이 참여해 총 약정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이 기금은 재학생의 장학금, 교육환경개선 등 교육분야에 집중 투자된다.